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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 부순 당당한 눈빛…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랑한 그녀 2023-06-14 19:21:38
눈빛으로 관객을 응시한다. 그녀는 왼손에 물감을 짜놓은 팔레트와 7개의 붓을 들고 있는데 이것은 궁정화가의 높은 지위와 자신이 창조의 주체라는 것을 알리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 밀짚모자 아래 얼굴 윗부분에 드리워진 섬세한 그림자와 얼굴 아랫부분과 드러난 목선, 가슴 위에 밝은 빛이 내리쬐는 부분을 주목해보라....
조용익 화백 특별전 ‘단색의 변주곡-휘호’, 스텔라갤러리서 개최 2023-06-14 16:09:09
시기에는 폭이 넓은 붓으로 묽게 갠 아크릴 물감을 캔버스 전면에 여러 겹 고르게 칠한 후 손가락과 나이프, 또는 붓과 같은 도구로 밑색을 긁어내며 스타카토처럼 지워갔다. 멀리서 보면 점점이 점을 찍은 듯 균일한 형상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70년대 점화시리즈에서는 한국 전통 옹기 문양인 지도문에서 모티브...
[고두현의 문화살롱] 헤세 문학은 '치유 미술'이자 '악보 없는 음악' 2023-06-13 18:13:39
시와 소설, 산문에는 치유의 물감으로 그린 그림과 영혼을 전화하는 음악의 화음이 함께 배어 있다. 이른바 전인적 융합예술의 표상이다. 박물관 벽에서 유리알 같은 눈으로 방문객을 맞이하는 그의 표정을 보면서 나에게 질문을 건네본다. ‘내 속에는 어떤 화가와 음악가가 잠자고 있는가.’ 박물관 인근 성아본디오 성당...
40년 만에 재회한 바스키아와 워홀, 치열했던 두 예술가의 대화 2023-06-08 16:55:34
28일까지 계속된다. 물감 마르기 전 워홀에 그림 선물한 바스키아 복싱 글러브를 끼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바스키아와 워홀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선명한 색감의 전시 포스터는 1985년 9월 14일 토니 샤프라치의 미국 뉴욕 갤러리에서 열렸던 두 작가의 첫 협업 전시 포스터와 비슷하게 제작됐다. 당시 전시 홍보를...
유채훈, 미니 2집 8일 발매…‘다채로운 음악색 담았다’ 2023-06-08 13:10:04
'반죽된'이란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로, 다양한 방법으로 물감을 두텁게 덧칠하는 유화 기법을 일컬으며, 크로스오버(Crossover)라는 장르를 여러 번 색을 덧칠(Paint Over) 하고 섞는 과정에 비유했다. 이전에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Podium(포디움)’ 위에 유채훈 자신의 음악 색깔과 가치관 등을 덧입혀 온...
재미교포 2세가 그림으로 들려주는 '디아스포라 이야기' 2023-06-08 09:21:57
하지만 리의 작품은 붓과 유화 물감을 사용해 전통적인 기법으로 캔버스에 그려낸 회화다. 함윤철 제이슨함 대표는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했거나 에어스프레이로 그린 게 아니냐며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다”며 “붓으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 과정을 직접 촬영해 보내 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전시에서 가장...
흰색으로 무지개를 그린, 91세의 단색화 거장 2023-06-07 18:46:14
만든 균열을 아크릴 물감으로 메웠다가 다시 뜯어내 ‘길 만들기’를 반복한다. “하나 뜯어내고 메우고, 또 뜯어내고 메우고…. 참 바보스럽죠. 하지만 똑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바보스러운 과정, 그 자체가 제 작품입니다. 사람이 사는 것도 결국 반복입니다. 다르게 보면 격자를 구획한 선은 내 실핏줄이고, 작품은 곧 내...
유채훈, 타이틀곡 ‘하얀 사막’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직접 출연+다채로운 영상미’ 2023-06-07 14:50:05
'반죽된'이란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로, 다양한 방법으로 물감을 두텁게 덧칠하는 유화 기법을 일컬으며, 크로스오버(Crossover)라는 장르를 여러 번 색을 덧칠(Paint Over) 하고 섞는 과정에 비유했다. 이전에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Podium(포디움)’ 위에 유채훈 자신의 음악 색깔과 가치관 등을 덧입혀 온...
"붓으로 허문 장애"…자폐 화가들 서울시민에 감동 선물 2023-06-06 16:59:48
물감을 찍어 바르는 마티에르 기법을 썼다”며 “악어는 사람들에겐 무서운 동물이지만, 강한 턱으로 먹이를 먹고, 공룡과 닮았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런 동물들이 “든든한 수호신이고 소중한 친구 같은 존재라 그림 소재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전작 ‘배고픈 악어1’은 국립현대미술관...
산방산의 달·푸른 바다…김보희가 담아낸 제주 [이 아침의 화가] 2023-06-02 10:47:23
색은 한국화 물감(분채)을 서양식 유화 캔버스에 흡수시킨다. 깊고 아름다우면서도 풍경 속 대기의 느낌까지 전달하는 특유의 색감이 여기서 나온다. 지금 서울 한남동 갤러리바톤에서는 김 작가의 개인전 ‘투워즈’가 열리고 있다. 제주의 바다 풍경, 반려견이 등장하는 풍경화 ‘레오’ 연작 4점, 산방산 봉화대 옆에 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