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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연장 끝 8강 진출…'디펜딩 챔프' 박현경 탈락 2025-05-17 13:06:27
이예원의 승리로 끝났다.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거둔 이예원은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3(통산 9승)째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예원은 “생각한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지만, 8강에 진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틀 연속 36홀 경기를 치르는 만큼 체력 관리를 잘해 목표했던 우승까지...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 막판 뒤집기로 16강행 2025-05-16 18:48:00
1위를 차지한 유현조다.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째를 올린 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이예원도 3연승으로 16강에 안착했다. 토너먼트 첫 상대는 3전 전승으로 10조 1위에 오른 이다연으로 결정됐다. 이예원은 “같이 쳐본 지 오래돼서 언니의 최근 플레이 스타일은 잘 모르...
작년 준우승 恨 씻는다…이예원, 3연승으로 16강 진출 2025-05-16 17:21:21
챔피언십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클래식을 제패해 맨 먼저 2승 고지에 올랐고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에서 1위를 달리는 이예원은 이번에 시즌 3승(통산 9승)과 2주 연속 우승도 노린다. 이예원은 “조별리그 3연승으로 16강에 올라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생긴다”며 “16강전부터는 지면 끝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작년 다승왕들도 줄줄이 탈락…1:1대결 초반부터 '이변 속출' 2025-05-15 18:31:59
싶다”고 말했다.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올 시즌 가장 먼저 다승(2승) 선수가 된 그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통산 9승)째를 노린다. 이 밖에 베테랑 안선주를 비롯해 박민지, 황유민, 박보겸, 유현조, 이동은 등이 2승씩 쌓으며 16강 진출 확률을 높였다. 춘천=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칠리즈, KLPGA 대회서 NFT 티켓 활용…네이버페이 월렛과 실사용 기반 구축 2025-05-15 17:52:23
11일까지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Npay 월렛’을 통해 NFT 티켓 예매와 간편 입장이 이뤄졌다. 관람객들은 라운드별로 발행되는 디지털 아트 형태의 NFT 티켓을 수집할 수 있었고, 칠리즈 체인에서 민팅된 해당 NFT는 Npay 월렛에도 자동으로 저장됐다. 해당 NFT는 경기...
후원사 없는 민모자도 괜찮다…이소미, 올해 '최고 성적표' 2025-05-12 17:36:46
지난 2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한 데 이어 최근 2개 대회 연속 2라운드까지 선두권을 달리는 등 작년과는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우승은 세계랭킹 2위인 지노 티띠꾼(태국)이 차지했다. 티띠꾼은 이날 버디만 3개를 낚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이소미, '미즈호 아메리카스' 공동11위…"상승세 이어간다" 2025-05-12 14:38:19
지난 2월 유러피언여자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한데 이어 최근 2개 대회 연속 2라운드까지 선두권을 달리는 등 작년과는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우승은 세계랭킹 2위인 지노 티띠꾼(태국)이 차지했다. 티띠꾼은 이날 버디만 3개를 낚아 3언더파 69타를 쳤고, 최종 합계 17언더파...
김효주, LET 아람코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2025-05-11 18:22:16
김효주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637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낸 김효주는 2위 키아라...
김효주, 아람코 챔피언십 우승...2년 연속 정상 2025-05-11 18:20:16
김효주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6천37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거둔 김효주는 2위 키아라...
'수원CC의 여왕' 지킨 이예원…가장 먼저 시즌2승 2025-05-11 17:48:20
용인에 있는 수원CC 뉴코스(파72)다. 이곳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최근 3년 연속 톱5(2022년 5위, 2023년 공동 3위, 2024년 우승)에 입상하는 등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수원CC에서 유독 강한 이예원올해도 어김없이 그랬다. 11일 끝난 대회에서 이예원이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