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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의 끈끈한 품앗이로 월가 벽 뚫었죠" 2023-04-18 18:31:35
네트워킹과 멘토링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창립 당시 회원 수가 300명에 불과했으나 어느새 3000명을 넘어서는 뉴욕 최대의 한인 금융커뮤니티가 됐다. 이날 행사에도 거물급 한인들이 대거 모였다.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조지프 배 공동 최고경영자(CEO), 넬슨 채 우버 최고재무책임자(CFO...
바이든 '기밀 유출'에 "현재 상황은 없다…유출자 색출에 근접"(종합2보) 2023-04-14 00:57:47
플랫폼 디스코드 회원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군부대에서 일하는 20대 초중반의 남성을 용의자로 추정했다. 또 AP통신은 소식통을 토대로 법무부가 기밀문건 유출의 잠재적인 용의자 규모를 줄였다고 이날 보도했다. 다만 용의자의 구체적 숫자나 언제 체포할지 등은 분명하지 않다고 통신은 전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美 기밀문서 유출자는 국방부 소속 20대 남성" 2023-04-13 17:56:40
남성은 작년부터 기밀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OG는 초기엔 기밀문서의 내용을 베끼는 형태로 공유하다가 양이 많아지면 문건 자체를 찍어 올리기도 했다. OG는 자신이 미국 정부가 일반인에게 숨기는 비밀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소모임 구성원에게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가르쳐주겠다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군기지 근무자가 美기밀 유출…채팅방 동생들 '현실교육' 자료" 2023-04-13 16:05:59
모임 회원 인터뷰…선지자 행세하며 골목대장 노릇 FBI, 용의자 추적 착수…"스노든 같은 내부고발자는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세계 각국을 경악하게 한 미국 기밀 유출의 용의자가 군부대에 일하는 20대 초중반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기밀이 유출된 디스코드 채팅방 회원들의...
WP "美비밀문서 유출자는 국방부 기밀 취급 20대 남성" 2023-04-13 14:46:58
비디오 게임 소모임을 운영하는 20대 초중반의 남성"이라고 보도했다. 유출자는 미국 군사 기밀을 다루는 보안시설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게임 소모임 모임의 리더인 ‘OG’라 불리는 20대 남성이 작년부터 직접 다시 작성한 비밀 문서의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처음 게재하기 시작했다. 24명 가량...
[주말N쇼핑] 주말 나들이객 겨냥 먹거리·캠핑용품 할인 2023-04-08 07:00:02
제공한다. 16일까지는 여성과 남성 패션, 유·아동 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 현대백화점 =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판교점, 더현대서울에서 예거 르쿨트르, 오메가, 위블로 등 명품 브랜드 시계를 선보인다. 신촌점에서는 9일까지 남성 패션 브랜드 커스텀멜로우의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미아점은...
홍콩기자협회 "사복경찰이 법조 기자들 미행" 의혹 제기 2023-03-28 11:01:55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21일 법원 기자실 밖에서 남성 2명이 어슬렁거렸으며 그중 한 명은 1시간 이상 머물다 기자들이 법원 밖으로 나가자 따라붙으려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의 기자들은 두 남성의 복장과 행동을 미뤄볼 때 이들이 사복 경찰로 의심된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당시 법원에서는 2021년 12월 당국의...
소품용 총 들고 다닌 연극단원 입건..."총포화약법상 금지" 2023-03-26 17:57:05
입건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께 "한 남성이 총을 든 채 지하철 4호선에 타고 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A(41)씨를 체포했다. A씨는 112 신고 내용처럼 '총'을 들고 있었는데 진짜 총이 아닌 연극용 소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극단원인 A씨는 무대에서 쓸...
"한국 저출산은 젠더 갈등 때문"…美 언론인 진단 나와 2023-03-24 18:14:27
문제를 언급했다. 남성들이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여성들은 노동시장에 18개월에서 2년 정도 먼저 진입해 유리한 입장에 서 있다는 주장이다. 서스만은 그러면서 “남성들의 반발 물결 속에 작년 3월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은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취급하는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라고도 밝혔다....
자전거 타고 다니며 여성 몸 '슬쩍' 노숙인 체포…피해자 20명 2023-03-22 21:39:14
여성들의 신체를 만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잠금장치가 고장 난 공공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A씨(37)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35분께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 대학교 인근에서 대전시가 운영하는 공공자전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