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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美포춘 선정 위대한 세계 지도자 2017-03-24 09:36:14
선정 위대한 세계 지도자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지난해 미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를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려놓은 테오 엡스타인 사장이 미 경제지 '포춘'이 선정한 '위대한 세계 지도자 50명' 가운데 1위에 올랐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트럼프·푸틴 없다...포춘 선정 `위대한 세계지도자 50명` 1위는? 2017-03-24 08:04:22
엡스타인 사장이 미 경제지 `포춘`이 선정한 `위대한 세계 지도자 50명` 가운데 1위에 올랐다. 4회를 맞는 2017년 명단에서 포춘은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희망을 주는 능력, 지지자들을 물리적으로 결속시키는 능력, 반대 진영의 논리를 포용하는 능력 등 세 가지를 기준으로 했다고 밝혔다. 엡스타인 시카고 컵스 사장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3-24 08:00:03
정상에 올려놓은 테오 엡스타인 사장이 미 경제지 '포춘'이 선정한 '위대한 세계 지도자 50명'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차이 잉원 대만 총통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 정치 지도자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르지 못했다. 전문보기 :...
美포춘 '위대한 세계 지도자 50명' 발표…트럼프·푸틴 없어 2017-03-24 03:32:16
1위는 엡스타인 시카고컵스 사장, 2위는 마윈 알리바바CEO (뉴욕=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지난해 미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를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려놓은 테오 엡스타인 사장이 미 경제지 '포춘'이 선정한 '위대한 세계 지도자 50명'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차이 잉원 대만 총통과 앙겔라...
퇴임 전 오바마, 129년만에 백악관行 컵스에 "아슬아슬하게왔네" 2017-01-17 07:54:30
게 어떠냐가 물었지만, 엡스타인 단장이 현명하게 야구계에 남겠다고 했다"고 유쾌하게 말하기도 했다. '우승 청부사' 엡스타인 단장을 현재 공석인 DNC 의장으로 섭외해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이기고 싶다는 우스갯소리였다. 컵스 구단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제44대 대통령임을 뜻하는 숫자 44가 박힌 유니폼과...
[書香萬里] 스노든은 러시아나 중국이 심은 스파이인가 2017-01-14 09:30:05
추구해온 언론인이자 스파이 전문작가인 엡스타인은 2014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었던 도발적 기사를 신간에서 더욱 세밀하게 풀어냈다. 3년 전의 기사는 오바마 행정부의 전직 장관을 인용해 스노든의 행위가 러시아의 간첩 행위, 중국의 간첩 행위, 러시아와 중국의 합작 간첩 행위 등 3가지 중 하나에 해당하는...
[전문가 포럼] 알파고와 엡스타인 사장이 보여준 이기는 길 2016-11-30 17:40:05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시카고 컵스 사장 테오 엡스타인은 108년 만에 ‘염소의 저주’를 깬 일등공신으로 평가받지만, 정작 자신은 감정이 없는 소시오패스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데이터에 따라 선수를 거침없이 사고파는 냉혹한 경영자로 유명하다. 하지만 엡스타인 사장도 정작 영입할 선수를 평가할 때는 그...
[Global CEO & Issue focus] 테오 엡스타인 시카고 컵스 사장, 시카고의 '108년 한' 풀어낸 미국 메이저리그의 '퇴마사' 2016-11-17 16:23:46
관중석에 있던 테오 엡스타인 시카고 컵스 사장(43)을 비췄다.엡스타인 사장이 리그 최약체 팀으로 꼽히던 컵스를 우승팀으로 바꾼 데 걸린 시간은 5년. 그는 29세 나이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단장을 맡아 2004년까지 86년간 지속되던 ‘밤비노(1940년대 야구선수 베이브 루스의 별칭)의 저주’도 깨뜨렸다. 현지...
시카고 컵스, 108년 만에 '염소의 저주' 풀었다 2016-11-03 18:20:56
테오 엡스타인 사장을 영입했다. 그는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 단장으로 ‘밤비노의 저주’를 깬 인물이다. 엡스타인 사장은 4년 동안 착실하게 팀을 정비했고 그가 목표한 대로 올해 시카고가 우승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의 저주는 아직 유효했다. 1948년 우승 이후 68년 만에 우승을 노린 클리블랜드는 마지막...
'밤비노의 저주' 이어 '염소의 저주'도 끝낸 테오 엡스타인 2016-11-03 14:22:32
간절했던 컵스와 엡스타인 단장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엡스타인 단장 부임 당시 리그 최약체에 가까웠던 컵스는 5년 만에 빅리그 최강 팀으로 거듭났다.1989년 제작된 영화 '백투더퓨처2'는 2015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컵스다. 지난 시즌 컵스가 돌풍을 일으킬 때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되는지 여부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