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15% 관세 폭탄 진짜 맞았다…K뷰티·푸드 '초비상' 2025-08-11 20:00:01
기초화장품은 전월 2422만달러에서 1246만달러로 거의 반토막이 났다. 기초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로도 42.9% 급감했다. 색조화장품도 전월 대비 49.0%나 감소했다. 15%의 대미 수출 관세는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적용되는 만큼 1~10일에 배로 수출항을 떠난 제품은 인상된 관세 적용 대상이다. K뷰티 기업들은...
관세 폭탄 맞은 K뷰티·푸드美 수출 급랭 2025-08-11 17:36:17
화장품은 전월 동기 2422만달러에서 1246만달러로 거의 반 토막 났다. 기초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로도 42.9% 줄었다. 색조화장품 수출도 전월 동기보다 49% 감소했다. 15%의 대미 수출 관세가 지난 7일부터 부과된 만큼 1~10일 배로 수출항을 떠난 제품엔 인상된 관세가 적용된다. K뷰티 기업은 올해 초부터 불거진...
[단독]인천공항면세점 갈등...2차 조정회의, 이달 14일에서 28일로 연기 2025-08-11 17:10:46
따른 추가 확인 작업이 필요해서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인천공항 면세구역에 입주해 있는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4~5월 인천지방법원에 인천공항 제1·2터미널 면세점 중 화장품·향수·주류·담배 매장 임대료를 40% 내려달라는 내용의 조정 신청서를 냈다. 지난 6월 30일 진행된 1차 갈등조정회의에서...
인천공항-신라·신세계免 임대료 감정 "재입찰시 임대료 40% 하락할 것" 2025-08-11 15:19:10
11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신세계면세점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삼일회계법인이 면세점 재입찰 시 형성될 임대료 수준을 이같이 예상한 감정서를 보내왔다. 앞서 신라·신세계면세점은 지난 4∼5월 각각 인천지방법원에 인천공항공사를 상대로 1·2 여객터미널 면세점 중 화장품·향수·주류·담배...
"10분 만에 완판"…역대급 폭염에 매출 폭등한 '여름 생존템' 2025-08-11 07:30:03
미세 전류로 피부 탄력을 높이고 화장품 흡수를 도와주는 기기다. 지난 5월 기준 누적 400만대 이상이 팔릴 정도로 국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주가도 뛰어 K뷰티 시가총액 1위에 등극했다. 지난 6월 LG생활건강을 추월한 지 2개월도 지나지 않아 아모레퍼시픽까지 따라잡았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돈 안된다"…태광·효성, 석화 비중 줄이고 신사업 모색 2025-08-10 18:28:27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울산 석유화학 2공장에 있는 프로필렌 공장과 저융점섬유(LMF)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몇몇 나일론 생산 공장과 중국 스판덱스 공장 운영도 중단할 계획이다. 태광산업은 기존 석화사업으로는 더 이상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본업’을 바꾸는 작업에 들어갔다. 화장품, 에너지, 부동산...
전력인프라·조선·화장품…불확실한 장세, 수출株로 넘는다 2025-08-10 18:18:32
높은 화장품 기업은 실적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화장품 기업의 주가도 주요 수출 지역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상장 2년 차인 에이피알은 최근 화장품업계 대장주였던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에이피알 주가는 약 300% 뛰었고, 같은 기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코스피지수...
싱가포르·상하이도 깎았는데…인천공항만 면세점 임대료 갈등 2025-08-10 06:25:00
깎았는데…인천공항만 면세점 임대료 갈등 면세업계 "여객 수 늘수록 손해나는 구조…감내 못 해" 공사는 법원 2차 조정기일도 불참할 듯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임대료를 둘러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국내 면세점 사업자 간 임대료 갈등이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
[콜마 경영권 분쟁] ① '가족내전' 장기화…기업 신뢰도 '흔들' 2025-08-10 06:11:00
10일 법조계와 화장품업계는 콜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 여동생 경영 간섭하겠다는 장남…아버지, 장남 상대 소송 이번 사태의 발단은 지난 2019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윤 회장이 아들에게 콜마홀딩스 주식 약 230만주를 증여하면서부터다. 콜마홀딩스 지분은 최대주주인 아들...
장원영 결국 일냈다…주가 300% 폭등한 회사 정체는 2025-08-09 21:19:32
연속 증가했다”라며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화장품 기업은 실적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화장품 기업의 주가도 주요 수출 지역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상장 2년 차인 에이피알은 최근 화장품업계의 대장주였던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에이피알 주가는 약 300% 뛰었고,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