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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와 냉대 사이…트럼프·오바마 유럽 동시방문 풍경 2017-05-26 10:17:06
이날 오전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오랜 동지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섰다. 그는 이날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 메르켈 총리와 나란히 참석해 "이 도시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재임 내내 좋아한 파트너들이 옆에 앉아있다"며 독일과 메르켈 총리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오바마 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26 08:00:07
20:23 메르켈·오바마 브란덴부르크문서 '민주주의 합주'…구름 관중 170525-1158 외신-0173 20:27 첫 대좌 트럼프·EU 지도부, 러시아·기후변화·통상 놓고 이견(종합) 170525-1168 외신-0174 21:17 英, 맨체스터 테러 IS 등 배후 네트워크 추적(종합2보) 170525-1177 외신-0175 21:43 박원순 "아세안, 韓경제...
메르켈·오바마 브란덴부르크문서 '민주주의 합주'… 구름 관중(종합) 2017-05-25 22:18:15
브란덴부르크 문 앞 야외무대에서 그는 메르켈 총리와 나란히 앉은 채 민주주의 등 여러 주제를 두고 토의했다.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을 겸하는 성격의 행사였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오바마 집권 8년을 함께했지만 이런 형식의 자리를 가진 것은 처음이다. 오바마가 전직이 됐기에 상대적으로 이렇게 편한...
메르켈·오바마 브란덴부르크문서 '민주주의 합주'…구름 관중 2017-05-25 20:23:06
된 브란덴부르크 문 앞 야외무대에서 그는 메르켈 총리와 나란히 앉은 채 민주주의 등 여러 주제를 두고 토의했다.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을 겸하는 성격의 행사였다고 외신은 전했다. 두 사람은 오바마 집권 8년을 함께했지만 이런 형식의 자리를 가진 것은 처음이다. 오바마가 전직이 됐기에 상대적으로 이렇게 편한...
오바마 재단 첫 해외 행사…독일서 오바마·메르켈 패널토론 2017-05-23 14:11:42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행사장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기후변화·건강보험·경제 불평등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패널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 토론회는 격년제로 열리는 '독일 개신교 교회의 날'(German Protestant Kirchentag·GPK) 행사의 하나로, 오바마 재단이 후원한다 시카고 트리뷴은 "오바마...
"독일 주재 북한대사관, 임대소득 세금 등 125억원 체납" 2017-05-18 16:55:35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 브란덴부르크 관문과 체크 찰리포인트(옛 동서베를린 국경 검문소) 사이 도심에 있다. 냉전 시대 옛 동독 관할 동베를린의 북한대사관에는 외교관 100여 명이 거주했으나 동서독 통일 이후에는 10명 정도로 줄었다. choib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독일, 베를린 북한대사관 건물 임대 곧 금지(종합2보) 2017-05-11 00:00:30
늘 붐비는 브란덴부르크 관문과 체크 찰리포인트(옛 동서베를린 국경 검문소) 사이 도심에 있다. 냉전 시대 옛 동독 관할 동베를린의 북한대사관에는 외교관 100여 명이 거주했으나 동서독 통일 이후에는 10명 정도로 줄었다. 북한대사관은 2014년부터 사용하지 않는 대사관 공간을 독일의 호스텔 및 콘퍼런스 센터 운영...
독일, 베를린 북한대사관 건물 임대 금지 예정(종합) 2017-05-10 16:17:11
늘 붐비는 브란덴부르크 관문과 체크 찰리포인트(옛 동서베를린 국경 검문소) 사이 도심에 있다. NDR 등의 보도에 따르면, 냉전 시대 옛 동독 관할 동베를린의 북한 대사관에는 100여 명의 외교관이 거주했으나 동서독 통일 이후 외교관이 10명 정도로 줄었다. 북한 대사관은 지난 2014년부터 사용하지 않는 대사관 공간을...
오바마, 내주 '정치적 고향' 시카고에서 퇴임후 첫 공개행사 2017-04-22 01:12:12
독일 방문 기간 '절친'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브란덴부르크 광장 인근에서 '민주주의 형성, 국가와 세계에 대한 책임'을 주제로 공개 토론을 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 행사의 방문객이 14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영국의 괴짜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소유한 카리브...
오바마 내달 말 퇴임 후 첫 訪獨…메르켈과 베를린서 '공동무대' 2017-04-11 22:54:02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 민주주의와 책임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독일의 교회그룹과 오바마의 자선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유럽 및 독일 방문은 퇴임 후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