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정위, 삼성화재 등 14개 손보사 불공정 제재 2013-04-15 09:12:03
흥국, 롯데 등 14개 손해보험사입니다. 이들 보험사는 대리점이나 설계사와 계약을 체결할 때 금지사항을 위반할 경우 부과하는 제재금을 떠넘길 수 있도록 조항은 마련했습니다. 실제 10개 손보사는 지난 2010~2011년 자신들이 납부한 제재금 12억300만원을 대리점이나 설계사에게 떠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유태...
"5년 뒤 보험사 순익 40% 급감하고 보험금 지급여력 크게 악화될 수도" 2013-04-14 17:19:36
역마진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실제로 삼성생명을 비롯한 대형 보험사들은 작년부터 위기경영 체제에 돌입했지만 마땅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생보사 중에서는 우리아비바 kdb kb bnp파리바카디프, 손보사 중에서는 메리츠화재 한화손해 롯데손해 그린손해 흥국화재 lig손해 악사손해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등의...
공정위, 대리점에 제재금 떠넘기는 보험사 약관 시정 2013-04-14 12:00:47
현대, LIG, 메리츠, 한화[000880], 흥국[010240],롯데, 농협, 그린, AIG, 더케이, 서울보증보험, 페더럴인슈런스컴퍼니 한국영업소등 14개 손해보험사다. 이들 보험사는 공정한 경쟁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영업활동 중 금지사항을 규정,위반 시 제재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공정경쟁 질서 유지에 관한 상호협정'을...
태광그룹 '몸집 줄이기'…티시스 등 3개 계열사 합병 2013-04-12 17:32:21
중 95%에 달하는 256억원을 흥국생명, 흥국화재 등 특수관계회사나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를 통해 올렸다. 이 전 회장 부자가 주식 100%를 보유한 티시스도 지난해 올린 1541억원의 매출 중 1307억원(85%)이 내부거래였다. 이 전 회장(51%)과 현준씨(39%) 외에 부인과 딸이 5%씩 모두 100% 지분을 갖고 있는 동림관광개발은...
생보사 변액보험 미스터리 쇼핑 해보니 교보 '양호'…12개 대형사 '낙제점' 2013-04-08 17:58:30
푸르덴셜 하나hsbc 한화생명 등 12곳이다. pca 삼성 에이스 푸르덴셜은 2011년에는 ‘보통’을 받았지만 작년 평가에는 ‘저조’ 등급으로 내려앉았다. 교보생명은 16개 생보사 중에서 유일하게 ‘양호’ 등급을 받았다. 2011년 ‘저조’ 등급을 받은 이후 자체적으로 변액보험 판매개선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는 등...
보험설계사 변액보험 판매실태 `저조` 2013-04-08 12:01:00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별로는 교보생명이 `양호` 등급을 받았고, 흥국생명과 신한생명, KDB생명이 `보통` 등급을 받았습니다. 금감원은 이들 4개 생보사의 판매실태가 크게 개선됐다며, 이는 자체적으로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판매인증 제도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개선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험사 개인연금 금리 年 4% 깨졌다 2013-04-01 17:13:06
인하된 금리를 적용한다. 다른 생명보험사도 마찬가지다. 신한생명은 연금보험 금리를 3월 연 4.1%에서 4월 4.0%로, 흥국생명은 4.1%에서 4.01%로, 동양생명은 4.1%에서 4.05%로 각각 인하했다. 삼성·한화·교보생명 등 ‘빅3’ 역시 연금저축 적용금리를 연 4% 이하인 연 3.82~3.9%로 내렸다. 금융계 관계자는 “삼성생명...
주주배당 축소 '주의보'…배당액 산정 때 미실현이익 포함 못해 2013-03-31 17:02:12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흥국·한화생명 등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재벌 계열 보험사를 비롯해 파생상품을 많게는 수조원씩 거래하는 은행, 달러화 선물환 거래를 많이 하는 대형 조선사, 고배당 중소형 상장사 등이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배당 축소를 우려하는 금융회사들과 기업...
주주배당 확 줄어든다…재벌 계열 보험사 '타격' 2013-03-31 09:40:13
생명은 이 주식을 팔지 못한다. 대신 삼성전자 주가가 올라 발생한 미실현이익을 손실과 상계해 배당가능 재원이 더 많이 확보해 왔고, 그동안 이를 최대주주(지분율 20.76%)인 이건희 회장 등에게 배당해 왔다.개정 상법으로 인해 배당이 줄어들 여지가 커지면서 금융권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법·시행령 개정에...
<"손에 못쥐면 이익 아냐" 대기업 배당판도 `흔들'> 2013-03-31 06:00:24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7.21%를 보유하고 있다. 만약 삼성생명이 배당을 늘리고자 삼성전자의 주식을 판다면 그룹 전체 순환출자의 고리가 깨질 수 있다. 태광그룹 계열의 흥국생명이나 한화그룹 계열의 한화생명[088350] 등도 마찬가지다. 개정상법은 파생상품 거래가 많은 금융기관이나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