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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투표율] 오전 9시 기준 8.0%…지난 총선보다 0.9%p↑ 2020-04-15 09:29:27
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7.1%보다 0.9%포인트 높다. 사전투표가 도입되기 전에 실시된 19대(8.9%), 18대(9.1%)보다는 낮다. 지역별로는 대구와 강원의 투표율이 8.9%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남 8.6%, 부산 8.4%, 울산 8.4%, 대전...
자가격리 유권자 1만3000명 투표 신청…오후 6시부터 별도로 2020-04-15 07:51:54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국내 자가격리 유권자 5만9918명의 투표 신청을 받은 결과 22.8%에 해당하는 1만3642명이 신청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이 451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4286명으로 뒤를 이었다. 부산 837명, 인천 735명, 대구 474명, 경남 462명, 충남 352명, 경북 326명, 대전 290명,...
세계 첫 `코로나 선거` 한국 총선에 외신들 `주목`…"美대선에 영향 미칠 것" 2020-04-14 20:46:21
예방책에도 불구하고 고위험자들의 투표 기피와 일부 지역 재외국민투표 취소 등으로 투표율은 예년보다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동층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보수-진보 양당 대립이 더 강화되고 제3의 정당은 동력을 잃을 위험도 나온다고 타임은 분석했다. 타임은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선거를 밀고 나간 것이...
외신 "한국 총선, 미국에 모델될 것"…첫 '코로나 선거'에 주목 2020-04-14 11:52:46
감염병 예방책에도 불구하고 고위험자들의 투표 기피와 일부 지역 재외국민투표 취소 등으로 투표율은 예년보다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동층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보수-진보 양당 대립이 더 강화되고 제3의 정당은 동력을 잃을 위험도 나온다고 타임은 분석했다. 타임은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선거를 밀고 나...
'4·15 총선' 17개국 18개 재외공관서 사상 첫 현지 개표 2020-04-13 16:56:18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전 세계 85개 공관, 91개 투표소에서 재외국민 투표가 진행됐고, 투표권을 가진 재외국민 17만1959명 가운데 4만858명이 참여해 23.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보기 https://www.hankyung.com/election2020/candidates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데스크 칼럼] 코로나 이후 대비하는 총선돼야 2020-04-12 18:48:54
사전투표율은 26.7%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 전에 끝난 재외국민투표율은 23.8%로 역대 최저였다. 한 표의 가치는 너무나 소중하다. 유권자 한 명의 투표가치는 약 4660만원이라고 한다. 국회의원이 임기 4년간 주무르는 국가 예산 2050조원을 유권자 수로 나눈 값이다. 금전적 가치가 다가 아니다. 선거에선 단...
터키 재외투표소 근무자 2명 코로나19 확진 2020-04-08 00:34:57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했다면 투표소를 방문한 다른 우리 국민의 자가격리는 불필요하다는 답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총영사관은 1∼6일 재외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투표자 중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난 5일 오전 투표소를 폐쇄했다. 1∼4일 주이스탄불 총영사관에서 진행된 재외투표에는 189명이 참여했다....
선관위, 투표 위해 자가격리 일시해제 검토 2020-04-07 17:07:09
말했다. 선관위 등은 일반 유권자와 시간대를 분리해 투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에 투표권을 가진 재외국민 17만1959명 중 4만858명이 참여해 투표율 23.8%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재외선거가 치러진 이후 최저치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동남아 재외선거 투표율 역대 최고 수준(종합) 2020-04-07 16:26:25
한 표를 행사, 투표율 52.7%로 역대 총선 재외선거에서 가장 높았다. 코로나19 사태로 투표 기간을 4∼6일 사흘로 단축한 가운데서도 나온 결과다. 20대 총선의 경우, 4천497명의 재외 유권자 중 33.0%(1천487명)가 투표했었다. 싱가포르 역시 투표 기간을 사흘로 단축했음에도 사전신청 인원 3천173명 중 2천28명이 참여해...
21대 총선 재외선거 투표율 '반토막'…역대 최저 23.8% 2020-04-07 15:28:38
투표소에서 재외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외 유권자 17만1959명 가운데 4만858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재외선거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12년 19대 총선 때는 45.7%, 2016년 20대 총선 때는 41.4%의 재외선거 투표율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반토막 난 수준이다. 선관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