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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승무원 충격 진술 "머리 좋은 사람들은 탈출"··재판 지켜보던 유족들이.. 2014-09-04 10:45:14
주고 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3일 세월호 승무원들의 재판에서 3등 기관사 이모(25·여)씨와 조기수 이모(56)씨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했다. 이씨는 "당시 선내 방송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퇴선 방송을 해야 하는데 방송이 잘못됐다"고 답했다. 이어 이씨는 "머리가 돌아가는...
세월호 승무원 충격 진술 "머리 좋은 사람은 살아"··배 기울어야 탈출 쉽다? 2014-09-04 09:24:39
"혼자만의 생각이었다"며 의미를 축소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3일 세월호 승무원들의 재판에서 3등 기관사 이모(25·여)씨와 조기수 이모(56)씨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했다. 이씨는 "당시 선내 방송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퇴선 방송을 해야 하는데 방송이 잘못됐다"고 답했다....
세월호 승무원 진술, "머리 돌아가는 사람은 탈출" 망언에 유가족 분노 2014-09-04 09:22:56
이 모(56)씨는 광주지법 형사 11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당시 선내 방송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퇴선 방송을 해야 하는데 방송이 잘못됐다"고 답했다. 이어 세월호 승무원 진술에서 그는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은 밖으로 나왔다. 화물기사가 그러는데 객실로 갔다가 다시 나와 구조됐다고 하더라"고...
세월호 승무원 진술, `조기수 이씨 똑똑한 사람만 빠져나와` 2014-09-03 23:19:22
3일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에 대한 피고인 신문에서 "당시 선내방송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퇴선 방송을 해야 하는데 방송이 잘못됐다"고 답했다. 세월호 조기수 이 씨는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은 나오고…. 화물기사들이 그러는데 객실로 갔다가 (대기방송을 따르지...
세월호 조기수 법정서, `머리 좋은 사람은 살았다` 망언 2014-09-03 21:24:37
3일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에 대한 피고인 신문에서 "당시 선내방송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퇴선 방송을 해야 하는데 방송이 잘못됐다"고 답했다. 세월호 조기수 이 씨는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은 나오고…. 화물기사들이 그러는데 객실로 갔다가 (대기방송을 따르지...
세월호 승무원 진술 `점입가경`··맥주 마시며 배 기울때 기다려 탈출? 2014-09-03 17:11:43
생각이었다"며 의미를 축소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3일 세월호 승무원들의 재판에서 3등 기관사 이모(25·여)씨와 조기수 이모(56)씨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했다. 검찰은 조기수 이씨를 신문하며 수사기관 진술조서를 제시했다. "배가 더 침몰하면 탈출하기 쉽다. 수면에서 3층 갑판까지 높이는...
세월호 1등 기관사 구조 당시 맥주 마셔?··잘못은 다 선장탓 발뺌 2014-09-03 09:44:37
선장에 대해 "직무유기"라고 2일 비판했다. 이날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재판에서 1등 기관사 손모(58)씨는 선원들의 대응이 잘못됐다고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책임과 관련한 민감한 답변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발뺌했다. 손 씨는 "선장이 퇴선명령도 하지 않...
세월호 1등 기관사, `침몰 당시 구조 기다리며 술판` 2014-09-02 23:11:27
마신 것으로 알려져 분노를 사고 있다. 2일 오전 광주지법 재판에서 세월호 1등 기관사 손모(58)씨는 “탈출하려고 세월호 3층 선실 복도에 모여 박모(58) 기관장과 함께 캔맥주를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세월호 1등 기관사는 “내가 마시자고 했다. 격앙된 상태여서 다른 기관부 직원 객실에서 맥주를 한 캔 가져와 마...
세월호 3등 기관사 "페인트칠 한 것 … 엔진 문제없었다" 2014-09-02 18:13:10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2일 세월호 3등 기관사 이모 씨(25·여)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진행했다. 증거보전 신청이 받아들여져 복원된 세월호 폐쇄회로tv(cctv)에서 이 씨가 침몰 직전 메인 엔진 부분에 청테이프를 붙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현장에는 실린더 헤드와 공기흡입관이 6개씩 있었으며 이 씨는 네모난 검은색...
세월호 1등 기관사 구조대기중 맥주 마셔?··잘못을 모두 `선장탓` 발뺌 2014-09-02 17:05:18
선장에 대해 "직무유기"라고 2일 비판했다. 이날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재판에서 1등 기관사 손모(58)씨는 선원들의 대응이 잘못됐다고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책임과 관련한 민감한 답변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발뺌했다. 손 씨는 "선장이 퇴선명령도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