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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공공선택론…포획이론…규제 많은 '큰 정부', 민·관 유착 심하다 2014-05-09 17:41:57
연안여객 사업이 경쟁적이었다면 좋은 배로,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나타났을 것이라는 얘기다.정부개입이 강할 경우 오히려 부작용을 낳는 전형적인 예가 세월호 사건이라고 보면된다. 데이비드 흄, 애덤 스미스, 애덤 퍼거슨, 미제스, 하이에크,밀턴 프리드먼등이 대표적인 자유주의자다.고기완 한국경제신문...
[다산 칼럼] 자유주의 법사상으로 무장하라 2014-04-06 20:37:27
‘20세기 가장 위대한 자유의 대변인’ 하이에크가 지적했듯이 장기적으로 사회를 변동시키는 근본요인은 인간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창(窓)의 역할을 하는 사상(이념)이란 걸 주지할 필요가 있다. ‘이념이 중요하다’는 말은 그래서 생겨났다. 오늘날 한국 경제가 규제의 늪에 빠진 것도 잘못된 법사상의 산물이라는 걸...
[Cover Story] "정부는 옳다"라는 치명적 자만이 부른 규제 공화국 2014-03-28 18:06:16
정보가 모아지고 사용된다. 하이에크는 경쟁을 지식을 발견하는 절차라고 했다. 누가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는 경쟁을 통할 때 드러나고 거래된다. 이러한 정부의 역할은 절대적으로 보호돼야 한다. 정부 권한을 제한하는 것과 무정부주의는 명백히 다르다.고기완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dadad@hankyung.com
우리가 대공황을 심화시켰다고?…억울한 누명쓴 오스트리아학파 2014-03-21 21:08:49
불러왔다고 비판했다. 하이에크도 프리드먼과 자신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의견을 같이하지만 통화정책만은 예외라고 밝힌 바 있다. 프리드먼 비판의 핵심은 런던정경대학에 있던 하이에크와 로빈스가 불황을 감수해야 한다는 무개입 정책을 영국과 미국에서 조장함으로써 대공황의 심화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프리드먼과...
[세계 경제사] 분업·기술 발전·여가생활…이 모두를 가능케한 화폐의 힘 2014-03-14 17:50:06
산물’이 아니라는 얘기다. 화폐는 하이에크가 말하는 자생적 질서의 전형적 예인 것이다. 화폐가 본디 정부의 영역이 아니고 시장에서 자생적으로 생성·진화했다는 사실은 정부정책에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 화폐가 정부에 의해 창출된 것이라면 화폐제도에 직접적으로 개입할 여지가 있다. 그러나 자생적으로...
[책마을] "수요를 늘려야 경제가 산다"…"억지로 늘린 투자, 대공황 불렀다" 2014-03-13 21:32:51
한 줄짜리 답장을 보냈다. 《케인스 하이에크》는 경제학의 양대 산맥으로 손꼽히는 두 명의 학자가 100년 가까이 벌인 논쟁을 정리하고 있다. 두 사람 생전의 논쟁은 물론 2008년 금융위기와 더불어 이들이 재조명되는 흐름까지 살펴보고 있다. 케인스는 앨프리드 마셜의 가르침을 토대로 한 케임브리지대학 중심의 영국...
[시네마노믹스] 주인 배반하는 대리인의 일탈…국가도 조폭도 막지 못했다 2014-02-28 17:31:17
자유주의 철학의 기수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국민의 대리인인 정치인은 실제 주인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힘들다” ☞하이에크가 지적한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며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지적하기도 했다. 우리가 흔히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으로 부르는 국회의 전횡도 따지고 보면 대리인의...
[세계 경제사] 中 시장경제 이끈건 덩샤오핑의 '1978년 담화' 아니다 2014-02-28 17:26:46
계획이 아니라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말처럼 “의도되지 않은 인간 행동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1978년 12월 열린 중국 공산당 제11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 전회)가 중국이 개혁·개방의 길로 들어선 전환점이 된 것은 사실이다. 여기서 덩샤오핑이 주창한 ‘선부론(先富論)’에 입각한 사회주의...
[세계 경제사] 자본주의에 맞섰던 소련의 몰락…시장의 위대함을 증명하다 2014-02-14 17:25:48
말라’는 압제였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노예의 길’에서 경고했듯이, 사회주의 계획경제는 독재와 노예로 가는 길이었다. 소련의 붕괴는 자유주의 경제학자 루트비히 폰 미제스가 1920년에 제기한 ‘경제계산 문제’를 상기시킨다. 사회주의 경제체제란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가 철폐된 경제를 지칭한다. 미제스에...
FKI미디어, `10인의 경제학자가 남긴 위대한 유산` 출간 2014-02-12 13:42:25
교수이자 부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은행 통화정책 자문위원을 지냈다. 저서로는 『지식인과 한국경제』, 『얽힌 실타래는 당기지 않는다-시장경제와 정부의 역할』, 『시장경제와 화폐금융제도』, 『응답하라! 자유주의』 등이 있다. <주요 목차> 프롤로그_ 자본주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