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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준석 선장 "나는 정식 선장 아닌 교대 선장일 뿐" 책임회피 논란 2014-08-30 15:27:52
선장이 법정에 증인으로 나왔다. 29일 광주지법 형사 13부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과 우련통운 등 관계자 11명에 대한 5회 공판에서는 이준석 선장은 증인으로 출석해 상당히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논란을 낳았다. 이날 이준석 선장은 세월호 출항 전 안전점검 보고표가 허술하게 작성된 경위를 묻는 검사의...
세월호 이준석 선장, 책임회피에 누리꾼들 ‘부글부글’ 2014-08-30 12:45:02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8월29일 광주지법 형사 13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과 우련통운 등 관계자 11명에 대한 과실을 묻는 5회 공판에 이준석 선장은 증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이준석 선장은 세월호 출항 전 안전점검 보고표가 허술하게 작성된 경위를 묻는 검사의 질문에 “관행적으로...
세월호 이준석 선장, 법정서 하는말이…'충격' 2014-08-30 03:46:00
있다.29일 광주지법 형사 13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과 우련통운 등 관계자 11명에 대한 5회 공판에 이준석 선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세월호 출항 전 안전점검 보고표가 허술하게 작성된 경위를 묻는 검사의 질문에 "관행적으로 했던 것"이라고 답했다.당시...
세월호 이준석 선장, `첫 공판에서 핑계만...` 2014-08-29 20:24:54
광주지법 형사 13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세월호 이준석 선장을 비롯해 청해진해운과 우련통운 등 관계자 11명이 5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공판에서 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불리한 질문에는 관행 핑계를 대고 다른 승무원에게 책임을 돌리는 등 동문서답식 증언으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첫 공판 세월호 이준석 선장 `동문서답`··"나는 정식선장 아냐?" 2014-08-29 17:15:12
광주지법 형사 13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과 우련통운 등 관계자 11명에 대한 5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준석 선장은 세월호 출항 전 안전점검 보고표가 허술하게 작성된 경위를 묻는 검사의 질문에 "관행적으로 했던 것"이라고 답했다. 당시 보고표는 승객수, 화물적재량을 공란으로...
판사, 특정지역 근무 7년으로 제한 2014-08-22 21:00:03
전 광주지방법원장이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탈세 및 횡령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하면서 노역 일당을 5억원으로 책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장 전 법원장은 1985년 광주지법에 부임한 뒤 198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순천지원에서 일한 것을 빼고 계속 광주에 머물렀으며 대주그룹 역시 광주에...
세월호 CCTV 복원영상 검증 … "출항 전 이상 징후 보였나 분석" 2014-08-22 15:21:29
영상저장장치(dvr) 검증 작업이 이뤄졌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22일 오후 복원된 dvr을 상영했다. 배의철 변호사는 dvr 검증에 앞선 브리핑에서 "여객선이 출항하기 이전과 이후 이상 징후를 보였다는 생존자 증언이 있다"며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출항 이전에도 배가 한...
형법상 무죄 주장, 세월호 사건 책임 회피…13명 중 1명만 잘못 인정 2014-08-22 01:55:02
해경들이 형법상 무죄를 주장했다. 8월21일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직무유기,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건 손상 등 혐의로 기소된 센터장 김모(45)씨 등 진도 vts 소속 해경 13명(5명 구속 기소)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센터장 김씨는 변호인을 통해 “야간 근무 당시 (두 명이) 구역을 나누지...
`관리소홀` 진도 VTS 해경, `형법상 무죄 주장` 2014-08-21 19:15:12
진도 VTS 해경들이 형법상 무죄를 주장했다. 21일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에서는 직무유기,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건 손상 등 혐의로 기소된 센터장 김모(45)씨 등 진도 VTS 소속 해경 13명(5명 구속 기소)에 대한 첫 재판을 열렸다. 센터장 김씨는 변호인을 통해 "야간 근무 당시 구역을...
청해진해운 대표, '최고경영자 유병언' 사실상 인정 진술 2014-08-14 14:37:36
했다.김 대표는 14일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과 화물 고박업체인 우련통운 관계자 등 11명에 대한 2차 공판에서 사직서를 작성해 유병언 회장에게 내려했다고 말했다.세월호 사고 발생 무렵 청해진해운 운영 현황 등 관련 자료에 대한 문서 검증 조사가 이뤄진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