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성완종의 인생역정…대아건설에서 경남기업까지 2015-04-16 04:02:05
2005년 컨소시엄을 구성해 러시아의 캄차카반도 석유탐사 사업에 이어 이명박정부 출범 후 마다가스카르 광산개발과 미국 멕시코만 심해 가스탐사 사업 등 자원개발 사업에 잇따라 나섰다. 그러나 그가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경남기업은 경영난에 봉착,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으면서 1조원 규모의...
검찰, 경남기업·석유공사 압수수색…자원비리 첫 타깃은 'MB맨' 성완종 2015-03-18 22:28:12
2005년부터 추진된 러시아 캄차카반도 석유 광구 탐사 사업이다. 한국석유공사가 기업들과 한국컨소시엄을 꾸려 추진했으며 지분은 석유공사 55%, 경남기업 20%, sk가스 15%, 대성산업 10%였다. 당시 석유공사는 탐사에 성공하면 경제적 이익이 클 것이라고 홍보했지만 큰 성과 없이 2010년 철수했다. 이로 인한 손실은 약...
강원도서 방사능 검출 "日 방사능,한반도 유입 가능성 없다더니…" 2014-12-03 12:40:05
때 방출된 방상성 물질이 캄차카반도로 이동한 뒤 북극지방을 돌아 시베리아를 거쳐 남하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편서풍의 영향으로 방사성물질의 한반도 유입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주장했던 것과 달리 제논이 검출됨에 따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기상전문가들도 편서풍이 지구를 한바퀴 도는데 20일 가량 걸리지만...
러시아 캄차카반도 화산폭발, 네티즌 "백두산도 폭발하면 어쩌나" 전전긍긍 2014-09-16 15:20:18
[김단옥 기자] 10월28일 캄차카반도의 화산 두곳에서 용암이 흘러나오며 폭발, 이로 인해 대규모 화산재가 형성됐으며 마을은 화산재로 뒤덮였다. 현재 현지 비상당국은 “시벨루치 화산과 클루체프스카야 화산이 화산재 구름을 분출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루스트 캄차츠크 지역의 가시거리는 수 미터에 불과하며 짙은...
알래스카 8.0 강진·뉴질랜드 7.2→6.9 강진 연이은 지진에 `전세계 긴장` 2014-06-24 13:52:46
북 태평양 알래스카 반도와 캄차카 반도 사이에 위치한 알류산 열도에서 발생했으며 지진 규모는 기존 7.1에서 8.0으로 상승 수정됐다. 한편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양대기청이 알래스카 8.0 강진이 발생함에 따라 인근 주민들에게 해안에서 벗어나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쓰나미 경고로 인해 에이댁 마을의 150여명...
[천자칼럼] 겨울진미 방어 2013-12-27 21:55:17
캄차카반도에서 여름을 보낸 방어가 대만 해역으로 이동하는 중간 해역이다. 산란을 위해 영양분을 최대한 섭취한 방어 살이 제일 통통할 때다. 방어 요리의 으뜸은 회다. 독특한 향을 지닌 지방성분 덕분에 구수한 맛과 탱탱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붉은 살이 많아 시각적으로도 입맛을 돋운다. 소금·양념구이와...
'지름길'로 미주노선 다녀놓고 항공료 올린 대한항공·아시아나 2013-10-15 21:13:21
이상의 북극 지역을 거치는 항공로다. 러시아 캄차카반도와 알래스카 앵커리지를 통과하는 기존 미국 방면 항공로를 지날 때보다 비행시간을 30분가량 줄일 수 있어 항공유 소모도 줄어든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북극항로를 이용, 비용을 줄였는데도 미국 노선 운임을 올렸다. 대한항공은 2006년 평균 204만원...
"환자에게 모텔 가라고 얘기할 때마다 답답하고 부끄럽다" 2013-08-18 16:46:33
강동경희대병원 러시아 극동의 캄차카반도에 살고 있는 바트러첸코 이반(24)은 매달 한번 서울 강동경희대병원을 찾는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서울에 오는 데 8시간이 걸린다. 2년 전 만성두통으로 고생했던 그는 러시아병원이 추천한 강동경희대병원에서 뇌신경이 손상되는 뇌종양 판정을 받았고, 성공적인...
여우판 아빠 어디가, 아빠 꼬리 물고 졸졸 "윤후야? 준수야?" 2013-08-17 11:19:18
해당 사진은 한 사진작가가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에 있는 크로노트스키 자연보호구역에서 찍은 여우 가족 사진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 여우 한 마리가 큰 여우의 꼬리를 물어 당기고 있다. 이는 마치 아기 여우가 아빠 여우와 함께 놀기 위해서 장난치는 모습을 연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일명 `여우판...
캄차카 화산재, 7천500m 상공까지 분출‥항공운항 위험 2013-06-05 17:30:04
▲캄차카 화산재 분출 (사진= YTN 뉴스 영상)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의 활화산인 쉬벨루치 화산이 5일(현지시간) 또다시 상공 7천500m까지 화산재를 뿜어내며 항공기 운항에 위험이 되고 있다고 현지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지질물리학국 캄차카 지부 관계자는 "쉬벨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