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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多뉴스]`친부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결정...네티즌 "`그알`이 다했네" 2015-11-18 17:04:26
법원이 재심을 결정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지원장 최창훈)은 18일 존속살해 등 혐의로 복역 중인 김씨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여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당시 경찰이 압수·수색영장에 의해 압수수색을 실시하지 않고, 압수수색 과정에서 경찰이 참여하지 않았는데도 압수조서를 허위로 작성했다며 경찰...
15년째 복역 중인 김신혜 사건 전말은…아버지는 대체 누가 죽였나? 2015-11-18 14:30:48
5월 13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는 김씨가 참석한 가운데 재심개시 여부 판단을 위한 심문이 열렸다. 광주지방법원 최창훈 해남지원장은 오늘(18일) 오후 직접 김씨에 대한 재심 결정을 내렸다. 복역 중인 무기수 중 처음으로 재심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재심 결과, 김씨가 영어(囹圄)의 몸에서 풀려날지 주목된다.
특허침해소송 항소심, 특허법원이 맡는다 2015-11-12 19:19:01
제기됐다.개정안은 특허법원과 고법·지법항소부가 각각 담당하던 심결취소소송과 침해소송 항소심을 모두 특허법원이 맡도록 했다.침해소송 1심 담당법원을 대폭 줄여 고등법원이 있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지역의 지방법원으로 집중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지식재산권 ...
세월호 선장 무기징역 확정,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 적용된 첫 판결 2015-11-12 18:02:30
11월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 임정엽)은 “이 선장이 2등 항해사를 통해 퇴선명령을 내린 사실이 인정된다”며 “이 선장에게 승객들이 사망해도 좋다는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그러나 지난 4월 광주고법 형사5부(부장 서경환)은 “퇴선 명령이 있었다고 인정할...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원정도박 혐의 인정…최종 재판은 언제? 2015-11-10 13:19:52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부상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서 정 대표 측 변호인은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범서방파 계열 폭력조직 광주송정리파 행동대장 이모씨(39·구속기소)가 운영하는 마...
서울구치소 누가 수감돼있는지 보니…역대급 조폭 총집합 2015-11-04 07:59:03
자금을 조달했던 범서방파 계열의 광주 송정리파 조직원들까지 구속됐다. 4일 검찰과 법원 등에 따르면 1975년 이후 국내 폭력조직을 양분했던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은 서울구치소와 법원을 오가며 2년째 재판을 받고 있다. 가짜 선불금 보증서 담보대출 사건으로 2013년 구속기소된 인물이다. 최근 대법원에서 형이...
누진제 공동소송 판결 또 연기...판결은 언제쯤? 2015-10-16 17:05:59
시작으로 현재까지 광주지법, 부산지법, 대전지법, 서울남부지법 등 전국적으로 누진제 반환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첫 판결에 따라 나머지 누진제 공동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누진제 공동소송을 대리한 곽상언 변호사는 "변론기일에 이 사건을 결심(심리 종결)하고 판결선고를 구했으나...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누구? 2015-10-07 08:38:36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 판사는 6일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도 인정된다"고 밝혔다. 정운호 대표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마카오, 필리핀, 캄보디아 등 동남아 일대에 국내 폭력배들이 운영하는 불법도박장 `정킷(junket)방`에서 에서 100억원 상당의 도박을...
박진희, 망사 속옷+가터펠트 19금 노출 `대박` 2015-09-22 17:03:48
화보에서 부각시켰다"며 "바디라인을 과시하는 등 섹시한 카리스마로 박진희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진희는 제1회 법원의 날을 기념해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판사직을 역임하고 있는 남편의 인연으로 일일 명예지원장에 위촉됐다. 일일 명예지원장이 된 박진희는 지난 18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메르스 환자 행세 30대, 벌금 1천만원 선고 `구치소 안가려다` 2015-09-21 15:17:31
받았다. 광주지법 형사 8단독 이태경 판사는 2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증상이 있다고 허위신고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김 모(33)씨에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메르스로 여러 사람이 사망하는 등 혼란이 극심한 상황인데도 벌금집행과 보호관찰을 피할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