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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이 투자한 '에스모' 주가조작 재판…혐의 부인 2020-05-11 17:49:02
피의자들이 첫 공판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11일 자본시장법(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41) 등 5명의 첫 공판을 열었다. 이씨 등 5명은 라임 자본이 투입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에스모를 무자본 인수합병(M&A) 방식으로 인수한 뒤...
라임 돈으로 '무자본 M&A'한 일당 혐의 부인 2020-05-11 16:10:24
공동정범으로 보기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며 “부당 이익의 산정 방식도 문제가 있다”며 공소사실 일부를 부인했다. 반면 불구속 기소된 1명은 검찰의 의견서를 통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국민참여재판 여부에 대해서는 피의자 5명 모두 거절 의견을 냈으며 다음 공판은 다음달 15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기야' 이원호 軍 신상공개 1호, "19세 군인이…" 2020-04-28 18:52:45
조주빈은 이원호를 "'박사방' 공동 운영자 중 1명"이라고 지목하기도 했다. 경찰은 조주빈의 범행 수법이 악질적·반복적이었다며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강훈에 대해서는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적으로 가담했다는 이유로 신상을 공개했다. 군의 경우 명확한 신상공개 규정이 없었지만, 이원호...
박사방 공범 `이기야` 신상공개…19세 이원호 일병 2020-04-28 17:41:52
공동 운영자 3명 중 1명인 `이기야`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민간 경찰은 조주빈과 공범인 `부따` 강훈(18)의 신상을 공개했다. 경찰은 조주빈의 범행 수법이 악질적·반복적이었다며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강훈에 대해서는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적으로 가담했다는 이유로 신상을 공개했다. 경찰이...
[속보] 軍 첫 신상 공개…박사방 '이기야'는 19세 이원호 2020-04-28 17:28:05
구속됐다. 이원호는 조주빈의 변호인이 밝힌 박사방 공동 운영자 3명 가운데 1명인 '이기야'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민간경찰은 조주빈과 공범인 '부따' 강훈의 신상을 공개한 바 있다. 경찰은 조주빈의 범행 수법이 악질적이고 반복적이었다면서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강훈의 경우 성착취 영상물을...
'박사방' 조주빈·강훈 공범 '이기야'도 신상공개 될까 2020-04-28 09:27:33
최초다. 그동안 군에서 공식적으로 피의자 신상을 공개한 사례는 없다. 신상공개위원회는 육군본부 고등검찰부장을 위원장으로 외부위원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르면 이날 오후 후속 절차를 거친 뒤 신상 공개 결정 사항을 발표할 전망이다. A일병은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으로...
박사방 공범 현역군인 '이기야'…신상공개 여부 결정 2020-04-28 09:26:37
혐의다. 조주빈의 변호인이 밝힌 박사방 공동운영자 3명 중 1명이기도 하다. 육군에 따르면 신상공개위원회는 육군본부 고등검찰부장을 위원장으로 외부위원 4명을 포함한 총 7명이다. 외부위원은 법조인, 대학교수, 성직자 등이다. 육군 군사경찰은 지난 14일 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일병을...
검찰, 박사방 '부따' 강훈 주말에도 조사…'조주빈과 공동운영 안해' 2020-04-19 11:38:06
번째 피의자 신문을 할 예정이다. 강군은 송치 당일인 지난 17일 오후 여섯 시간가량 첫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당초 이번 주말 동안 법리검토에 집중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변호인이 이날 오후 조사에 입회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사방'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조씨는...
'부따' 강훈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신청 기각된 이유는 2020-04-17 14:03:41
피의자기도 하다. 법원은 "공공의 정보에 관한 이익이 강군의 명예, 미성년자인 강군의 장래 등 사익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월하므로 피의자인 강군의 신상을 공개할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강군의 행위, 그로 인한 피해자들의 극심한 피해, 그 행위에 대한 비난 가능성의 정도, 동일한 유형의...
[스토리 컷] 미성년자 최초 피의자 신상공개…'부따' 강훈의 민낯 2020-04-17 11:03:08
활동했으며 성적도 우수한 편으로 프로그래머를 꿈꿔 2016년엔 한 대기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앞에서는 모범한 학생이었으나 뒤에선 성 착취물을 제작 유통한 범죄자의 민낯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성년자 최초 피의자 신상 공개였던 '부따' 강훈의 민낯이 드러난 순간이었습니다. 최혁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