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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지방공항에 문화복합시설 유치…지역주민 북적이는 명소로 바꿀 것" 2019-03-24 18:18:18
소통에 능하다. 공사 임직원과의 회식 자리에서 직원들이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는 술 권하기나 건배사 등을 하지 않는다. 직원의 사기는 회식이 아니라 스스로 맡은 업무를 성취했을 때 최고조에 이른다고 믿고 있다. 취임 후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토크쇼, 리더십 강연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손...
[김과장 & 이대리] SK케미칼 직원들이 추천하는 판교 맛집 2019-03-18 17:25:40
수 있다. 회식 장소로도 인기가 많아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해가 지면 애주가들은 ‘고대생막창’에 삼삼오오 모여든다. 소주 안주로는 야채곱창볶음과 순대곱창볶음이 제격이다. 1인분에 1만3000원으로 가성비가 좋아 지갑 사정이 빤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낡은 드럼통 테이블은 지글거리는 곱창 익는...
[세금미식회] 벚꽃 봄여행 '천만 성지' 경주…진짜 '공무원 맛집' 51곳 공개 2019-03-17 09:04:59
지출 장소를 명시한 곳 중 음식점만 추렸다. 해당 음식점에 쓰인 업무추진비 전액이라고 보긴 어렵다. 아예 지출 장소가 써있지 않은 내역이 많기 때문. 다만 파악 가능한 집행 횟수나 액수는 분명한 '맛집의 증표'인 만큼 가능한 범위 내에서 다각도로 분석했다. 첨성대부터 황리단길 한 곳에 경주 '세금...
도쿄등심 광화문점 오픈, 우니 계절메뉴 강화 등 새로운 다이닝 공간 제안 2019-03-13 14:52:26
마련되어 광화문 회식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도쿄등심은 매장마다 각기 다른 특색을 살린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이번 광화문점은 전체적으로 블랙&우드 톤의 차분한 느낌에 로즈골드 금속 미러 자재를 더해, 도쿄등심 광화문점만의 특색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국내 최초로 로즈골드 금속 미러 신상...
"오늘은 약속도 취소"…사상 최악 미세먼지에 '집으로 직행' 2019-03-05 16:06:50
빨리 먼지가 걷히면 좋겠다"고 탄했다. 이런 날 '회식'을 강행하는 직장상사에 대한 불만도 나왔다. 서울 종로구의 한 직장에 다니는 오 모(37) 씨는 "빨리 집에 가서 씻고 싶고 똑같이 고생했을 아이도 돌봐야 하는데 굳이 이런 날 회식을 왜 강행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회식 장소까지 10분은 걸어야 하는데...
남성 상급자 회식장소서 성희롱…피해자 대다수 "참았다" 2019-03-03 16:16:57
평가'(5.3%), '음담패설 및 성적 농담'(3.4%), '회식에서 술을 따르거나 옆에 앉도록 강요'(2.7%) 등이 다수였다.성희롱 행위자는 대부분 남성(83.6%)이었고, 직급은 주로 상급자(61.1%)였다. 성희롱이 발생한 곳은 회식장소(43.7%)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사무실(36.8%)로 나타났다.성희롱 피해자...
"여성·저연령층·비정규직이 성희롱 많이 당해" 2019-03-03 12:06:05
`회식에서 술을 따르거나 옆에 앉도록 강요`(2.7%) 등이 다수였다. 성희롱 행위자는 대부분 남성(83.6%)이었고, 직급은 주로 상급자(61.1%)였다. 성희롱이 발생한 곳은 회식장소(43.7%)가 가장 많았다. 다음은 사무실(36.8%)이었다. 성희롱 피해자 81.6%는 `참고 넘어갔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회식 때 술 따르게 하고, 옆에 앉도록 강요하는 행위도 성희롱 2019-03-03 12:03:51
장소는 회식장소(43.7%), 사무실(36.8%) 순이었다.성희롱을 당한 후 영향은 ‘특별한 영향이 없었다(47.3%)’는 응답이 가장 많은 가운데 ‘직장에 대한 실망감’(28.7%)과 ‘근로의욕저하 등 업무집중도 하락’(21.3%)을 느꼈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성희롱 피해자의 81.6%는 ‘참고...
직장내 성희롱 피해자 82% "참고 넘어갔다" 2019-03-03 12:00:02
비유나 평가'(5.3%), '음담패설 및 성적 농담'(3.4%), '회식에서 술을 따르거나 옆에 앉도록 강요'(2.7%) 등이 다수였다. 성희롱 행위자는 대부분 남성(83.6%)이었고, 직급은 주로 상급자(61.1%)였다. 성희롱이 발생한 곳은 회식장소(43.7%)가 가장 많았다. 다음은 사무실(36.8%)이었다. 성희롱 피해...
[세금미식회] ③ '맛의 고장' 전주 공무원 입맛, 비빔밥보단 '소고기' 사랑 2019-03-03 08:55:48
회식 장소로 좋아 보입니다.2위는 소고기구이집으로 오랜 명맥을 유지한 '은혜가든(은혜회관)'입니다. 전주시 업무추진비 324만6000원어치 맛집입니다. 안창살, 갈비살, 꽃등심 등 한우구이가 맛있다는군요. 전주역에서 가깝습니다. 전주시청보단 덕진구청과 더 가깝습니다. 역시나 회식 장소로도 적합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