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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2홀' 강철체력 고진영, 시즌 첫승 보인다 2021-07-04 17:37:57
올 시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온 한국 선수들은 7개 대회 연속 무승 탈출을 노린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열린 16개 대회에서 2승을 합작하는 데 그쳤다. 지난 3월 KIA클래식에서 박인비(33)가 가장 먼저 우승을 신고했고, 5월 HSBC월드챔피언십에서 김효주(26)가 우승한 게 마지막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8언더파 몰아친 고진영, 세계 1위 탈환 '무력 시위' 2021-07-02 17:29:07
차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두 선수 모두 버디 7개에 보기 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김민지(24)는 6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고진영과 함께 올해 도쿄올림픽에 나가는 김세영(28)은 1언더파 70타 공동 50위, 김효주는 2언더파 69타 공동 3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박인비(33)와 코르다는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두 번째 올림픽 출전 박인비 "골프 인생 전환점 된 올림픽…2연패 이룰 것" 2021-07-01 17:41:09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김세영(28)과 김효주(26)가 그와 함께 국가대표로 나선다. 박인비는 “선발되기 어려운 자리인 만큼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첫 올림픽 때는 경험도 없었고 컨디션도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이번엔 다르다. 조금 더 올림픽을 즐기며 경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의...
고진영 "최선 다하고 후회없이 경기하겠다" 2021-06-30 09:59:38
3위 박인비(33), 4위 김세영(28), 6위 김효주(26)와 함께 여자골프 대표팀을 이뤄 도쿄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30일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영상메시지를 발표했다. 영상에서 그는 "많은 선수가 나가고 싶어하는 올림픽 출전이고, 대한민국 선수로서 나가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대한골프협회, 도쿄올림픽 금메달에 포상금 3억원 지급 2021-06-30 08:06:09
당시 금메달을 딴 박인비(33)가 3억원, 여자부 박세리(44) 감독이 5000만원을 받았다. 리우 때와 마찬가지로 여자부는 박세리 감독이, 남자부는 최경주(51)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여자부는 고진영(26)과 박인비, 김세영(28), 김효주(26)가 출전을 확정한 상태다. 남자부는 임성재(23)와 김시우(26)가 경기에 나선다....
'K자매' 위협하는 美 '코르다 자매' 올림픽 동반 출격 2021-06-29 12:05:39
김효주(26)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박인비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이번 출전을 통해 금메달 2연패를 노린다. 최근 LPGA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을 위협하고 있는 '슈퍼 루키' 패티 타와타나낏이 세계랭킹 12위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태국의 박세리' 에리야 쭈타누깐(21위)도...
김효주, KPMG 챔피언십 3위…도쿄올림픽 간다 2021-06-28 17:45:54
김효주(26·사진)가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50만달러)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다음달 열리는 도쿄올림픽에는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과 함께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올림픽 2연패 'K자매' 적수 될 美·태국 막차 선수는 2021-06-23 18:13:22
박인비(33), 김세영(28)이 일찌감치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 현재 김효주(26)가 8위, 유소연(31)이 16위여서 4명 출전이 사실상 확실하다. 한국의 메달 사냥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미국은 넬리 코르다(23·3위), 대니엘 강(29·6위), 렉시 톰프슨(26·7위)이 올림픽 티켓을 거머쥔 상태다. 여기에 마지막 1장을 놓고 제시...
신인왕 레이스 '후끈'…첫승 물꼬 틀 슈퍼루키는? 2021-06-17 18:32:01
김효주, 이정은, 최혜진, 조아연, 유해란….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이들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배출한 ‘신인왕’이다. 신인상은 골프에서 특별한 성공 보증수표로 통한다. ‘화수분’으로 불리는 국내 여자골프투어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신인 선수여서다. 도전 기회가 한...
이정은, 4타차 공동 3위…'막판 역전' 노린다 2021-06-06 17:31:31
거쳐 출전한 고등학생 아마추어 선수 가네는 공동 3위로 ‘돌풍’을 이어갔다. 2018년, 2013년 US여자오픈 우승자 박인비(33)는 이날 2타를 잃고 중간합계 이븐파 213타로 단독 8위다. 김효주(26)는 1타를 잃었지만 순위는 공동 12위에서 공동 9위(1오버파 214타)로 올랐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은 1오버파를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