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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중국 동펑자동차에 친환경차 부품 공급 2015-04-15 17:52:59
센서를 작동·제어하는 케이블로 전기차용은 일반 자동차의 12V급보다 높은 600V급이 주로 사용됩니다. 윤재인 LS전선 사업총괄 대표이사는 "동펑차 측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맞춤형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이 이번 1차 협력사 선정에 주효했다"면서, "향후 차량 개발 로드맵의 공유 등으로 수주 기회가 확대되고, 이를...
"5년 안에 전기차 연간 300만대 팔리는 시대 온다" 2015-04-15 17:50:22
전기차협회(weva)의 협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30년간 자동차 분야 연구활동을 매진한 업계 전문가로 꼽힌다. 선우 교수의 이같은 전망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의 예상 수치에 근거한 것이다. 지난해 8000만대가 팔린 세계 자동차 판매 규모는 오는 2020년 1억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 회장은 전기차의...
선우명호 교수 "전기차 연간 300만대 팔리는 시대 온다" 2015-04-15 11:28:56
2020년 전기차 시장 점유율 3% 전망…환경 규제로 제조사들에 전기차 개발은 필수 국내 전기차 활성화 위해 정부가 충전소 적극 설치해야 [ 김정훈 기자 ] 전기자동차가 오는 2020년께 세계 시장에서 한 해 300만대 팔리며 대중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선우명호 한양대 교수(세계전기차협회장·사진)는 15일...
LS전선, 中 둥펑자동차에 친환경차 부품 공급 2015-04-15 10:09:14
연결, 전원을 공급하고 각종 센서를 작동·제어하는 케이블로 전기차용은 일반 자동차의 12V급보다 높은 600V급이 주로 사용된다. 윤재인 LS전선 사업총괄 대표이사는 "동펑차 측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맞춤형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이 1차 협력사 선정에 주효했다"고 말했다. 동펑차는 1969년 후베이성(湖北)성...
'전기차 시동' 건 중소기업 2015-04-14 21:43:44
] 대형 완성차업체가 주도하는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에 중소기업 두 곳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파워프라자와 코니자동차다. 두 회사는 자체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내년께 고속 전기차를 내놓겠다고 밝혔다.김성호 파워프라자 대표는 1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독자 설계한 전기차인 ‘예쁘자나r’을 내년께...
한전, 창원시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동 구축 2015-04-14 09:42:48
창원시(시장 안상수)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전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모델로, 창원시는 충전인프라 설치부지를 제공하고 인프라 구축관련 인·허가 등과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한전은 충전소 설치와...
한국GM, 전기차 '볼트' 내년께 출시 저울질… 왜 뒤늦게 검토하나 2015-04-13 14:59:02
없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전체적인 시장 흐름이 phev나 전기차로 흘러가고 있어 앞으로는 흐름에 맞춰 친환경 차량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 눼?한국gm은 앞서 2011년 볼트 1세대를 국내에 들여와 시범 주행을 하고, 자사 어린이 캠프에서 시승 차량으로 사용한 바 있다. 당시 볼트...
10년 뒤…'뜻밖 횡재' 가져다 줄 5대 테마주 2015-04-10 21:38:05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는 전기차와 사물인터넷 등 기술혁신 관련주를 유망 장기투자 테마로 꼽았다.자동차와 전기 및 it 기술의 결합이 주된 상승 동력으로 지목됐다. 일차적으로는 lg화학, 삼성sdi 같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들이 추천주로 꼽혔다. 중장기적으론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기기 등 it 융·복합화...
[중국서 약진하는 한국기업] 제조업 넘어…금융도 '1등 DNA' 장착 2015-04-09 07:02:01
대기로 했다. 삼성sdi 관계자는 “2020년쯤이면 중국이 전기차 시장에서 북미와 유럽을 제치고 세계 최대 규모로 부상할 전망”이라며 “급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을 잡기 위한 포석”이라고 말했다.삼성의 실질적 리더인 이 부회장도 중국에 각별히 공을 들이고 있다. 이 부회장은 ‘아시아의...
"전기차 경쟁력 강화 서둘러야" 2015-04-08 21:20:21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150㎞ 안팎으로 짧고 가격은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의 두 배에 이르는 등 상업성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하지만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과 유럽, 중국이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수출 중심의 한국 자동차업체에 전기차 경쟁력 강화는 불가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