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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홍역 집단감염 병원, 계속 운영해도 문제없나 2019-04-03 15:08:35
별도의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도 관계자는 "홍역이 집단 발병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지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같은 심각한 감염병이 아닌 데다가 안양의 경우 감염자 대부분이 스스로 관리 능력이 있는 의료진이어서 크게 확산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며칠 사이 이...
안양지역 병원 의료진 10명 '홍역 확정 판정'…경기도 6주간 비상체계 가동 2019-04-03 14:51:35
한림대성심병원과 샘병원에 선별진료소도 설치했다. 홍역 의심 증상자들은 이들 병원에 방문할 것도 안내하고 있다.안양지역의 홍역은 수리산을 경계로 인접해 있는 안산시에서 지난 27일 홍역 유행 감시체계를 종료한지 6일만에 발생했다. 안산지역에서는 지난 2월12일 첫 발생 후 22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했었다. 홍역...
안양 병원 한곳 의료진 10명 무더기 홍역확진 판정 2019-04-03 10:51:24
관내 한림대성심병원과 샘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한 가운데 홍역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이곳으로 방문해 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했다. 홍역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개 10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증상을 보이다가 이후에는 고열과 함께 얼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이 일어난다....
안양서 의료진 6명 포함 7명 홍역 확진…비상대응체제 가동 2019-04-02 18:45:54
접촉자 관리를 위한 분류작업에 착수하고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도는 대부분의 확진자가 해당 병원 종사자인 만큼 의료인 등 S병원 전 직원에 대해 홍역 항체검사를 하기로 했다. 도는 추가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며 최소 6주 동안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 안산지역에서 홍역유행사...
경기도, 안산지역 홍역 유행 감시체계 '27일 0시 기준' 종료 2019-03-26 15:50:26
외부 접촉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별도 선별진료소도 설치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가동했다. 도는 이 기간에 안산지역 연령대 및 과거 예방접종력 등에 따라 9692명에 대한 임시예방접종도 함께 실시했다. 홍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기 안산, 경북 대구 등 두 지역에서 집단 발생했고, 해외에서...
경산 대학 기숙사생 홍역 2명 추가 확진…1명 완치·3명 격리(종합) 2019-03-25 11:00:41
2곳(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홍역은 제2군 법정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발진 등 증상을 보이고 발진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 감염균을 전파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홍역은 치사율은 낮으나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어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홍역이 더 확산하지...
경남서 첫 홍역 환자 발생…가택 격리하고 확산 차단(종합) 2019-02-14 12:26:57
34곳에 홍역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에서 발생한 홍역환자는 5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경기도가 29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 16명, 서울 4명, 인천 3명, 전남 2명, 대전·제주·전북·경남 각 1명이다. 윤인국 도 복지보건국장은 "작년부터 홍역환자가 계속 발생하는 데...
경남서 첫 홍역 환자 발생…가택 격리 중 2019-02-14 12:04:45
34곳에 홍역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에서 발생한 홍역환자는 5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경기도가 29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 16명, 서울 4명, 인천 3명, 전남 2명, 대전·제주·전북·경남 각 1명이다. 윤인국 도 복지보건국장은 "작년부터 홍역환자가 계속 발생하는 데...
설 연휴 홍역 의심 증상시 보건소·병원으로 2019-01-31 14:13:07
위해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2월 2일에는 종로구, 광진구, 은평구, 구로구, 성동구보건소, 3일에는 중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금천구, 서초구보건소, 4일에는 용산구, 중랑구, 마포구, 영등포구, 강남구보건소, 5일에는 강북구, 도봉구, 양천구, 동작구, 송파구보건소, 6일에는...
충남도 홍역 비상대비체제 돌입…의심환자 검사 중 2019-01-24 09:52:34
받았다. 도는 단국대병원을 비롯한 17곳을 선별 진료 의료기관과 150개 성인 예방접종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홍역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홍역 발생 시 바로 신고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감염병 담당자와 선별진료소 담당자는 상시 대기하도록 하고 홍역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역학조사에 돌입하고 검체를 채취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