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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생필품 후원·헌혈·해외 의료봉사…나눔으로 사회 취약계층과 동행 2024-10-21 16:07:59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의료진,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 효성 임직원 총 74명으로 구성된 미소원정대는 현지 주민 17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지역주민 출산교육, 초등학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임신·출산 교육을 진행하고 임신 기간...
한미글로벌·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2024-10-21 09:49:51
현장 프로젝트 파견을 통한 실습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합작회사인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도 이번에 함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는 2010년에 한미글로벌이 글로벌 PM 및 원가 관리 전문기업인 영국의 터너앤타운젠드와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공사비 검증과 설계변경 관리, 입찰 및 계약...
한미글로벌·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신입사원 공개채용 2024-10-21 08:50:51
현장 프로젝트 파견을 통한 실습과 함께 글로벌 PM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합작회사인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도 이번에 함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는 2010년에 한미글로벌이 세계적인 PM 및 원가 관리 전문기업인 영국의 터너앤타운젠드와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천자칼럼] 박사 1000명 길러낸 '인재의 숲' 2024-10-17 17:46:53
고등교육재단의 장학생 중 박사가 1000명에 달할 만큼 대한민국 인재의 숲도 풍요로워졌다. 지금은 연 30명의 해외 유학생 파견뿐 아니라 고전 교육, 학술 지원 등 인재 양성의 폭도 넓어졌다. 장학생 출신들은 찾아가는 강연으로 지식 나눔에 열심이다. 보여주기가 아니라 뚜벅뚜벅 ‘인재 보국’의 뜻을 이어간 결과다....
김성원 의원 "한전공대, 재학생 104명에 '1천만원 해외여행'" 2024-10-14 10:00:31
활용, 해외 명문대학을 방문하도록 해 국제화 역량을 배양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에너지공대는 6월 말∼8월 초 약 6주간 미국 하버드대, UC버클리,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영국 UCL 등으로 학부생을 파견한다. 2022년 개교 이후 올해 8월까지 학부생 308명 중 104명이 해당 프로그램을...
[시사이슈 찬반토론] 학기제 개편, 국제적 조류인가 혼란의 씨앗인가? 2024-10-14 10:00:24
갖춰 유학생·교환학생·파견 연수생에게 이동과 선택의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해외 유학생은 국내 대학을 대체로 2월에 졸업하기 때문에 보통 8월 말, 9월 초에 있는 해외 학교 입학까지 한 학기에 이르는 시간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학기제를 개편하면 지금처럼 6개월 이상의...
'한국어 선생님' 월급 얼만지 봤더니…"먹고 살기 어려워요" 2024-10-09 10:48:13
14.5%는 위촉·도급·용역·파견 등의 간접 고용 형태였다. '가족이나 지인이 한국어 교원으로 근무하고자 한다면 이 일을 추천하겠는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8.1%가 추천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국어 교원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로 응답자들은 "먹고 살기 어려워서", "고학력 저임금 노동자가 되니까",...
"한국어교원 90%, 먹고 살기 힘들어" 2024-10-09 09:46:52
기간제 계약직으로 일했고, 14.5%는 위촉·도급·용역·파견 등의 간접 고용 형태였다. '가족이나 지인이 한국어 교원으로 근무하고자 한다면 이 일을 추천하겠는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8.1%가 추천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 응답자는 한국어 교원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로 "먹고 살기 힘들어서, 고학력 저임...
인사권이냐, 부당노동행위냐… 법원 판결 톺아보니 2024-10-08 17:42:11
업무상 필요(불법파견 소송으로 인해 하청업체 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함에 따라 파트장의 숫자를 줄일 필요 등)에 따라 노조 조합원 12명의 파트장 지위를 면하는 인사발령을 했다. 회사는 파트장의 지위가 ‘사업주를 위하여 행동하는 자’에 해당하므로 조합원 자격과 병존하기 어렵고, 단체협약상 ‘파트장 이상의 직원은...
세계 세종학당 대기만 1.5만명…"한글 배울 곳 더 없나요" 2024-10-08 17:40:45
한국어 교육 기관을 획기적으로 늘려야 할 시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김지형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부 교수는 “해외 세종학당에 한국인 교원을 파견하는 형태다 보니 인력 수급이 어렵다”며 “현지에 정착해 한국어를 가르칠 외국인 한국어 교사 양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