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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숭실대·중앙대,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선정 2024-05-22 12:00:12
대학원의 설립을 지원해 총 151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또한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과 인문 사회 분야의 지식을 융합한 90개의 특화 교육과정과 산업계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49건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해 이론적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3개 대학 가운데...
"학원비에 월세·용돈까지 年 1억 넘게 써요"…재수생의 눈물 [대치동 이야기⑥] 2024-05-20 07:55:03
수 있다. 강남 유명 자사고에서 인문계를 졸업하고 경희대 한의대를 준비했다는 김모 군은 "수시 논술전형을 지원했는데, 높은 수능 최저 점수를 요구했기 때문에 수능 준비가 완벽해야 했다"며 "수학 과목의 중요성을 알았기에 주말에는 단과 수업을 들어가며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데 집중했다. 여기에 한의대 수시 논술...
'가자 반전시위 진앙' 美컬럼비아대 '총장 불신임' 결의 2024-05-17 12:13:31
진앙으로 꼽히는 뉴욕 컬럼비아대학에서 네마트 미노슈 샤피크 총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통과됐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미국 매체 악시오스 등은 16일(현지시간) 컬럼비아대 인문과학부 교직원 투표에서 샤피크 총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이 가결됐다 이들 외신에 따르면 투표에 참여한 컬럼비아대 인문학부 교수 등...
"미래 AI 전력 수요, 예상치의 10~20배 웃돌 것" 2024-05-16 14:11:20
맞춤형 대학원생 인턴십 과정 개발 및 운영, 기자재 공동 활용 등 내용이 담겼다. MOU의 첫 발로 KAIST와 포스텍에 SMR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대학원을 신설한다. KAIST는 공학 및 인문사회 융합 과정인 'NRC(핵 방사선 안전) 대학원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포스텍은 '원자력 에너지 및...
원안위 등 39개 기관, 원자력 안전 전문인력 양성 '맞손'(종합) 2024-05-16 11:48:31
두 대학은 대학원 과정 개설을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KAIST는 대학원생들이 원자력과 방사선 등 다양한 전공 분야 전문 지식을 갖출 수 있는 '마이크로 그래듀에이트 프로그램(MGP)'을 운영하고 산업계 및 연구기관과 현장 연계형 교육을 실시한다. 포스텍은 미래 기술과 인문사회분야를 원자력에...
원안위 등 39개 기관, 원자력 안전 전문인력 양성 '맞손' 2024-05-16 11:00:05
수업을 시작한다. KAIST는 대학원생들이 원자력과 방사선 등 다양한 전공 분야 전문 지식을 갖출 수 있는 '마이크로 그래듀에이트 프로그램(MGP)'을 운영하고 산업계 및 연구기관과 현장 연계형 교육을 실시한다. 포스텍은 미래 기술과 인문사회분야를 원자력에 적용하기 위한 'CNEMAS' 센터를 설립하고...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일반전형 4931명 선발…상위권 몰려 합격선 높아, 대학별 반영 방법 달라 작은 차이도 당락에 영향 2024-05-13 10:00:09
성적이 두루 높은 학생에게 유리하다. 4개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10곳은 주요 교과 위주로 반영한다.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이화여대, 건국대, 숙명여대는 인문, 자연 구분 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이들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인문계 학과에 지원한다고 해도 과학 교과를 소홀히 해서는 안...
"대학의 위상 약해진 시대, AI로 역할 찾아야" 2024-05-12 18:42:33
“대학 교육에서 AI를 활용하면 교육의 질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커리큘럼을 짜주거나 참고 텍스트를 제시하고 학생이 풀 숙제, 시험 문제를 만드는 데 AI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특히 변화 속도가 빨라 교수를 확보하기 힘든 과목부터 ‘AI 교수’가 도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총장은...
고대,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이대는 미래인재 '면접형' 신설 2024-05-12 18:41:59
선발한다. 미래인재전형 서류형과 논술전형의 인문계열 최저기준은 ‘3개 합 6 이내’에서 ‘2개 합 5 이내’로 완화한다. 국어는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한양대는 수시에서 학생부종합(면접형)을 확대한다. 무전공 성격의 한양인터칼리지학부와 공과대학 내 선호도가 높은 학과를 면접형으로 뽑으면서 선발 인원이 2025학...
'의대 열풍'에 결국…'불수능' 예고 2024-05-06 06:13:10
대학에 입학한 1천121명 가운데 N수생이 81.3%(911명)에 달했다. 정시모집으로 선발된 신입생의 90% 이상이 N수생인 대학들도 있었다. 의대의 인기 속에 N수생이 증가할 경우 고3 수험생들의 입시전략뿐 아니라 수능 난도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과 9월, 2번의 모의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