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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약대·치대보다 열려있는 편"…고3 문과생 '들썩' 2024-04-24 18:23:04
교과전형에서는 경희대와 세명대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바꿨다. 경희대는 수학과 탐구 계열별 필수 응시과목을 없앤다. 세명대는 지역인재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국어·수학·영어 세 과목 등급의 합이 5등급 이내’에서 ‘6등급 이내’로 완화하는 대신 영역별로도 2등급 이내여야 한다는 추가 조항을 되살렸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10개 대학 523명 선발…서울권 정시비중 55.6%, 합격선은 SKY 자연계열 · 내신 1~2등급 초반 2024-04-15 10:00:13
수능 반영 평가 평균 85.9%수의대는 정시와 함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등 수능을 평가에 반영해 선발하는 비중이 평균 85.9%(449명)에 달한다. 이 중 강원대, 경북대, 전남대 등 3개교가 수시에서 100%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건국대, 경북대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의대나 치대에 맞먹는 수준이다. 건국대...
[2025학년도 대입 전략] 37개 대학이 1948명 선발…정시 비중 높아, 수능성적 반영 평균 비중도 87.5%에 달해 2024-04-08 10:00:07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된다. 약대는 수능 위주 정시와 함께 수시에서도 수능최저학력을 반영하는 비중이 평균 87.5%에 달한다. 이화여대, 가톨릭대, 고려대(세종) 등 21개 대학은 정시는 물론 수시에서도 100% 수능 성적을 요구한다.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수준도 높다. 중앙대 지역균형과 논술전형은 국어, 수학, 영어,...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치대 89.9%·한의대 94.1% 수능성적 반영…한의대 6곳, 인문계열 116명 별도 선발 2024-04-01 10:00:20
뽑는데,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또는 정시 등 수능 성적이 평가에 반영되는 비율은 89.9%(578명)에 달한다. 한의대는 수능 영향력이 더 크다. 12개 한의대 총모집 인원 757명 중 94.1%(712명)가 수능 성적을 평가에 반영한다. 정시는 물론 수시에서도 100%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한 대학 또한 상당수다. 치대의 경우...
[2025학년도 대입 전략] 학생부교과·종합, 논술전형 수능최저<53.8%> 적용 늘어…연세·고려·성균관·경희·이화 등 논술 100으로 선발 2024-03-25 10:00:14
영향력도 상당하다. 주요대의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높은 수준을 요구해 ‘내신+수능’ 전형이라고 불릴 정도다. 수시에 집중하는 수험생이라고 해도 수능 학습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2025학년도 주요 11개 대학의 수시 수능 최저에 대해 분석해본다. 주요대 상당수가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특히...
"의대 지역인재전형 80% 이상 수시 선발 전망" 2024-03-24 10:18:10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간 중복합격도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비수도권 대학은 수시에서 최대한 학생들을 선발하려 할 것이다. 결국 수시 내신 합격선도 내려갈 수 있다"라며 "반대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학생들은 정시모집에서 비수도권 의대 지원 기회가 생길...
[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국어·수학, 백분위·표준점수 높은 선택과목 탐색…평가결과에 나타난 강약점 분석해 보완학습을 2024-03-18 10:00:19
볼 수 있다. 일부 학생은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 충족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특정 과목 학습에 집중하는 학습 전략을 고민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6월 모의평가 성적을 받아본 후 남은 기간을 고려해 현실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 최소한 6월 모의평가까지는 국·수·영·탐 균형 잡힌 학습을 통해 영어 등급 및...
주요대 정시 선발 41%…"상위권大 노리면 수능·논술 준비를" 2024-03-17 18:29:09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세대는 2025학년도부터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만 실시한다. 이에 따라 과학논술 실시 대학도 경희대(의약학계열) 아주대(의예) 연세대(미래 의예) 등 세 개 대학으로 줄었다. 2025학년도 대입부터는 의대 입학 정원이 5058명으로 늘어난다. 교육부의 ‘무전공(전공자율...
[2025학년도 대입 전략] SKY 196명 등 전국 112개 대학에서 1만791명 선발, 47% 수능 없이 선발…서울권은 72%가 수능 반영 2024-03-11 10:00:04
최저학력기준 적용을 살펴보면 수능 성적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정시와 수시 수능 최저 적용을 합해 수능 성적이 영향을 끼치는 선발 비중은 서울권 72.0%(663명)에 달한다. 거점 국공립은 81.0%(695명)로 더 높다. 거점 국공립을 제외한 지방권 수능 영향력이 47.7%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하지만 이들 대학 또한...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국 49개 대학에서 1만1284명 선발, 주요 21개대 중 19곳…고려대도 부활 2024-03-03 17:19:10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곳이 많아 논술 실력만으로는 합격을 장담하기 어려운 전형이기도 하다. 논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2025학년도 논술전형 선발 규모를 분석해본다. 논술 실시 49개 대학 중 43곳이 수도권에올해 수시 모집에서 논술전형은 49개 대학에서 1만1284명을 선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