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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바티칸 심장부 국무원 조직에 사상 첫 여성 차관 임명 2020-01-16 00:25:52
이상의 고위직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상 교황청의 고위 관료직은 남성 사제나 주교 또는 추기경이 맡는 게 관례였다.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디 지오반니는 27년간 교황청에서 근무한 베테랑 관료 출신이다. 오랫동안 외무부에서 근무하다 이번에 차관으로 승진 임명됐다. 디 지오반니 신임 차관은...
국제인권단체, 韓 성차별·中 인권탄압·日 사법제도 비판(종합) 2020-01-15 17:40:47
언급 HRW는 한국에서 여성, 성 소수자, 난민과 이민자 등 소수자들이 겪는 차별이 심각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여성 차별이 만연한 상태"라며 성 역할의 고정관념이 강하며 정부가 오히려 이런 편견을 강화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고위직으로 갈수록 여성 관리직 비중이 작고,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가 존재한다는...
'여성으로 태어난 게 죄?' 서울시 여성 근로자 평균임금 남성 63% 수준 2020-01-09 13:20:19
비율은 2017년 21.8%에서 2018년 23.2%로 늘었다. 서울 소재 검찰청의 여성검사 비율은 2015∼2018년 26%대를 유지하다 지난해 27.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경찰청의 여성 경찰관 비율은 2015년에 9.9%에서 지난해 12.0%로 늘었지만 경감 이상 고위직의 여성 비율은 같은 기간 9.3%에서 9.1%로 줄었다....
충남도, 인사 단행..."저출산?고령화 조직 강화 및 성과창출 집중" 2019-12-26 22:12:59
이상 고위직 인사를 발표했다. 도정 핵심분야 보강과 안전한 도민 생활환경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성장 기반구축 등 민선 7기 핵심과제 추진을 위한 인력배치에 중점을 뒀다는 게 김 부지사의 설명이다. 도는 여성 관리직 공무원이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주요 보직에 배치하고, 도정 역점시책...
역대 두 번째 여성 치안정감…경찰대학장에 이은정 2019-12-23 14:56:36
두 번째 여성 치안정감이 탄생했다. 정부는 23일 이은정 중앙경찰학교장(치안감)을 경찰대학장(치안정감)으로 승진·내정했다. 여성이 치안정감에 오른 건 이금형 전 부산경찰청장에 이어 두 번째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경찰 조직에서 6명밖에 되지 않는 고위직이다. 이 내정자는...
‘여대생’이 아닌 ‘대학생’으로…여대 진학을 망설이는 학생들 2019-12-20 13:56:00
61등이다. 여성에게 일자리는 주어지지만 여전히 고위직은 남성들에게만 열려있다는 것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2017년 여성의 대학 진학률은 72.7%, 남성의 대학 진학률은 65.3%로 성별에 의한 대학 진학률 차이는 7.4%이다. 고등학교 진학률이 98%에 이르는 지금, 대학 또한 남녀노소...
'핑크 쿼터' 강화하는 이탈리아…기업 이사회 女비율 40%로 확대 2019-12-19 21:49:50
이러한 세부 내용이 포함됐다. 핵심은 상장사 이사회의 여성 이사 비율을 기존 30%에서 40%로 높인다는 것이다. 현지에선 이른바 '핑크 쿼터'로도 불린다. 이 방안은 지난 16일 상원을 통과했으며, 이달 말께 하원 승은 투표에 부쳐질 예정이다. 보수 가톨릭 국가인 이탈리아는 과거 유럽의 다른 나라와 비교해...
정부 중앙부처 실장급 이상 공직자중 35명이 다주택자 2019-12-19 18:38:56
던졌기에 청와대 참모진은 물론 정부 고위직도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면 1채만 남기고 팔아 솔선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다. 연합뉴스가 18개 중앙부처와 총리실을 대상으로 장·차관을 포함한 1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부동산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35명의 공직자가 2주택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미셸 오바마 "소녀들이여, '가면 증후군'서 벗어나라" 2019-12-13 09:37:41
위한 행사에 참석해 많은 남성들이 고위직으로 올라가는 과정을 당연하다고 느끼는 반면, 자신 역시 흑인 여성으로서 살아가면서 가면 증후군을 경험했다고 고백하면서 이렇게 조언했다. 오바마 여사는 아시아태평양 33개국 출신의 지도자들을 상대로 한 이날 강연에서 "고위직에 속할 자격이 없는 많은 사람(남성)들이...
김정숙 여사 "국내 여성 사회진출 향상은 교육 평등 때문" 2019-11-28 17:28:13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부분에서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고위직에도 진출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 여사는 "한국에서 여성의 사회 진출이 놀랍도록 향상됐다"며 "정당에서도 여성 공천을 늘리고 있고, 여성 각료도 30%를 넘었다"면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