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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류현진' 만난 안우진 "나도 언젠가는 빅리그에서" 2019-02-19 08:03:01
공에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갖춘 안우진에게 '대선배'들과의 만남은 확실한 동기부여가 됐다. 안우진의 꿈도 '메이저리그 진출'이다. 그는 "구체적으로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건 아니다. 내 또래 친구들처럼 나도 야구를 시작하면서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던지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다"며...
류현진, 캠프 시작 후 두 번째 불펜피칭…투구 수 40개 2019-02-17 06:28:00
섞어 던졌다. 구사율이 높지 않은 슬라이더도 시험했다. 류현진의 공은 다저스 주전 포수 오스틴 반스가 받았다.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마친 후 반스와 꽤 긴 대화를 했다. 류현진은 "슬라이더의 각도에 관해 대화했다"고 밝혔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불펜피칭을 시작할 때와 마지막 공 5개를 던질 때...
류현진 "두 번째 불펜피칭, 느낌 좋다…목표는 일관되게 20승" 2019-02-17 06:24:45
슬라이더 비율을 높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가진 5개 구종(직구, 컷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모두 던지려고 한다. 구종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같다. -- 불펜피칭 후 (투구 추적 시스템) 랩소도 머신의 데이터는 확인하지 않았는데. ▲ 야구하면서 신경 쓰지 않던 데이터다. 나는 내가 던지는...
2019년 오승환의 무기는 체인지업…"최소한 구종 늘리는 효과" 2019-02-16 10:37:48
뒤 슬라이더 비율을 높이고, 스플리터를 장착한 오승환은 힘이 넘치는 타자가 많은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뒤에는 변화구 비율을 더 높였다.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입성 첫해인 201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고 6승 3패 19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1.92로 맹활약했다. 브룩스베이스볼이 분석한 2016년 오승환의...
오승환, 캠프 시작 후 두 번째 불펜피칭…직구+커브 조합 2019-02-16 04:53:04
오승환은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 변화구를 시험했다. 그는 팀의 스프링캠프가 열리기 전 애리조나 투산에 차린 kt wiz의 전지훈련장에서 4차례 불펜피칭을 했다. 오승환은 "kt에서 개인훈련을 할 때는 모든 구종을 던졌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18일 다시 불펜피칭을 한다. 아직 날짜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20일께에는...
프로야구 SK 산체스-다익손, 첫 라이브 피칭 2019-02-15 17:07:37
산체스는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등 총 26개의 공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를 기록했다. 다익손은 최고 구속 144㎞의 직구를 포함해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26개의 공을 던졌다. 라이브 피칭을 지켜본 SK 손혁 코치는 "두 선수 모두 좋은 피칭을 했다"라며 "특히 산체스는 직구의...
'커쇼와 캐치볼' 류현진, 불펜피칭 다음 날 몸도 마음도 가볍게 2019-02-15 06:17:54
짝을 이뤄 공을 주고받았다. 커쇼의 슬라이더가 크게 꺾이자, 류현진은 "와우"라고 소리치며 공이 꺾이는 각을 손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커쇼도 류현진의 공을 받으며 휘파람을 부는 등 긍정적인 표현을 자주 했다. 캐치볼을 마치고 실내 훈련장으로 걸어가던 류현진은 "이제는 나와 가장 많이 캐치볼을 한 선수가 커쇼인...
KIA 외국인 투수 터너, 최고시속 150㎞…신인 김기훈은 147㎞ 2019-02-14 15:36:51
변화구와 커브, 슬라이더를 섞어서 30개를 던졌다. 터너는 삼진 3개를 낚았고 볼넷은 주지 않았다. 우완 투수 터너는 메이저리그에서만 7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통산 106경기에서 14승 31패, 평균자책점 5.52를 남겼다. KIA는 터너와 계약금 30만, 연봉 7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터너의 속구 최고시속은...
NC 캠프 막내 송명기 "제2의 장현식·구창모 꿈꾸며" 2019-02-07 11:43:17
있는 구종은 직구와 슬라이더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롤모델은 다이노스 마운드의 '영건' 장현식(24)과 구창모(22)다. 장현식과 구창모는 어린 나이에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미래 에이스'로 입지를 굳힌 공통점이 있다. 송명기는 "모두 선발투수로서 유망하시고, 공도 좋으시다. 저도 어린 나이에...
프로야구 SK 김광현, 스프링캠프서 첫 불펜 투구 2019-02-06 11:03:35
3개, 슬라이더 2개 등 모두 31개의 공을 던졌다. 왼쪽 팔꿈치를 수술하고 2017년을 통째로 쉰 뒤 지난해 마운드로 돌아온 김광현은 올해엔 투구 이닝과 투구 수에 큰 걸림돌 없이 정상적으로 시즌을 준비할 참이다. 김광현은 구단을 통해 "첫 투구라 아직은 더 던져봐야 할 것 같지만 전체적인 투구 내용은 만족스러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