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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맥도날드, 10살 아이 새벽 2시까지 일 시키고 돈도 안줬다 2023-05-04 11:30:02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켄터키주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10살 아이들이 새벽 2시까지 근무하는 등 불법 아동 노동 실태가 드러났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켄터키, 인디애나, 메릴랜드, 오하이오 주에서 62개 식당을 운영하는 3개의 맥도날드 가맹점(바우어 푸드 LLC, 아치웨이 리치우드 LLC, 벨...
"10살 아이, 맥도날드서 돈도 못 받고 새벽까지 일했다" 발칵 2023-05-04 11:17:03
3일(현지 시각) 최근 진행된 노동부 조사에서 켄터키주를 비롯한 동남부 지역에서 총 62개 점포를 운영하는 3개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이 불법 아동노동을 자행했다고 밝혀졌다. 이들에게 고용된 15세 이하 미성년자는 305명에 달했고, 10세 미만 두 명의 어린이가 무보수로 새벽 2시까지 일하고, 16세 이하에겐...
"10살짜리도 일했다" 미국 맥도날드 불법 아동노동 적발 2023-05-04 10:15:25
노동부는 켄터키주를 비롯한 동남부 지역에서 단속을 벌여 총 62개 점포를 운영하는 3개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의 불법 아동노동 사례를 적발했다. 이들에 의해 고용된 15세 이하 미성년자는 305명에 달했다. 이들 아동 노동자는 허용된 근로 시간을 초과해 일하거나 튀김기 조작처럼 위험한 작업이나 아예 금지된...
순풍에 돛단 듯…경기침체에도 거침없는 'K-배터리' 2023-04-30 06:05:03
미국 켄터키주와 테네시주에 배터리 생산기지 3곳을 구축·가동 중인 SK온도 AMPC 혜택이 기대된다. 적자가 지속되는 SK온의 실적과 기업가치 개선에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K온이 받게 될 AMPC 혜택 규모를 올해 8천100억원, 내년 9천720억원, 2025년 2조7천억원으로 전망했다....
美육군, 잇따른 충돌 사고에 "모든 항공기 운항 중단" 2023-04-29 17:49:19
다쳤다. 지난달 20일에도 켄터키주에서 수송용 블랙호크 헬기 2대가 야간 훈련 중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장병 9명이 사망했다. 앞서 2월에도 알래스카에서 아파치 헬기 이륙 중 사고로 장병 2명이 다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당국은 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군 관계자들은 이러한 사고 간에 연관성이 있다고 볼...
美육군, 잇따른 충돌 사고에 항공기 운항 전면 중단 2023-04-29 15:22:34
다쳤다. 지난달 20일에도 켄터키주에서 수송용 블랙호크 헬기 2대가 야간 훈련 중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장병 9명이 사망했다. 앞서 2월에도 알래스카에서 아파치 헬기 이륙 중 사고로 장병 2명이 다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당국은 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군 관계자들은 이러한 사고 간에 연관성이 있다고 볼...
美서 또 軍헬기 충돌로 3명 사망…알래스카서 훈련 복귀중 참변 2023-04-28 22:31:26
이번 사고는 지난달 켄터키주에서 수송용 블랙호크 헬기 2대가 야간 훈련 중 충돌해 장병 9명이 숨진 지 한 달 만에 발생한 것이다. 그에 앞선 2월에는 알래스카에서 아파치 헬기가 이륙하는 과정에서 2명의 장병이 다치는 사고도 발생한 바 있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쫒아낸 보안시장 독식…신고가 쓴 '모토로라'의 부활 [바이 아메리카] 2023-04-22 17:38:43
사상자가 발생한 켄터키주 루이빌, 멤피스(11명 사상), 테이트카운티(6명 사망) 등 국내에서도 이러한 뉴스에 둔감해질 정도입니다. 비영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 집계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집계 가능한 대규모 난사 사건만 130건(주:녹화일 이후 2건의 사고가 추가로 발생) 지난해 발생한 647건을 빠르게 따라붙고...
총기 사고 35% 증가한 미국…비극에 뜬 '보안' 원조 기업 [바이 아메리카] 2023-04-22 16:58:25
13명 사상자가 발생한 켄터키주 루이빌, 멤피스(11명 사상), 테이트카운티(6명 사망) 등 끊이지 않고 이어집니다. 비영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 집계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집계 가능한 대규모 난사 사건만 130건, 지난해 발생한 647건을 빠르게 따라붙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팬데믹 이후 미국의...
'손도끼 살인마' 다큐에 엉뚱한 사람 사진을…넷플, 13억 소송당해 2023-04-19 19:55:50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헤이즐우드는 켄터키주에서 호흡요법사로 일하는 평범한 27세 청년이다. 2019년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손도끼'라는 제목의 책을 기념해 손도끼를 들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넷플릭스가 동의 없이 해당 사진을 손도끼 살인범을 다룬 다큐멘터리에 사용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