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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힐링로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2024-06-20 16:24:33
△호미반도해안둘레길 △송도솔밭 도시숲 등을 추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힐링과 체험, 감성과 재미 모두 담아갈 보석 같은 ‘핫플’이 가득한 곳이 바로 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가리 닻 전망대는 길이 102m, 높이 10m 규모로 닻을 형상화했다.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화살표가 민족의 섬 독도를 가리키는...
"농식품물가 19위" 반박에…한은 "그건 상승률…물가수준 봐야" 2024-06-20 14:44:21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직접 기자 간담회에서 "(한은은) 농업 분야 전문가들은 아니다"라며 "각 데이터를 언제 조사했느냐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진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데이터로 하면 (우리나라가) 38개 OECD 국가 중 19번째"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EIU의 데이터는 33개국 주요 도시의 생활비를 토대로 한다"며...
"농업 전문가 아니면서…" 송미령, 한은 물가 보고서 반박 2024-06-19 18:51:54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한은은) 농업 분야 전문가들은 아니다”며 “복잡다기한 농업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아 혼란을 불러올 수 있는 대목이 몇 가지 보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은이 전날 발표한 ‘우리나라 물가 수준의 특징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가장 공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자 작심한...
베트남서 소주 엄청 팔린다더니…'축구장 11배' 공장 짓는다 2024-06-19 09:00:39
항구도시 타이빈성(省) 부지. 하노이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2시간가량 차로 달려간 이곳은 지금은 허허벌판이지만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땅이 있다. 이 광활한 대지 한복판에는 하이트진로의 첫 해외 생산공장 부지도 들어선다. 588만4000㎡ 면적으로 조성되는 이 공업단지는 베트남 정부가 경제특구로 지정해 조성하는...
살아 숨쉬는 자연속으로…한적한 농촌에서 힐링하세요 2024-06-18 16:10:54
도시에도 팜스테이가 있어 먼 이동 거리가 부담스러운 도시인들도 가볍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팜스테이 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인근 계곡, 강, 해변, 섬 등을 찾는 생태문화관광 △전통 주거방식인 황토온돌방 숙박과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벼 베기, 옥수수 따기, 감자 캐기 등...
농산물은 비싸고 공공요금은 너무 싼 한국 [강진규의 BOK워치] 2024-06-18 14:00:05
한국의 2~3배에 이른다. 지리적으로 주요 농업생산지와 떨어져 있는데다, 일부 품목의 경우 자국 농업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을 막은 경우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경지면적이 좁고, 영세농이 많아 생산성이 낮은 것도 농산물 가격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혔다. 공공요금은 정부의 물가정책에 따라 낮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
한국 의식주 물가, OECD 평균의 1.6배…사과·티셔츠 OECD 1위 2024-06-18 14:00:02
통계(2023년 나라별 주요 도시 1개 물가 기준·한국은 서울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식주(의류·신발·식료품·월세) 물가는 OECD 평균(100)보다 55% 높았다. 품목별로는 의류·신발, 식료품, 주거비 물가 수준이 평균을 61%, 56%, 23%씩 웃돌았다. 품목을 더 세부적으로 나눠보면, 우리나라 사과(OECD 평균 100 기준...
긴장 팽팽한 미-멕시코 국경…이번엔 난민 아닌 물 부족 때문 2024-06-18 11:58:26
도시화하면서 인구가 늘어난 점도 물 부족 현상을 부추겼다. CNN은 멕시코로부터 유입되는 물의 양이 줄어들면서 텍사스 남부지역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전했다. 텍사스 남부지역에서 500여명 이상의 정규직을 고용하며 50여년간 운영됐던 설탕 제분소가 지난 2월 문을 닫았는데, 공장주는 멕시코가 협약을 준수하지 않은...
98세에도 생명 나눴다…美최고령 장기기증자 된 한국전 참전용사 2024-06-13 09:18:45
도시 포플러 블러프에 살던 앨런은 지난달 27일 폭풍이 지나간 뒤 집 주변을 치우다가 넘어져 머리를 크게 부딪혔다. 그는 인근 도시 케이프 지라도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부종이 심해 더는 손쓸 수 없는 상태였다. 가족들이 앨런과의 이별을 준비할 때 병원 직원이 간 기증 의사가 있는지를 물었다. 그의 나이가 워낙...
"사라져가는 꿀벌 지켜라"…지자체, 잇따라 양봉산업 지원 2024-06-11 19:00:39
2012년 시청 옥상에 벌통 5개를 설치해 도시 양봉을 시작했다. 지금은 시가 관리하는 공원과 자치구 텃밭 등에서 총 324개 벌통을 관리하고 있다. 시가 도시 양봉 사업을 키우려 해도 법적 근거가 부족했다. ‘꿀벌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하면 가정 화훼농가 등에선 반드시 저독성 농약을 사용해야 한다. 시는 과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