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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두만강-러 하산 잇는 철도 현대화 작업…북러 밀착 가속" 2024-12-19 12:01:28
러시아의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하산 지역을 잇는 철도 인프라에 대한 현대화 작업을 진행 중인 징후가 포착됐다. 최근 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여객열차 운행이 5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시설 현대화 작업까지 병행하면서 북러 밀착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북한...
러시아서 '곰발바닥' 밀반출하려던 북한인 덜미 2024-12-17 23:34:28
=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곰의 발 12개를 북한으로 밀반출하려고 했던 북한인이 적발됐다고 러시아 연방 관세청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연방 관세청은 이날 텔레그램에서 "블라디보스토크 세관원은 평양으로 비행하는 북한인에게서 히말라야곰(아시아흑곰·반달가슴곰)의 발 12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북러 정기 여객철도 운행 재개…코로나 이후 4년여만 2024-12-16 18:22:39
재개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의 우수리 세관 대변인 이리나 쿨치츠카야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북러 정기 여객 철도 서비스가 이날 4년여 만에 재개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3시(모스크바 시각 오전 8시) 러시아와 북한의 국경 지대에 있는 하산 철도 검문소에서 우수리 세관...
"국민에 총칼…한국 아비규환" 北, 계엄사태 8일만에 첫 보도 2024-12-11 18:25:58
퇴장에 따른 처리 무산 소식 등을 상세히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중순부터 윤 대통령 비난 집회 소식 등을 매일 보도했지만, 계엄 사태를 기점으로 한동안 중단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계엄 사태에 따른 한국 사회의 정치적 난맥상과 무질서, 혼란 등을 이용해 김정은 정권의 정치적 안정성, 사회주의...
인타운, 임베디드 AI와 산업용 IoT로 제조장비의 디지털 전환 성공 2024-12-09 15:08:23
솔루션을 국내 제화설비 제작 기업인 극동기계에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제조 장비의 자동화와 공정 최적화를 입증하며 스마트 제조의 가능성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부산에 소재한 극동기계는 아디다스, 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에 신발 제조 설비를 공급하는 수출 기업이다. 그러나 최근 중국산 중국산...
러 가스프롬 "대중국 천연가스 일일 공급량 역대 최대" 2024-12-09 14:55:12
수 있는 극동 가스관이 2027년부터 가동된다고 지난 6월 밝힌 바 있다. 러시아는 또 러시아 북부 야말 지역에서 몽골을 거쳐 중국으로 연간 500억㎥의 가스를 운송하는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khm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전쟁통에 방북한 러 국방장관…추가 파병·파병 대가 논의하나(종합) 2024-11-29 23:23:43
바 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결국은 푸틴과 김정은의 간접 대화라고 본다"며 "전쟁이 이뤄지는 중간에 국방장관이 움직인다는 건 급박하게 북한에 지원을 요청하는 푸틴의 메시지일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a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첫발 디딘 1기 신도시 재건축…분당 1.1만·일산 9000가구 시동 2024-11-27 17:48:50
한양백두·동성백두·극동백두(1862가구) 등 2개 구역 4620가구가 선도지구로 선정됐다. 정부는 개별 단지의 구체적 점수, 순위 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종이 한 장’ 차이로 쓴맛을 본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예컨대 분당에서는 주민 동의율 만점(95% 이상)을 받은 단지가 10여 곳 나왔다. 공공기여...
1기 신도시 33년 만에 재건축 추진…분담금 등 '첩첩산중' [종합] 2024-11-27 14:10:33
산본은 자이백합·삼성장미·산본주공11(2758가구), 한양백두·동성백두·극동백두(1862가구) 등 4620가구가 재건축에 먼저 나선다. 이번 공모에 15만3000가구가 신청했다. 정부가 정한 기준 물량인 2만6000가구의 5.9배, 최대 물량인 3만9000가구의 3.9배에 달한다. 선도지구 공모에 단지들이 몰린 것은 '속도전'...
분당 샛별마을 등 3만6000가구…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개 2024-11-27 13:31:50
등 3개 구역, 5460가구가 선도지구에 해당한다. 중동은 반달마을A(삼익·동아·선경·건영)와 은하마을(대우동부·효성쌍용·주공1·2) 등 5957가구가, 산본은 자이백합·삼성장미·산본주공11(2758가구), 한양백두·동성백두·극동백두(1862가구) 등 4620가구가 재건축에 먼저 나선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