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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권단체 "최근 10년간 대만인 850여명 中서 실종·구금" 2024-08-31 13:37:44
협약과 강제실종 방지협약 등을 조속히 비준하고 중국에서 체포된 대만인과 그 가족을 지원하는 메커니즘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중국에서 수감생활을 했던 리밍저 활동가는 이날 기자회견에 직접 나와 자신의 실종과 수감생활이 가족들에게 엄청난 압박이 됐으며 회유도 이뤄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중국 정부에 협력해...
북한 인권단체들 제네바서 北인권 개선 관심 촉구 2024-08-30 17:48:20
인권조약 비준, 국제기구 접근 허용, 억류된 한국인 송환, 강제북송된 사람의 생사 확인, 여성·아동 권리 보장 등을 북한 측에 다시 강조해 인권 개선을 이끌어줄 것을 국내 단체들은 요청했다.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과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통일맘연합회(RFNK), 성공적인통일을만들어가는사람들(PSCORE) 등도...
교황 임명한 주교 中서 서품식…바티칸과 해빙무드 계속 2024-08-28 10:42:25
주교단 비준을 거쳐 진행된 서품식은 톈진시 주교 양회 주석인 왕쉐링 신부가 집전했다고 중국천주교 측은 밝혔다. 스 신임 주교는 서품식에서 "하느님의 계명을 준수하고 주교의 직분을 완수하며 복음을 충실히 선포할 것"이라면서 헌법 준수와 천주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고 중국천주교 측은...
젤렌스키 "전쟁, 러시아로 돌아왔다…응징 알게 될 것" 2024-08-24 18:59:32
가입조약인 '국제형사재판소에 관한 로마규정'을 비준하는 법에 서명하기도 했다. 한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날 아랍에미리트(UAE)의 중재로 포로 115명씩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UAE 당국자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우크라, 푸틴 체포영장 발부한 ICC 가입 2024-08-22 01:04:58
의회 비준을 미뤘다. 유럽연합(EU)은 EU 가입을 추진하는 우크라이나에 비준을 요구해왔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이날 "EU 가입을 향한 또 하나의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ICC에 가입하면 체포영장이 발부된 피의자 검거 등 의무가 발생한다. 우크라이나는 멕시코가 오는 10월 클라우디아...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안' 만장일치 타결…사이버 분야 최초 2024-08-09 21:38:27
있었다고 한다. 조율 과정을 거쳐 이 같은 협약안이 타결된 것이다. 이 협약은 향후 문안 정비 작업을 거쳐 유엔의 6개 공식 언어로 번역된 후 유엔 총회에서 공식 채택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안 타결에 대해 “서명 및 비준 절차를 적극 추진하면서 필요한 국내 입법도 정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엔 회원국,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 승인 2024-08-09 12:07:24
위해 유엔 총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40개 회원국이 비준하면 발효된다. 그러나 인권 운동가들과 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은 이 협약의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전 세계적인 '감시 조약'이 될 수 있으며 탄압에 이용될 수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 협약은 각국이 자국법에서 최소 4년의 징역형으로 처벌 가능한 범...
SK어스온, 호주 '탄소 저장소' 탐사권 획득 2024-08-08 10:14:42
국가간 이송을 가능하게 하는 런던의정서 개정안 비준을 위한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CO2 저장 가능성을 가진 호주가 CO2의 수출입을 허용하며, 국내 CCS 산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지리적 인접성까지 더해져 이산화탄소 운송에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갖춘 국가로 꼽힌다....
SK어스온, 호주 '탄소 저장소' 탐사권 획득…CCS 사업 가속화 2024-08-08 08:27:44
이송을 가능하게 하는 런던의정서 개정안 비준을 위한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이산화탄소 저장 가능성을 가진 호주가 이산화탄소의 수출입을 허용하며 국내 CCS 산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탐사권 확보를 토대로 SK어스온이 호주 정부, 산업계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저장소 부족 문제를...
바이든 "대통령 면책·대법관 종신제 없애야" 2024-07-30 17:33:29
트럼프 정부 때 3명이 임명돼 보수 성향이 6명이다. 다만 이 같은 헌법 개정이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 미국 헌법을 개정하려면 상·하원에서 각각 3분의 2 이상 찬성을 통한 개헌안 발의, 4분의 3 이상 주(州)에서 비준 절차 등을 밟아야 한다. WP는 하원은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고 상원도 60석이 필요한데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