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대강 관련 자전거테마주 수혜" 2012-04-24 11:56:10
프로젝트였던 4대강 사업이 이미 완공됐고 이 중심에 자전거가 있다는 점을 봐야 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미 수십조 원을 들여 구축을 해 놓았는데 이제는 그 인프라를 이용하는 일밖에 없다. 시발점은 자전거다. 정권 말기를 맞아 4대강 사업 홍보를 위해 자전거길이 활용될 것이다. 사실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
(주)신한, 시리아발전소 수주 `눈앞` 2012-04-20 15:06:42
전력부와 100㎿급 풍력발전소 2기와 500㎿급 복합화력발전소 1개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어 이달 17일에는 시리아 전력부 차관급 일행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7억 7000만달러 규모의 전력사업 수주 가능성이 한층 커졌습니다. <인터뷰> 무스타파 시크하레드(Mustafa Shikhaled) 시리아 전력부...
오비맥주, 프리미엄 맥주 시장 적극 공략 2012-04-05 11:05:36
산토리맥주 교토 공장. 도쿄 무사시노 공장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양의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출시된 이 제품은 산토리맥주를 업계 3위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인터뷰> 김대인 오비맥주 프리미엄사업본부 과장 “일본 맥주 시장은 과거 7년 동안 계속 침체되고 있...
"매물소화 과정..우량주-IT-중국소비주 관심" 2012-03-26 11:42:21
여기에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의 제출 마감시한이 다가오면서 퇴출이나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는 종목을 시작으로 전체 코스닥시장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된 영향으로도 볼 수 있다. 이렇다 보니 현 시점에서는 개별 모멘텀을 바탕으로 한 접근이 유효하다. IT 중소형주 가운데는 반도체와 패키징 업종에 대한...
이건희 회장과 삼성의 ‘오늘’ 2012-03-22 18:29:19
주말이면 2년이 되는데요. 이 회장 복귀 이후 외형적으로는 눈부신 성장을 이뤘지만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 어느 때보다 따갑습니다. 정봉구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24일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위기론을 던지며 경영에 복귀한 지 2년이 되는 날입니다. <인터뷰> 이인용 삼성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 <이건희...
새로운 리더십 모델 "휴먼 리더십" 2012-03-18 10:41:51
& 리더십(Leadership)] 2편. 새로운 리더십 모델 휴먼 리더십 일정한 규모를 갖춘 기업이라면 사업 및 조직운영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관리한다. 기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러한 전략 보고서의 첫 부분은 매출/수익 목표를 제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대부분의 기업은 자신의 현재의 역량을 월등히 뛰어넘는...
포스코, 정준양호 2기 출범 2012-03-16 16:35:36
4대 사업권 중심으로 역량 강화해 사업 추진 효율성을 최적화 하고, 패밀리와 해외사업장을 ‘One POSCO’로 통합한 최적의 운영체계 구현을 위해 포스피아 3.0을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그룹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경영진단실을 만들어 내실을 강화하고, 동시에 해외마케팅실을 신설해 외형 확대에도...
`톡톡` 튀는 이색펀드, 수익률은 `뚝뚝` 2012-03-02 20:21:30
사업에 투자하는 납골당펀드(플러스사모웰라이프특별자산4)는 사업초기부터 분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재 투자자들과 2심 소송중에 있고, 의류 재고처리 업체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 재고의류펀드(블리스아울렛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1호)도 사업자의 횡령 혐의로 투자자들이 소송을 걸면서 청산되는 비운을 맞았습니다....
새농협 출범..금융권 지각변동 2012-03-02 19:02:50
농협이 중앙회 아래 금융지주와 경제지주, 2개 지주체제로 재편됐습니다. 농협금융지주가 탄생으로 금융권도 지각변동이 시작됐습니다. 김동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농협이 51년 만에 사업구조개편을 통해 새농협으로 출범했습니다. 농협중앙회 아래 금융지주와 경제지주, 2개 지주체제로 재편됐습니다....
[맛있는 수다] 새벽까지 문전성시 `한양왕족발`, `창성옥` 2012-02-23 10:02:08
사업을 시작해 2010년 여름 사당동으로 가게를 이전, 오픈 1년 반 만에 2층까지 120석 규모로 확장해 오후 6시가 되면 이미 사람들로 가게 안은 꽉 들어찬다. 그런가하면 일제 강점기부터 해오던 집의 비법을 이어받아 용문동 3대 해장국 집이라 불리는 이곳은 처음에는 새벽장사만을 해오다 해장국을 찾는 손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