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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한·캐나다 과학기술대회서 한인 과학자와 소통 2025-08-03 15:51:52
지원단장이 개회식에 참석해 김정우 캐나다 캘거리대 교수에게 올해의 해외과학기술인상(장관상)을 시상했다. 이어 한인과학자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의 '해외우수과학자 유치사업'(브레인 풀 사업)을 소개했다. 과기정통부는 "AI 등 과학기술 분야 선도국 중 하나인 캐나다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김용범 "쌀, 소고기 추가 개방 없어" 2025-08-03 15:02:01
것에 대해서는 "아픈 대목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반쪽짜리가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본이 기존 2.5% 관세에서 12.5%포인트 올린 15%로 합의한 점을 고려하면 기존 한미FTA로 0% 관세를 적용받던 한국은 12.5%로 결정되는 것이 합리적이었다는 게 김 실장의 설명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한국 면세점, 다 망해가는데...나 몰라라 하는 인천공항 2025-08-03 14:56:26
한다는 입장이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지금 면세점은 희망퇴직까지 단행하며 생존을 위한 안감힘을 쓰고 있다"면서 "인천공항공사가 면세점들과의 협의에 적극 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원에서 허가한 감정평가 결과는 내달 초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어쩐지 비싸다 했더니”...아시아나항공의 ‘뒤통수’ 2025-08-03 14:28:01
준수기간은 2034년 말까지로, 앞으로 시정조치의 이행을 보다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시아나 측은 "관련 처분을 겸허히 수용한다"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시정조치 해석과 실행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과기정통부, 한-캐나다 과학기술대회서 한인과학자와 소통 2025-08-03 12:00:08
참여했다. 올해의 해외과학기술인상에는 김정우 캐나다 캘거리대 교수가 선정됐으며, 과학인재 양성 및 해외인재 유치 방안을 논의하는 한인과학자 간담회도 진행됐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 분야 선도국 중 하나인 캐나다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논의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CKC를 통해 논의된...
국힘 "이재명 정부, 반기업·친노조 입법 우려" 2025-08-03 11:19:47
지지층에 갇혀 시장 원리는 무시하고, 포퓰리즘만 쫓는 이 정부와 민주당의 폭주에 기업은 지치고, 투자자는 도망가고, 국민은 분노한다"며 "국민의힘은 경제를 지키고, 시장을 지키고 상식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의 입법 폭주를 막아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게 말이 돼?"...수박 한통이 3만원 2025-08-03 10:59:14
1년 전보다 10.4% 저렴하다. 복숭아(백도)는 10개에 2만1133원으로 1년 전, 평년보다 각각 25.1%, 10.6% 비싸다. 축산물 중에서는 계란이 1년 전보다 가격이 올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기준 계란(특란) 30개 소매 가격은 평균 6984원으로 1년 전보다 7.9% 올랐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요즘 대세는 국장"...외국인 '폭풍 쇼핑' 2025-08-03 08:44:48
코스피200선물 순매도액(4448억원)과 합하면 하루만에 1조원 이상을 팔아치운 셈이다. 이날 하루동안 코스피지수는 3.88%나 급락했다. 미국의 관세 영향이 본격화돼 국내 기업 실적 악화가 우려되는 데다, 정부가 내놓은 세제개편안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탓으로 분석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안쓰면 손해"...CJ제일제당 '더마켓'을 아시나요 2025-08-03 07:10:22
라이프스타일과 상품을 판매하고 더욱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염화랑 CJ제일제당 CJ더마켓 담당자는 “CJ더마켓만의 차별화된 익스클루시브 제품의 확장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유입을 확대해 자사 플랫폼 내에서 충성 고객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한국이 압도적 1위였는데...중국의 맹추격 2025-08-03 06:43:08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업체들이 LCD 패널부터 공급망 전체를 주도하는 시장 대신 여전히 우리가 리더십을 갖고 있는 영역에서의 우위를 토대로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AI 적용을 확대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사용자 경험 개선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