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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고위층 일선 재판개입 감시할 위원회 설치 추진 2018-10-02 19:47:26
실행방안 마련 법관독립 실질적 보장 위해 법관인사제도 개선 건의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대법원장이나 법원장 등 사법행정을 담당하는 고위 인사가 재판에 개입하는 문제를 전담할 위원회가 설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법원 산하 '국민과 함께하는 사법발전위원회'(사법발전위원회, 위원장 이홍훈 전...
'재판거래 의혹' 대법관 첫 강제수사… 檢, 양승태 前 대법원장 차량 압수수색 2018-09-30 18:28:08
대법관과 박 전 대법관은 2013년과 2014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만나 강제징용 소송 처리 방향을 논의한 의혹을 받는다.이번 영장은 검찰 출신으로 지난달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전담을 맡은 명재권 부장판사가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명 부장판사는 수사팀장을 맡은 한 차장과 사법연수원 27기 동기다. 다만...
'재판거래' 전직 법원 최고위층 전격 압수수색…수사 분수령되나 2018-09-30 15:13:44
영장전담 판사들의 이런 판단은 각종 재판거래 의혹의 '정점'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나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등 고등법원 부장판사급이라는 법원의 자체 조사와 맥을 같이한다. 이런 인식을 토대로 한 법원의 잇따른 영장 기각은 법원이 '제 식구 감싸기'를 한다거나 영장심사 단계에서...
'사법농단 수사' 여파…중앙지법, 영장 법관 4명→5명 늘려 2018-09-27 18:15:47
전담 법관을 4명으로 늘렸다. 이번 영장 판사 추가 투입은 검찰의 사법 농단 수사의 영향을 받았다. 검찰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안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하는 경우 1차 청구 때 심문한 판사를 배제하다 보니 '손'이 달리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영장 전담 법관들이 판사 충원을 요청했고, 이날 내부 회의를 거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9-27 15:00:03
사회-008110:26 양승조 도지사, 중기부에 '충남 전담 중소벤처기업청 설립' 건의 180927-0324 사회-001910:26 태풍 '짜미' 일본 관통 예상…"제주 해상·부산 먼바다 등 풍랑" 180927-0332 사회-002010:31 "경찰 내부비리 신고 절반 이상, 별다른 조치 없이 종결" 180927-0344 사회-002110:37 보호종료...
중앙지법, 영장 전담재판부 1곳 또 추가 증설 논의 2018-09-20 18:57:27
민중기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은 영장전담 법관들의 요청에 따라 영장전담 재판부를 1개 더 추가하는 안건을 사무분담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영장전담 법관들은 법원 관련 수사가 확대되는 등 과도한 업무부담이 이어지고 있고,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안에 대해 검찰이 거듭 영장을 청구하는 경우 이를 담당할 영장전담...
수사기밀 유출의혹 신광렬 부장판사 출석…"드릴 말씀 없다"(종합) 2018-09-19 10:01:03
영장전담법관들에게 비위가 의심되는 판사 7명의 가족관계를 정리한 문건을 건넨 정황을 토대로 신 부장판사가 통신·계좌추적 영장 등의 심사에 직접 개입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당시 판사들을 상대로 한 수사 확대를 막으려고 김수남 검찰총장에 대한 협박 방안을 구상한 문건에 신...
검찰 '수사기밀 행정처에 보고' 신광렬 부장판사 소환 2018-09-19 09:30:00
19일 오전 현직 고위 법관과 전직 청와대 비서관을 각각 소환해 조사한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한동훈 3차장검사)은 '정운호 게이트' 수사 당시 법관 비리 수사를 막기 위해 영장심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신광렬(53)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이날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신...
'재판거래' 첫 영장…前대법연구관 '전관예우' 추적(종합3보) 2018-09-18 22:03:18
법관 비리 수사를 막기 위해 영장심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신광렬(53) 서울고법 부장판사에게 19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신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으로 재직하던 2016년 최유정 변호사와 김수천 부장판사 등이 연루된 법조비리 사건의 수사기밀을 빼내 법원행정처에...
前대법연구관 '재판거래' 첫 영장…퇴직 후 '전관예우' 추적(종합2보) 2018-09-18 18:09:16
법관 비리 수사를 막기 위해 영장심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신광렬(53) 서울고법 부장판사에게 19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신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으로 재직하던 2016년 최유정 변호사와 김수천 부장판사 등이 연루된 법조비리 사건의 수사기밀을 빼내 법원행정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