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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카 캠페인으로 서민 창업차량 지원…협력사 동반성장위해 5년간 500억원 출연 2014-09-25 07:02:25
모잠비크 등에서 빈곤퇴치 활동의 일환으로 중학교를 지어주는 나눔사업을 벌이고 있다.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2008년부터 중국의 황사 발원지인 내몽골에 초지를 조성하는 한·중 합작 사막화 방지 사업인 ‘현대그린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최근엔...
롯데백화점-플랜코리아, 전지점 협력사원 아동결연 캠페인 진행 2014-09-23 17:52:26
빈곤국가 아동들이 직면하고 있는 인권 및 권리 회복 문제가 진일보 하게 되는 또 하나의 소중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플랜코리아는 7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국제 ngo기구인 플랜의 한국지부로 전 세계 아동들의 인권 신장과 복지 및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플랜은 특히 어린이들의...
[Cover Story] 성장과 불평등의 함수…좁혀질까 확대될까? 2014-09-22 18:21:26
시각은 제각각이다. 인류의 대다수는 경제성장 덕에 빈곤과 질병으로부터 말 그대로 ‘대탈출’했다. 하지만 일부는 이 대열에 끼지 못했다. 그 결과 인류의 삶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지만 빈부의 격차는 심화됐다. 상당수가 동의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누구는 대탈출에 의미를 두고, 또 다른 누구는 낙오자에 방...
[여론 광장] 도널드 보드로 美 조지메이슨대 교수 "피케티는 개인 창의성·선택 무시…富는 자동 증식하지 않는다" 2014-09-19 21:00:35
자본’에서 제기한 부의 불평등 문제를 외과수술용 칼로 헤집듯 반박하고 비판했다.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의 저서 ‘21세기 자본’에 감동하지 못한 것은 저서 전반에 걸쳐 미시경제학적인 분석이 결여돼 있기 때문이다. 피케티는 개인들의 의사결정 역학에 대해서는 제대로 분석하지 않은 대신 국가...
기아차, 에티오피아에 자동차 정비 기술 전파 2014-09-18 18:14:18
실업률이 34%에 달하고 소외계층의 빈곤이 대물림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교육시설과 일자리 프로그램이 부족해 이를 해소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우선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자동차 정비훈련센터를 건립하고 5년간 1,400여명의 정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동정비 서비스를 위한 차도 제공한다....
국내 자유주의 경제학자들 '피케티의 자본론' 정면비판 2014-09-16 20:54:12
피케티가 제기한 불평등이 아니라 불공정과 빈곤 문제”라고 주장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피케티 이론이 한국의 경제 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현진권 자유경제원장은 “피케티는 배 아픔의 인간정서를 부추기면서 소수에 대한 세금을 강화하면 이런 배 아픔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현...
재계의 '피케티 때리기'…"한국에 맞지 않는 주장"(종합) 2014-09-16 16:22:19
가져야 할 문제는 불평등이 아니라 불공정과 빈곤문제"라고 주장했다. 현진권 자유경제원장도 자본세 부과→자본수익률 저하→경제성장률 하락→자본소득 감소→국가경제 퇴보의 도식이 성립될 수 있다며 피케티의 주장은 한국의 자본이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계속 성장해야 하는 현 시점에서 도움이 되지 않은...
[다산 칼럼] 神話와 熱病의 '21세기 자본' 2014-09-11 20:58:14
상정할 수 있어야 한다. 정책적 관심을 빈곤문제로 국한하면 정책 접근은 그만큼 명료하고 용이해진다.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잘 알려진 대안이다.피케티는 논의를 자본축적에 한정함으로써 정책대안을 스스로 제약하고 있다. 예컨대 “전쟁으로 인한 파괴와 불황, 그리고 높은 조세부과가 불평등을 완화했다”는...
[Global Issue] 뿌리 깊은 美 인종 갈등…사태의 도화선은 빈부격차? 2014-08-29 19:13:03
교외 빈곤 문제브루킹스연구소는 퍼거슨 사태가 미국 교외지역의 빈곤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도했다. 세인트루이스 인근에 있는 인구 2만1000명의 소도시 퍼거슨은 빈곤층 인구 비율이 2000년 10.2%에서 2012년 22%로 급증했다. 4명 중 1명이 빈곤층으로 전락한 것이다. 빈곤층은 4인 가족...
[미리 보는 인재포럼] 신한銀·해피콜 눈부신 성장…기업·제품·직원 '신뢰 3박자' 갖춰라 2014-08-27 21:47:43
소비자를 위한 생산·품질 강화, 환경보호, 빈곤국가 구호, 저소득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lg전자 노조가 대표적이다. lg전자 노조는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지난해 7월부터 1년여간 1억원 규모의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펼쳤다. 기업과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 직원 상호 간 믿음 등 3대 신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