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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모십니다' 텍사스 디크먼, 카트 타고 애리조나행 2018-08-01 16:31:56
더 밥캣'이 운전하는 카트에 올라타 홈팀과 원정팀 클럽하우스 사이의 복도를 통과했다. 그런 뒤 애리조나 클럽하우스에서 새로운 팀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디크먼은 미국 일간 USA투데이와 인터뷰에서 2연전 중인 상대 팀으로 트레이드된 것에 대해 "기분이 무척 묘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트레이드로 팀을...
[천병혁의 야구세상] LG 108억 vs NC 27억…관중수입은 '빈익빈 부익부' 2018-07-31 05:50:00
KBO는 서울팀과 지방팀의 시장규모에 따른 수입 격차를 줄이기 위해 관중수입을 홈팀과 방문팀이 '72%-28%'로 나눠 가지도록 규정했다. 단, 잠실구장을 같이 사용하는 LG와 두산은 맞대결 시 홈팀이 수입을 100% 가져간다. NC는 시즌이 끝난 뒤 '72%-28%' 규정에 따라 방문경기 수입을 정산하면 LG와의 격...
이재성 떠난 전북, 임선영-김신욱-한교원 릴레이골 5연승 질주 2018-07-29 21:12:27
승리를 마무리했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홈팀 제주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가 1골씩 주고받는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제주는 전반 44분 이창민의 30m짜리 장거리 프리킥 슈팅이 그대로 울산 골문에 빨려들면서 기선을 제압하는 듯했다. 하지만 울산은 후반 4분 만에 문전 혼전 상황에서 주니오가 동점골을 뽑아내...
"덥다, 더워"…'자율훈련'으로 텅 빈 잠실구장 2018-07-22 16:10:23
택했다. 양 팀이 맞붙는 22일 서울시 잠실구장. 홈팀 LG의 훈련이 한창이어야 할 오후 3시에 그라운드가 텅 비었다.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선발 요원 헨리 소사, 차우찬, 임찬규 등이 가볍게 몸을 풀었다. LG 주전 선수들은 오후 3시께 한두 명씩 경기장으로 '출근'했다. 1∼2시간 늦은 출근이었다. 류중일 LG...
KIA, 감독 퇴장에도 5연패 탈출…LG는 넥센전 7연승 2018-07-17 22:51:47
이천웅의 맹타와 타일러 윌슨의 역투로 홈팀 넥센 히어로즈에 9-3 승리를 따냈다. 7번 타자로 나선 이천웅은 3타수 3안타(1홈런)를 치고 3타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윌슨은 6이닝 7피안타 4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8승(3패)째를 수확했다. 윌슨은 5월 17일 포항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시작한 연승...
프로축구2부 성남, 안양 꺾고 선두 탈환…김민혁 결승골 2018-07-16 22:09:42
틀어막으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선 홈팀 서울 이랜드가 최오백과 조재완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랜드는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벗어났다. 아울러 안양을 밀어내고 최하위 자리를 탈출했다. 안산은 3연패를 기록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홍정운 결승골' 대구, 제주에 극적인 2-1 역전승 2018-07-15 21:18:05
홈팀 제주가 잡았다. 제주는 전반 17분 김현욱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기선을 잡았다. 160㎝로 K리그1 최단신 선수인 김현욱은 전반 17분 대구 조세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서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대구의 골문을 꿰뚫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방쇼를 펼쳤던 대구의 골키퍼 조현우가...
'로페즈 멀티골' 전북, 수원에 3-0 완승…경남은 2위 도약 2018-07-14 21:05:17
함께 나란히 K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말컹은 쿠니모토의 선제골에 도움도 기록했다. 북한 대표팀을 이끌다 인천으로 온 예른 안데르센 감독의 첫 승과 인천의 꼴찌 탈출은 다시 한 번 미뤄졌다. 광양에서는 홈팀 전남 드래곤즈가 상주 상무를 2-0으로 격파했다. 허용준과 완델손이 후반 14분과 19분에 5분 간격으로...
LG 소사, 유니폼 안 가져와 혼자 '올스타 유니폼' 착용 2018-07-14 17:52:35
드림 올스타(두산·SK·롯데·삼성·kt)는 흰색 바탕의 홈팀 유니폼을, 나눔 올스타는 소속팀의 방문 유니폼을 입었다. 소사는 팬 투표(36만8천474표)와 선수단 투표(12표)를 합한 전체 점수에서 40.19점을 받아 나눔 올스타 선발 투수에 뽑혔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 헝가리에 져 U-20 여자핸드볼 결승 진출 실패 2018-07-14 07:47:04
신다래(인천시청)와 송혜수, 문수현(이상 한국체대)이 나란히 4골씩 넣으며 분전했으나 홈팀 헝가리에 5골 차로 패했다. 한국과 러시아의 3-4위전은 14일에 열린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러시아에 15-27로 패했다. ◇ 13일 전적 ▲ 준결승 한국 25(11-14 14-16)30 헝가리 노르웨이 30-23 러시아 emailid@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