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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지반 무너졌지만…은행 털려고 땅 판 伊도둑 구사일생 2022-08-13 14:10:25
침하로 목숨을 잃을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전날 오전 터널에 갇힌 사람을 구해달라는 요청이 112 응급 전화에 접수됐다. 긴급 구조대가 신고가 들어온 로마 중심부의 인노첸시오 11세 길에 도착해보니 무너진 도로 아래에서 희미하게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탈리아서 은행 노린 땅굴 도둑, 지반침하로 숨질뻔 2022-08-13 02:09:43
침하로 숨질뻔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인생 역전을 꿈꾸던 땅굴 도둑들이 본전은커녕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 사건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전날 오전, 터널에 갇힌 사람을 구해달라는 요청이 112 응급 전화에 접수됐다. 긴급 구조대가...
[집중호우] 가스시설 피해 예방법은…"메인밸브 잠그고 점검 필수" 2022-08-12 16:08:50
지반 침하, 토사 유입이 우려될 경우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은 중간밸브와 계량기 주변 메인벨브까지 잠가 가스 누출을 원천적으로 막아야 한다. 특히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하는 가구에서는 중간밸브와 가스통(용기) 밸브를 함께 잠가야 하며, 가스통이 침수나 붕괴 등으로 이탈되지 않도록 체인 등을 이용해 단단히...
[특징주] 기록적 폭우에 재건·폐기물 처리 관련주 강세(종합) 2022-08-09 15:40:44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지역 곳곳이 물에 잠기고 지반침하, 정전 등 사고가 잇따랐고, 일부 지방에서는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0시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서울 452.0㎜, 여주 419.5㎜, 양평 408.0㎜, 경기 광주 402.5㎜ 횡성 275.0㎜, 홍천 212.0㎜, 평창 207.0㎜, 제천 124.5㎜, 서산 119.5㎜ 등...
[특징주] 기록적 폭우에 재건·폐기물 처리 관련주 급등 2022-08-09 09:16:24
침하, 정전 등 사고가 잇따랐고, 일부 지방에서는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중부지방 강수량은 서울(기상청) 380㎜, 광명 316.5㎜, 인천(부평) 242.5㎜, 부천 242㎜, 경기 광주 238㎜, 철원(동송) 158㎜ 등이었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폭우로 서울·경기 남부 피해 커…출근길 대란 우려 2022-08-09 06:48:45
곳곳이 물에 잠기고 지반침하, 정전 등 사고가 잇따랐다. 지하철 역사와 선로 등에 빗물이 들어차면서 열차가 곳곳에서 멈춰 섰고, 도로 침수 지역도 늘면서 퇴근길에는 고통스러운 `교통 대란`이 벌어졌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실시간으로 올라온 침수 피해 사진들이 넘쳐났다. 지하철 침수는 2·3·7·9호선 등...
이수역 잠기고 1호선 멈추고…500mm 물폭탄에 강남 아수라장 2022-08-08 23:52:14
등 수도권 곳곳에서 침수와 지반 침하, 정전, 누수, 붕괴 등 사고와 피해가 잇따랐다. 중부지방 호우 피해가 커지자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응 수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긴급 대응 지시를 내렸다. ○도로 곳곳 침수…지하철 운행도 일부...
한국투자 앱·HTS `먹통`…"본사 전원공급 장애로 긴급점검" 2022-08-08 18:00:54
이어 "HTS와 MTS 등의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으로 전원공급이 재개되는대로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지반침하(싱크홀)와 정전, 누수 등 사고와 피해가 잇따랐다. 오후 4시 기준 수도권 강수량은 서울 80.0㎜, 연천 173.5㎜, 포천...
서해 연안 고수온 '경보' 발령…"양식장 주의해야" 2022-08-06 15:00:56
줄이기 위해 취수조절과 배수 관리, 가두리 침하 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해 연안 해역에서는 경보 발령 기준인 수온 28도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됐다. 이후에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수온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서해 연안은 수심이 얕고 조간대가 넓게 발달해 일사량과 밀물·썰...
서해 연안 고수온 특보 '경보' 단계로 상향…"양식장 주의 필요" 2022-08-06 14:33:24
밀물·썰물 시간에 따른 수온 변화가 커 양식 생물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요구된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여름철 고수온과 집중호우에 의한 양식생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른 취수조절과 배수 관리, 가두리 침하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