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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국회 캐스팅보트' 쥘까 2024-04-07 19:23:46
4·10 총선 결과에 따라 범여권과 범야권의 신당도 22대 국회에서 예상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개헌부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제도) 추진까지 거대 양당이 조국혁신당이나 개혁신당의 도움을 받아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조국혁신당의 무게는 범야권이 180석 이상을 획득할 때 커진다. 여당이 반대하는...
총선 닷새 앞두고…'승패의 키'로 부상한 '연령별 투표율' 2024-04-05 15:37:23
선거구에서 캐스팅 보트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선관위 조사에서 18~29세의 적극 투표 의향은 20대 총선부터 꾸준히 오름세를 이어오면서 대선 때 73.8%까지 올랐다가, 2년 전 지방선거를 분기점으로 사그라들었다. 적극 투표 의향이 적다는 건 아직 ‘부동층’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당이 이들의 표심을...
[단독] 국민연금 기금 운용역들…줄줄이 대형 로펌행 '논란' 2024-04-04 18:36:00
하지만 최근 주총에서 국민연금의 캐스팅보트 역할이 중요해지자 요즘은 로펌이 적극적으로 영입 전쟁을 벌이고 있다. IB업계에선 국민연금의 의결권이 로비 대상에 오를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번 한미사이언스 주총 사례가 대표적이다.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가 한미사이언스 주총을 앞두고...
한동훈 신촌·이재명 대전…與野 사전투표 '총력전' 2024-04-04 17:30:58
“캐스팅보트인 중원을 공략해 총선 승리를 완성하겠다는 취지도 있다”고 했다. 이해찬·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 같은 날 각각 서울 영등포와 경기 분당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다. 유불리 공식 깨질까 여야 지도부가 일제히 투표 독려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건 사전투표에 지지층을 최대한 끌어내야 최종...
정석문 프레스토 리서치센터장 "비트코인 '진짜 강세'는 이제 시작" [코인터뷰] 2024-04-03 13:36:42
3:2로 승인이 결정됐다. 사실상 겐슬러 위원장이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그가 찬성표를 던진 것은 그레이스케일을 비롯한 기업들이 SEC를 상대로 법정 다툼을 진행하는 등 다수 리스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당시 SEC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했던 그레이스케일은 ...
홍준표 "내 조언 무시한 이준석 애석…조국에 가로채기 당해" 2024-03-30 10:22:58
해 이 대표도 국회에 수월하게 등원하고 차기 대선 캐스팅 보트도 쥘 수 있을 것이다", "이 대표뿐만 아니라 이 대표가 속한 당의 후보들이 당선될 곳은 전국 어디에도 없다"고 이 대표에게 조언했다고 한다. 그는 "그런데 그 조언을 이 대표가 무시했는데, 그걸 지금 조국혁신당이 실행하면서 '지민비조'(지역구는...
벌써 '뜨거운 감자' 최저임금 논의…돌봄 업종 예외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30 08:00:00
통과까지는 험로가 예상되는 이유입니다. ● '캐스팅보트' 공익위원 교체는 '변수'…미묘한 변화기류? 다만 변수는 있습니다. 최저임금 논의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공익위원들이 모두 교체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당연직인 고용부 국장급 위원을 제외한 8명의 12대 공익위원들은...
'의결권 파급력' 사라진 국민연금…존재감 어떻게 되찾나 2024-03-29 15:45:19
캐스팅보트'로서 영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가 추진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해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결정하는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조현준·조현상 효성그룹...
KT&G 방경만 사장 선임 '운명의 날'…표 대결 향방은 [주주총회 현장을 가다] 2024-03-28 12:38:38
선임은 유력하다는 관측입니다. <앵커>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던 국민연금이 방 후보에 찬성표를 던졌죠? <기자> 네, 맞습니다. KT&G의 3대 주주인 국민연금은 방 사장 후보와 손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 모두에 찬성표를 행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오늘 주총엔 '집중 투표제'가 도입됐죠. 주주들은...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개회 2시간 반 넘게 지연 2024-03-28 11:49:51
통합을 추진하는 모녀 측은 6명의 이사 후보를, 형제 측은 5명의 이사 후보를 각각 제안했다. 현재 양측이 모은 것으로 알려진 우호 지분율은 모녀 측이 43%로, 형제 측(40.56%)에 소폭 앞서고 있다. 소액주주들이 13.64%의 지분율로, 이번 주총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