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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교수 성과연봉제 '무용론'…C등급 3.4%뿐 2017-10-12 15:50:59
국립대 교수 1만4398명(신임 교원 제외) 가운데 c등급은 486명으로 3.4%에 그쳤다. a등급 5093명(35.4%), b등급 6783명(47%) 등 중간 등급이 대부분이었으며 s등급도 2030명(14%)으로 c등급보다 4배가량 많았다.s등급은 성과연봉액 기준액의 1.5~2배, a등급은 1.2~1.5배를 받는 반면 c등급은 성과급을 받지 못하고 연봉...
송기석 "서울대 등 11개大 학종전형, 부모직업 평가에 반영" 2017-10-12 08:50:29
명문 국립대, 일부 교대 등이 이런 평가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일부 대학은 면접관에게 지원자의 이름과 주소를 함께 공개해 평가받는 학생이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송 의원은 "제2의 '정유라 입시비리'가 초래될 수도 있는 구조"라며 "대입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대책이...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세계서 인정받는 '국내최고 MBA'…현장서 가장 선호하는 '인재의 산실' 2017-10-11 16:10:08
있는 ‘gmba&mim’, 중국 푸단대·싱가포르국립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s³아시아 mba’ 등은 분야별로 국내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학교 측은 자부한다.○우수한 연구역량이 일군 성과고려대가 자랑하는 이그제큐티브 mba는 2016년 10월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서 '국제 한국학 학술대회' 2017-10-11 14:00:53
=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의 한국어 교육 도입 120주년을 맞아 13∼14일 '국제 한국학 학술대회'를 대학 내 어셈블리홀 등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러시아, 미국, 독일 등 10개국 100여 명의 한국학 관련 학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러시아 한국학,...
'베트남'에 꽂힌 한국 대학들…베트남 유학생 10년새 8배 급증 2017-10-11 12:55:11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수도권과 인접한 위치와 국립대의 저렴한 등록금을 어필했다"고 귀띔했다. 경북의 호산대 관계자 역시 "작년부터 직접 현지에 방문해 학생들을 직접 체크해 선발하고 있다"고 했다.이런 대학들의 노력은 중국인 유학생 비중이 줄면서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베트남으로 눈길을 돌...
러시아에 전하는 '수행의 길'…에라르타미술관서 단색화展 2017-10-11 09:12:59
전시는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 한국학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에서는 1897년 해외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어 수업이 시작됐다. 1896년 황제 니콜라이 2세 대관식 축하 사절단에서 통역관으로 일했던 김병옥이 러시아에 남아 이듬해 9월부터 이 대학 동양언어학부에서 한국어 등을 가르쳤기...
[연합시론] 다른 데 쓰이는 사립대 입학금, 존치 명분 없다 2017-10-10 18:16:13
회계의 투명성을 떨어뜨린다는 비판도 계속 나왔다. 국립대 입학금이 1인당 평균 14만9천500원인데 비해 사립대의 경우 77만3천 원에 달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는 입학금 폐지를 대선공약에 이어 국정과제로 제시했고, 전국 4년제 국공립대는 지난 8월 2018학년도부터 입학금...
가나 주유소 폭발 사고, 트럭에서 시작된 불길에 인근지역 ‘활활’ 2017-10-09 10:15:26
이어 인근에 있던 주유소까지 불길이 번지면서 화염이 치솟았다. 연쇄적인 폭발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까지 일어났다. 주유소 근처에는 가나 국립대학과 고등학교가 있다. 가나 소방당국은 다음날 오전까지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한편 아크라에서는 2015년 6월에도 한 주유소가 불길에 휩싸인...
아프리카 가나서 주유소 폭발…6명 사망·35명 부상 2017-10-08 20:32:07
긴급 대피하는 소동까지 일어났다. 주유소 근처에는 가나 국립대학과 고등학교가 있다. 가나 소방당국은 다음날 오전까지 진화 작업을 벌였다. 아크라에서는 2015년 6월에도 한 주유소가 불길에 휩싸인 뒤 폭발해 주민 등 약 150명이 숨진 바 있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PRNewswire] Jay Wei,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세계와 나’ 강연 2017-10-07 17:04:19
두 번은 홍콩대학교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서 진행됐다. 홍콩에서 많은 학생이 그의 강연을 “지금까지 들었던 강연 중 가장 특별한 강연”이라고 칭한 바 있다. Wei는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은 다양한 빌딩의 번영과 여기에 도입된 최신 기술에 놀라워하며, 이러한 기술이나 빌딩이 그들이 갈망해야 하는 대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