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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혼인신고' 安 "알렸다" vs 靑 "몰랐다"…진실공방 2017-06-16 19:38:13
알았다" 안경환 "1주일 정도 전에 靑서 그 문제 질의 있었다"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질 논란과 관련한 핵심 이슈인 '몰래 혼인신고'를 최초 검증 과정에서 청와대가 인지했는지를 놓고 청와대와 안 후보자 간 진실 공방이 벌어지는 양상이다. 안 후보자는 검증 과정에서...
안경환 "'몰래혼인신고' 평생 후회…기회주면 검찰개혁 이룰것"(종합2보) 2017-06-16 19:26:28
안경환 "'몰래혼인신고' 평생 후회…기회주면 검찰개혁 이룰것"(종합2보) "젊은시절 이기심 눈멀어 잘못, 그 후 참된 사랑이 과연 무엇인가 고민" "아들 징계 영향력 행사 없었다"…작년 서울대 학생부전형 합격 '논란'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이지헌 기자 =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에게...
靑 "안경환, 청문과정서 결정적하자 나오면 지명철회 가능" 2017-06-16 19:16:31
결정적하자 나오면 지명철회 가능" 靑 관계자, 안경환 의혹 관련 "예의주시 중"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박경준 기자 = 청와대 관계자는 16일 안경환 법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청문 과정에서 정말 결정적 하자가 나오면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與 여성의원들, 靑에 '안경환 부적격' 의견 물밑 전달 2017-06-16 19:12:23
여성의원들, 靑에 '안경환 부적격' 의견 물밑 전달 당 공식 입장과 분위기 달라…성명·논평 논의는 아직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여성 의원들이 16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실상의 '부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직간접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한...
靑 "안경환, 청문과정서 결정적 하자 나오면 지명철회 가능"(속보) 2017-06-16 19:05:46
靑 "안경환, 청문과정서 결정적 하자 나오면 지명철회 가능"(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경환 판결문 공개 野의원에 '문자폭탄' 2017-06-16 19:01:11
안경환 판결문 공개 野의원에 '문자폭탄' 주광덕 "법원행정처 통해 판결문 적법하게 입수" "文대통령 지지자들 악의적 공세 중단해야"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자유한국당 소속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주광덕 의원은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몰래 결혼' 판결문을 공개했다가 수백 개의...
국민의당, 강경화 반발 거세지만…호남민심에 '주춤'(종합) 2017-06-16 18:28:16
결론 못내 안경환 등 지명철회 촉구하며 靑 압박…수위는 조절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민의당은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임명 '정면돌파'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해 작심한 듯 비판을 쏟아냈지만, 행동에는 돌입하지 않은 채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당은 이날 광주시당...
공세수위 높이는 바른정당…"조국 민정수석 책임져야"(종합) 2017-06-16 18:07:54
주 권한대행은 연일 새로운 의혹이 불거지는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자진 사퇴'도 주장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사퇴 요구 대상이 늘어난 것이다. 또 주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세균 국회의장을 찾아가 문...
강경화 엄호하던 與, 안경환 논란확산에 "드릴 말씀 없다"(종합) 2017-06-16 17:47:13
논란확산에 "드릴 말씀 없다"(종합) 野, 안경환 낙마공세에 사실상 무대응…"엄중하게 보고 있다" 安 지명철회·자진사퇴 주장에는 선 긋기…당 일각서는 우려 기류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방침에 맞춰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총력 엄호하던 더불어민주당이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시론] '허위 혼인신고' 법무부장관, 국민이 수긍하겠나 2017-06-16 17:42:29
법무부장관, 국민이 수긍하겠나 (서울=연합뉴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기자회견에서 '허위 혼인신고'에 대해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그 일은 전적인 저의 잘못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는 행위였다"고 사과했다. 안 후보자는 "70년 인생을 돌아볼 때 가장 큰 잘못은 저의 20대 중반, 청년 시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