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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토마' LG 이형종 "질주 본능, 제어가 잘 안돼요" 2019-03-02 16:55:55
3루까지 전력 질주해 코치진이 식은땀을 흘리게 했다. 지난해의 기억 때문이다. 이형종은 작년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3루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 무릎을 다쳐 개막전에 뛰지 못했다. 그때 그 구장이 바로 아카마 구장이다. 부상의 아픈 기억이 있으면 자제할 법도 하지만, 목 부분을 살짝 덮을 정도로 머리를...
'20승' 향한 류현진, 이닝·투구수 계획대로 준비 '착착' 2019-03-02 11:32:29
등판한 다저스 투수는 류현진과 리치 힐 두 명으로, 힐은 첫 등판 무실점에 이어 전날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2⅓이닝 동안 2실점(비자책점) 했다. 사비를 털어 모신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가 최근 다저스에 합류하면서 류현진은 더욱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시즌을 준비한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KBO에 부는 '첨단 바람'…현장이 느끼는 효용 가치는 2019-03-02 06:47:47
SK 투수코치는 "랩소도, 트랙맨이 있으면 선수에게 확신을 줄 수 있다"며 "확신을 갖고 변화를 추구하느냐와 그렇지 않으냐는 엄청난 차이"라고 설명했다. 손 코치는 "가령 예를 들어 밋밋한 직구를 가진 투수에게 직구를 투심 패스트볼로 변형하는 게 좋겠다고 권유할 때 그 선수의 직구 회전수로 설명하면 받아들이는 게...
'어깨 부상' 커쇼, 두 번째 캐치볼 훈련…"좋아졌다" 2019-03-01 08:03:38
훈련장에서 브랜던 맥대니얼 컨디셔닝 코치와 5분간 25차례 캐치볼 훈련을 했다. 닉 허니컷 투수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진 이 캐치볼에서 커쇼는 지난달 26일 부상 확인 후 첫 캐치볼 때보다 더 강하게 공을 던졌다고 MLB닷컴은 전했다.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운영 사장은 "커쇼는 지난주보다 더 좋아졌다....
양의지 포기한 롯데, 최기문 코치에게서 길을 찾는다 2019-03-01 07:00:04
롯데 자이언츠 배터리코치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했다. 잠시 시야에서 사라져, 훈련장을 샅샅이 찾아보니 엉뚱하게도 투수들이 불펜 피칭을 하는 곳에 있었다. 최 코치는 손승락의 바로 뒤에 앉아 있었다. 손승락의 불펜 투구를 받는 포수 나종덕의 맞은편이었다. 최 코치는 그곳에서 나종덕이 거울을 보듯 그대로 따라...
MLB 진출 노리는 NC 나성범, 애리조나 상대 2점포(종합) 2019-02-28 19:02:14
메이저리거가 아니라 한국 리그의 외국인 투수라는 마음으로 경기했다"며 "새 시즌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경험을 했다. 첫 홈런이 나와 기쁘고 좋은 밸런스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NC의 스프링캠프 평가전에는 나성범을 관찰하려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이날...
MLB 진출 노리는 NC 나성범, MLB 애리조나 상대 2점포 2019-02-28 17:18:07
투수라는 마음으로 경기했다. 새 시즌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경험을 했다. 첫 홈런이 나와 기쁘고 좋은 밸런스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NC의 스프링캠프 평가전에는 나성범을 관찰하려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이날 경기에는 애리조나를 비롯해 신시내티 레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28 08:00:05
선발투수하라고"(종합) 190227-0918 체육-005716:16 MLB, 독립리그서 로봇 심판·투구 거리 연장 시험할 듯(종합) 190227-0941 체육-005816:31 대표팀선 작아지는 손흥민…김판곤 "장점 살리도록 돕겠다" 190227-0982 체육-005916:59 삼성 헤일리, 첫 실전 3이닝 무실점 "강민호가 리드 잘해줘" 190227-0991 체육-006017:02...
김경문 감독 "김광현의 헌신적인 자세, 벌써 2승한 기분" 2019-02-28 06:45:00
최고의 마무리 투수인 좌완 이와세 히토키를 상대로 역전 결승타를 때렸다. 김 감독은 김광현과 김현수의 태극마크를 향한 헌신적인 자세에 고무된 듯 "좋은 그림이 그려진다"며 흡족해했다. 이밖에 김 감독은 "국가대표 코치진이 대부분 한두살 차이로, 비슷한 나이 또래"라며 "그래서 코치진에게 '너희들이 뭉치면...
"쟤는 누구야?" 시선 사로잡은 LG '비밀병기' 이정용 2019-02-26 15:10:58
투수들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정용은 재활조에 편성돼 1월 16일 차우찬, 류제국과 함께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로 일찌감치 출국했다. 가벼운 발목 부상이 있었던 이정용에게 차근차근 몸 상태를 끌어 올리라는 구단의 배려였다. 특별 배려를 해줄 정도로 이정용의 가치를 구단에서도 높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