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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두 번째 정규앨범 자켓사진 공개 '이해리-강민경 점점 닮아가' 2013-02-27 14:13:38
번째 정규앨범 mystic ballad 1990에는 ‘미워도 사랑하니까’의 바이브 류재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전해성, 이단옆차기, 버벌진트, 015b의 정석원, 성시경-이소라의 노래를 작곡한 이승환, 비스트, 허각, 노을의 노래를 작곡한 최규성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다비치의 첫 번째 타...
가수 이장희 "사랑·사업·여행에 빠져봤지만 음악보단 못하더라…" 2013-02-26 17:22:26
있었다. 이씨는 “10~20대들로부터 ‘아저씨 노래 좋아요’란 얘기를 듣기도 했다”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당시 노래를 만들 때 뜬구름 잡는 말 대신 실생활에 가까운 일상 언어를 쓰는 걸 원칙으로 삼았어요.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가 요즘 사람들에게 잘 받아들여지는 게 아닐까요.” 1971년 데...
[CEO 인물탐구] 권태영 AMD 아태 총괄 사장, 삼성PC용 AMD칩 매출 1000% 늘려 2013-02-26 17:09:11
그림과 노래냐”며 말리는 통에 예술 공부는 접었다. 대신 아내는 미술을 공부한 사람을 택했다. 그는 운동도 열심히 했다. 180㎝가 넘는 건장한 체구로 미식축구와 야구를 즐겼고, 17세 때는 미국 주니어 태권도올림픽 대회에서 우승까지 했다. 권 사장은 “다양한 경험을 한 덕에 어떤 문제 상황에서 여러 해결 방안을...
좋아서 하는 밴드 '엠펍서 맥주 마시며, 좋아서 듣는 음악~' 2013-02-26 11:41:25
노래를 소개하는 구성도 독특했다. 덕분에 각기 다른 느낌의 곡들과 입담으로 한 시간 가량의 공연이 풍성하게 채워졌다. 특히 무대를 중심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집중도를 자랑하는 여의도 엠펍의 공간에서 좋아서 하는 밴드와 관객들의 소통은 더욱 빛을 발했다. '샤워를 하지요'라는 곡을 부를 때에는 떼창...
파이브돌스 효영, 마릴린 먼로 변신…몽환적이고 스모키하고 펑키한 모습 2013-02-25 17:10:37
중이며 ‘미워도 사랑하니까’의 바이브 류재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전해성, 이단옆차기, 015B의 정석원, 비스트와 허각과 노을의 노래를 작곡한 최규성 작곡가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다.다비치의 두 번째 정규앨범 첫 번째 타이틀곡 ‘거북이’는 3월 4일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한편...
잉꼬부부 홍서범-조갑경, ‘7080 타임머신 콘서트’ 진행 맡아… 2013-02-25 16:04:47
노래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04년 첫 포문을 연 ‘7080 타임머신 콘서트’. 당시 기획을 맡은 홍서범은 “70~80년대 왕성한 활동을 했던 가수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으자는 의미로 뭉치고 있다”며 “원년 멤버들이 이렇게 다시 모이니 감회가 새롭다”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7080 타임머신...
홍서범-조갑경, 7080 타임머신 콘서트 MC 발탁 2013-02-25 11:37:22
가진 노래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남편 홍서범과 함께 듀엣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2004년 첫 공연 당시 타임머신 콘서트'의 기획을 맡은 홍서범은 "70~80년대 왕성한 활동을 했던 가수들이 다시 한번 힘을 모으자는 의미로 뭉치고있다"라며 "원년 멤버들이 이렇게 다시 모이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유미 파격 의상, 튜브톱 드레스로 콜라병 몸매 과시 '섹시미 폭발' 2013-02-24 19:48:16
2월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는 ‘임재범 특집’으로 꾸며져 정동하, 김태우, 일락, 유미, 신용재, 데이브레이크 등 6팀이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곡해 첫 번째 무대에 오른 유미는 박완규와 함께 환상의 듀엣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유미 파격 의상, 박완규와 ‘사랑보다 깊은 상처’ 열창 2013-02-24 19:45:02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전설 임재범 특집으로 정동하, 김태우, 일락, 유미, 신용재,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유미는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곡했다. 박완규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친 그는 블랙 미니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 화려하지만 해학과 감동 부족 2013-02-24 16:54:46
노래들은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음악은 13인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세련되게 편곡했다. 애랑 역의 김선영이 ‘살짜기 옵서예’를 부르며 배비장(최재웅)을 유혹하는 장면은 매혹적이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즐거움이 넘쳐났다.하지만 거기까지다. 대중성 있는 상품으로 만들려는 시도에서 무리수들이 드러난다.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