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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리아 공격에 英日 '지지'·中 '우회비판'·러·이란 '반발'(종합) 2017-04-07 17:16:03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시리아와 국경을 마주한 터키와 폴란드도 지지의 뜻을 드러냈다. 중국은 화학무기 사용에 반대한다면서도 "중국 측은 국제 관계에서 일관되게 무력 사용을 반대한다"며 미국의 군사 행동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대화를 통해...
[인터뷰] 모투스 IOM 아태사무소장 "사회는 다양할수록 발전" 2017-04-07 10:00:03
1월부터 태국 방콕에서 IOM 아태사무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국경을 넘나드는 이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1951년 12월 5일 설립된 IOM은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회원국이 165개국에 달한다. 한국은 1988년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고 1999년 한국대표부가 문을 열었다. 다음은 모투스 소장과의 일문일답. -- 방한...
달라이 라마 행보 놓고 점점 악화하는 인도-중국 관계 2017-04-06 19:35:45
아닌 티베트와 국경 접해"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중국이 분리주의자로 주장하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는 인도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 주를 방문하면서 중국과 인도의 갈등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6일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전날 비자이...
특허청-관세청 '한류브랜드 보호 공조체계' 강화한다 2017-04-06 12:00:24
'한류브랜드 보호 공조체계' 강화한다 위조상품 국경조치 강화 위한 2017년 정책협의회 개최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특허청과 관세청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년 특허청-관세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난해 한류브랜드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06 08:00:07
겨냥 자폭테러…21명 사상 170405-1011 외신-0162 17:25 이탈리아, 야간 국경봉쇄 스위스에 항의…대사 초치 170405-1014 외신-0163 17:27 이란 북동부 산간마을서 규모 6.1 지진…"1명 사망" 170405-1020 외신-0164 17:29 이슬람무장단체 알샤바브, 평화유지군 철수 소말리아 마을 장악 170405-1023 외신-0165 17:30 中,...
달라이 라마, 인도·중국 영토 '분쟁' 접경지대 방문 2017-04-04 21:10:38
4일 중국과 영유권 분쟁이 있는 인도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 주를 방문해 중국의 강력한 반발이 우려된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달라이 라마는 이날 아루나찰프라데시 주를 도착해 지지자들로부터 환대를 받았다. 중국은 달라이 라마가 방문하려는 아루나찰프라데시에 대해 짱난(藏南)이라 부르며 9만㎢를 자국 영토라고...
러시아 테러 `충격과 공포`...러시아 여행 해도 될까? 2017-04-04 15:50:50
분쟁지를 제외하면 서부부터 극동까지 대부분 지역이 안전하지만 테러를 주의해야 한다는 권고를 내놓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외무부는 체첸, 잉구셰티아, 다게스탄을 포함한 남서부 지역에 대한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둘러싸고 분쟁을 빚고 있는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지하철 테러 벌어진 러시아 여행 안전할까 2017-04-04 15:31:26
분쟁지를 제외하면 서부부터 극동까지 대부분 지역이 안전하지만 테러를 주의해야 한다는 권고를 내놓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외무부는 체첸, 잉구셰티아, 다게스탄을 포함한 남서부 지역에 대한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둘러싸고 분쟁을 빚고 있는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英총리 "거주민 동의없인 지브롤터 스페인에 절대 안내줘" 2017-04-03 10:21:37
국경을 폐쇄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지만 2013년 스페인 정부가 자국 어선 통행을 막기 위해서라며 국경을 통제한 전력이 있어 브렉시트로 영토 분쟁이 다시 촉발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브롤터 인근 스페인 지역에선 매일 1만명 가량이 지브롤터로 출퇴근한다. 메이 총리는 지브롤터 거주민의 불안을 달래려는...
英-스페인 300년 묵은 지브롤터 영토분쟁, 브렉시트로 또 점화 2017-04-01 20:17:16
둘러싸고 영토주권 대립을 벌였을 때 스페인이 국경 통제를 강화하는 '물리력'을 행사해 국경을 지나려는 사람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결국, EU 집행위원회가 개입한 뒤에야 갈등이 해결됐다. jungwoo@yna.co.kr,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