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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현역장성 발탁' 맥마스터 美 국가안보보좌관은 누구?(종합) 2017-02-21 16:43:00
누락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의 안보사령탑인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 임명한 허버트 R. 맥마스터(55) 현역 육군 중장은 '미 육군의 지성'으로 손꼽힌다. 그의 아버지는 육군 사병으로 한국전에 참전, 전시 현지 임관을 통해 상사, 이어...
부시·오바마 거친 美고위안보관리 "트럼프 자신없어 사표냈다" 2017-02-21 12:03:45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에서도 "(2006년부터 일해온) CIA를 떠난다는 건 단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일이지만, 결국 떠나게 됐다"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정치 성향과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공화당과 민주당 소속 대통령 모두를 위해 자긍심을 갖고 일했지만,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정보기관 전문가로서...
트럼프의 '앤드루 잭슨과 동일시' 전략…득될까 독될까 2017-02-21 11:00:06
모두 워싱턴 기성 정치에 발을 담지 않았던 '아웃사이더'다. 안하무인에 거칠 것 없는 저돌적인 성격도 닮은꼴이다.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부터 6대 존 퀸시 애덤스까지 전임 대통령 6명 모두 버지니아와 매사추세츠 주의 저명인사들인 반면 잭슨은 테네시 주의 고집불통 농민 영웅 출신이다. 트럼프 대통령도...
미국 '대통령의 날'에 "내 대통령 아냐" 전국적 항의시위 2017-02-21 07:30:49
조지 워싱턴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생일을 휴일로 제정한 주가 많았지만 1970년대 미 연방 의회가 모든 전직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한 날로 제정한 것이다. 그러나 올해 대통령의 날인 20일은 현직 대통령을 규탄하는 시위대로 넘쳐났다고 미국 CNN 방송은 전했다. 뉴욕과 워싱턴 D.C,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첫 현역장성 발탁' 맥마스터 美 국가안보보좌관은 누구? 2017-02-21 07:03:40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의 안보사령탑인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 임명한 허버트 R. 맥마스터(55) 현역 육군 중장은 '미 육군의 지성'으로 손꼽힌다. 필라델피아 출생인 그는 1984년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해, 걸프전과 이라크,...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엘리엇 매니지먼트 3차 공격…삼성전자 운명은 2017-02-19 20:03:26
확장을 꾀하는 ‘워싱턴 컨센서스’를 부활시키려는 의도가 감지된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위축된 미국의 금융 주도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각종 규제를 풀어 자본과 월가를 중심으로 한 금융시장, 그리고 시장 참가자가 뛰놀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줘야 한다. 도드 프랭크법과 볼커 룰이 폐지되면 규제...
오바마, 역대 미 대통령 평가 12위…1위는 링컨 2017-02-19 18:39:57
등 10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2위는 조지 워싱턴, 3위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4위는 시어도어 루스벨트, 5위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이었다.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은 8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9위를 각각 차지했다.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15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26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77분 회견이 재앙?'…트럼프와 미 언론 적대적 공생 2017-02-18 11:36:04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프랭크 세스토 조지 워싱턴대 언론학과장도 "트럼프 같은 독특한 인물이 아무런 행정 경험이나 이념적 지도 없이 백악관에 입성하는 전례 없는 일 자체가 뉴스 매체들에는 '목적의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방송사들이 목적성과 취재의 정당성만으로 트럼프와 전쟁을 하는 것...
오바마 역대 美대통령 평가 12위…1위는 링컨 2017-02-18 05:46:11
등 10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2위는 조지 워싱턴, 3위는 프랭클린 루즈벨트, 4위는 티어도르 루즈벨트, 5위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이었다. 존 F.케네디 전 대통령은 8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9위를 각각 차지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15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26위, 조지 W.부시 전 대통령은...
트럼프 사위 쿠슈너, CNN 모기업 간부에 '불공정 보도' 항의 2017-02-18 01:49:32
언론에 거부감이 강해도 '막후 실세'가 이처럼 움직이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비판도 나온다. 메릴랜드대학에서 언론역사를 강의하는 마크 펠트스타인은 WSJ에 "대통령이 언론보도에 대해 분개하는 역사는 조지 워싱턴 전 대통령 시대부터 있었지만, 저렇게 마구잡이로 달려드는 전략을 쓰는 것은 아주 드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