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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영국 홍보관서 한국 석탄발전 중단 동참 '긴급뉴스로'" 2021-11-06 08:30:00
이어 그는 "COP26 행사장에서 한국의 활동가들을 보면 다들 그 얘기를 건넸고, 일본의 비정부기구(NGO)는 연락을 해와서 '일본이 더 기후악당처럼 보이게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성명은 구속력은 없다. 그러나 그는 "동참을 해두고 구속력이 없다고 해서 무시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툰베리 "COP26은 실패"…기후 위기에 거리로 나선 청년들 2021-11-06 02:15:26
'기후변화가 숙제보다 더 나쁘다' 등의 문구를 들고나와서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해수면 상승으로 위협받는 태평양 섬나라 사모아에서 온 23세 활동가 브리애너 프루언은 "나라를 잃을까 봐 무섭다"고 말했다. 우간다에서 온 환경운동가는 기후 정의를 요구하며 "우리는 온실가스를 조금 배출하는데 크게 피해를...
[월드&포토] COP26의 기후활동가들 '오징어 게임' 시위 2021-11-02 23:59:53
[월드&포토] COP26의 기후활동가들 '오징어 게임' 시위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어머, 주요국 정상들도 '오징어 게임'을 하나요? 아, 정상들이 아니라 이들의 가면을 쓴 환경 운동가들이군요. 운동가들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가 열리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2일(현지시간)...
[월드&포토] "하려면 제대로 해"…기후변화 유엔총회장 이색 시위 2021-11-02 03:52:40
기후변화 유엔총회장 이색 시위 (글래스고[영국]=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가 진행된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는 여러 환경·구호 단체들이 시위를 벌이며 각국에 구체적인 기후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의 활동가들은 COP26 특별정상회의가 개막한...
G20, 온난화 제한 합의…중·러 제동에 '탄소시간표'는 불발(종합2보) 2021-11-01 10:05:49
나라와 마찬가지로 캐나다도 무엇보다 기후변화와 싸움에서 더욱 강력한 언어와 약속을 내놓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민단체는 미온적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국제구호단체 옥스팜 관계자는 "우리는 기온상승 폭이 2.7℃에 달하는 지구온난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이는 재앙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로마에서 ...
[르포] "음성결과 봅시다"…3만명 모이는 COP26 코로나19 초비상 2021-11-01 05:52:32
세계 각국에서 120명 이상의 정상과 대표단, 활동가, 기업인, 미디어 종사자 등 약 3만명이 모여 약 2주간 기후위기 해법을 찾는다. 이번엔 보안에 더해 코로나19 방역이라는 과제까지 더해져서 주최측은 비상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4만명씩 나오는 영국이 개최지인데다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섞이다 보니 COP26이...
G20 기후변화 성과 '극과 극'…정상들 '환영', 시민단체 '혹평' 2021-11-01 04:46:34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이는 재앙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로마에서 보여준 우유부단함과 분열이 지구를 불태울 수 있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구호단체 '글로벌 시티즌'의 한 활동가도 "기후위기에 대해 더는 협상이 불가능한 지점에 도달했다"며 "G20에서는 구체적인 행동은 없고 어설픈 대책만 있었다"고...
[월드&포토] 2년만에 다시 모인 G20 정상들…산적한 과제 해결할까 2021-10-30 23:55:54
과제 해결할까 기후변화 해법 모색 노력 속 전망 불투명…환경활동가들 기습시위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전 세계 경제의 80%를 차지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모였습니다. G20 정상회의는 세계 경제를 이끄는 국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고 해법을...
영국 코로나 들끓는데…기후총회에 10만명 시위 예상 2021-10-29 11:58:23
영국 코로나 들끓는데…기후총회에 10만명 시위 예상 회의 참석자만 3만…당국 방역책은 빈국 백신보급 공중보건 우려 제기…"총회 끝나면 감염자 급증 우려"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열리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 각국 지도자들과 190개국 협상 대표 등 약...
지구온난화 '장본인들' 어깃장…기후총회 새 약속에 험로 예고 2021-10-28 16:37:36
"(메탄 감축 협약에 동참하라는) 국내 활동가 등의 요구는 쇠고기 산업의 종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호주는 인구보다 소가 많은 축산대국이다. 호주 메탄 배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천연가스 생산과 광산업도 호주 경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결국, 자국 경제를 희생하면서까지 메탄 배출을 줄일 수는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