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멕시코 대선 지지율 1위 후보 측근 좌파 지도자 부부 피살 2017-10-16 05:55:18
끊이질 않는 곳이다. 게레로 주 치안 당국은 즉각 수사에 나섰지만 유력한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살된 에르난데스 아세베도는 멕시코의 주요 좌파 정당인 민주혁명당(PRD)의 창립 멤버 중 한 사람으로 게레로 주 민주혁명당 지부를 이끌어왔다. 그는 주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주지사와 갈등을 빚은...
멕시코 강진 사망자 366명으로 늘어…멕시코시티서만 225명 숨져 2017-10-04 01:54:06
추가로 수습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225명이 목숨을 잃어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다. 다른 지역의 경우 모렐로스 주 74명, 푸에블라 주 45명, 멕시코 주 15명, 게레로 주 6명, 오악사카 주 1명 등이다. 지난달 7일에는 규모 8.1의 강진이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와 치아파스 주를 강타해 100명...
울산대 구광렬 교수 'EBS 세계테마기행' 멕시코편 진행 2017-09-28 14:39:02
한 적 있는 게레로 지방의 원주민 마을인 산타로사를 방문해 30여 년 전 당시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촬영 동안 300여 명의 사망자를 낸 8.1 강진을 맞았는데, 이 지진으로 제자인 울산 출신 이경재(41) 씨가 목숨을 잃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기도 했다고 울산대는 설명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손가락 소녀' 오보에 멕시코 충격…"구조는 계속된다" 2017-09-23 00:32:33
비롯해 푸에블라 주 45명, 멕시코 주 13명, 게레로 주 6명, 오악사카 주 1명이 각각 숨진 것으로 집계했다. 루이스 펠리페 푸엔테 시민보호청장은 일부 건물 붕괴 현장에서 불도저와 굴삭기가 잔해 제거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생존자가 아직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잔해 제거 작업을 시작했다는 소문은...
'한 사람이라도 더'…멕시코 강진 매몰자 필사의 구조작업 2017-09-21 01:45:03
집중됐고, 인근 모렐로스·푸에블라·멕시코·게레로 주에서도 적지 않은 사망자가 나왔다. 미겔 앙헬 만세라 멕시코시티 시장은 이날 오전 현재 사망자가 94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멕시코시티 남쪽에 있는 모렐로스 주에서 71명, 푸에블라 주에서 43명이 각각 숨졌다. 멕시코시티를 둘러싼 멕시코 주를 비롯해 게레로 주,...
멕시코 강진에 216명 사망…초등학교 붕괴로 학생들도 참사 2017-09-20 16:53:47
인근 모렐로스·푸에블라·멕시코·게레로 주에서도 적지 않은 사망자가 나왔다. 미겔 앙헬 만세라 멕시코시티 시장이 현지 방송을 통해 모두 44곳에서 건물이 붕괴됐다고 밝혀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보인다. 한인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이날 강진 여파로 멕시코시티의 한인 소유 5층...
멕시코 강진에 216명 사망…초등학교 붕괴로 학생들도 참사(종합) 2017-09-20 16:39:48
인근 모렐로스·푸에블라·멕시코·게레로 주에서도 적지 않은 사망자가 나왔다. 미겔 앙헬 만세라 멕시코시티 시장이 현지 방송을 통해 모두 44곳에서 건물이 붕괴됐다고 밝혀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보인다. 한인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이날 강진 여파로 멕시코시티의 한인 소유 5층...
허리케인 '맥스' 멕시코 남부 상륙 임박…"생명위협 폭우 예상" 2017-09-15 01:37:40
나누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강하다. NHC는 게레로 주 시우아타네호와 푼타 말도나도 해안가 사이에 허리케인 경보를 발령했다. NHC는 "맥스가 상륙 전에 세력이 다소 더 강해질 수 있다"면서 "게레로 주와 오악사카 주에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집중폭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악사카 주는 최근 발생한 규모 ...
멕시코서 은행 현금 호송차 매복 공격당해…7명 사망 2017-07-26 06:46:10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멕시코 남부 게레로 주 아우아쿠오칭고 시 인근에서 국립 저축·금융 은행(BANSEFI) 소속 현금 운송차량이 무장 강도들의 매복 공격을 받았다. 호송 차량에는 5만5천 달러(약 6천150만 원) 가량의 오지 지역 정부 보조금이 실려 있다가 강탈당했다. 현금 수송 차량에 탑승했던 한...
고삐 풀린 멕시코 살인 …6월 2천234건으로 20년래 최악 2017-07-22 05:17:16
게레로 주와 수도 멕시코시티를 둘러싼 멕시코 주에서 살인이 많이 증가했다. 당국의 살인사건 통계는 검찰이 수사 중이거나 연방 당국에 신고된 사건만 집계된 것으로 실제 살인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멕시코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수백 구의 시신이 묻힌 집단 매장지가 종종 발견되곤 한다. 올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