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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첫 지지유세 남편 엠호프, '아재 개그'로 트럼프 저격 2024-07-28 17:20:25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 J.D. 밴스 상원의원을 저격했다. 엠호프는 "여러분 모두 밴스 의원이 얼마나 한심한지 봤을 것이다. 얼마나 이상한 사람인지."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이지, 이 사람은 알수록 그저 더 우스꽝스럽다"고 했다. 또 밴스 의원이 과거 해리스 부통령을 '자식이 없는 캣...
해리스 "혼돈의 나라에 살고 싶나" vs 트럼프 "극좌 미치광이" 2024-07-28 11:37:34
대통령이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그와 그의 러닝메이트(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가 하는 어떤 말들은 그냥 말 그대로 이상하다"(weird)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측을 이상하다(weird)라고 공격하는 게 민주당의 새 전략이라고 보도했다.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도 이...
오바마, 해리스 지지 선언…"능력 갖춰, 대선 승리 확신" 2024-07-26 20:18:23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1억달러 이상 후원금이 몰리는 등 지지자도 결집하고 있다.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할 예정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에 맞춰 다음달 7일까지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19일부터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정식...
페루 최대 신항 접수한 중국 2024-07-26 17:54:23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러닝메이트로 JD 밴스를 영입한 것은 총격보다 더 최악의 소식이 될 수 있다. 트럼프는 총격 이후 대선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큰 정부와 고립주의를 선호하는 밴스를 내세워 외국과의 경쟁에 가장 큰 불만을 갖고 민주당에 투표해왔던 경합주 노동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밴스와 함께하는...
美대선 승리공식…트럼프 펜실베이니아, 해리스 '선벨트' 잡아야 2024-07-26 17:53:42
J.D. 밴스 상원의원을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앞세워 재탈환에 올인하고 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백인 남성인 바이든 대통령에서 흑인이자 인도계인 해리스 부통령으로 교체된 만큼 블루월 요새화에 사활을 걸었던 전략을 버리고 경합주 가운데 선벨트로 분류되는 노스캐롤라이나와 애리조나,...
"오바마, 해리스의 조언자...조만간 지지 선언" 2024-07-26 16:18:29
과거 러닝메이트였던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 결정을 존중하는 시간을 두려는 것도 이유라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의 초반 유세에 감명을 받았으며 자신이 20년간 알아 온 해리스 부통령을 마음에 들지 않아 한다는 일각의 주장을 재밌어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해리스, 다음달 7일까지 부통령 러닝메이트 발표" 2024-07-26 16:10:47
무뇨스 대변인은 "해리스 부통령이 러닝메이트 검증 절차를 시작하라고 팀에 지시했다"면서 러닝메이트 지명을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말했다. 후보군에 대한 영상 인터뷰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화상회의 앱인 '팀즈'를 이용해 진행되고 있으며, 해리스 부통령은 아직은 영상 인터뷰에 참여하지 않은...
"오바마, 해리스와 주기적으로 연락…조만간 지지 표명" 2024-07-26 15:53:13
것을 꺼렸다고 전했다. 친구이자 과거 러닝메이트였던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 결정을 존중하는 시간을 두려는 것도 지지 표명을 미룬 이유라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소식통들은 이처럼 '해리스 불신설'을 일축하면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의 초반 유세에 감명을 받았으며 자신이 20년간 알아 온...
허 찔린 트럼프, 흑색선전의 유혹…"'성·인종' 무차별 비방전" 2024-07-26 10:57:19
점을 주목했다. 이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이 과거 해리스 부통령을 겨냥, "자식없는 여성"이라고 공격한 발언이 뒤늦게 온라인에서 다시 확산하면서 거센 역풍을 일으키는 상황이다. 미국 하원 공화당 지도부는 역풍 우려 때문에 해리스 부통령을 비판할 때 성과 인종을...
[美대선 D-100] '오하이오 힐빌리' 밴스의 적수는…부통령 후보 대결도 관심 2024-07-26 06:01:02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후보의 콘셉트가 '백인 남성'으로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가능성이 상당히 낮지만, 여성인 휘트머 주지사와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53), 동성애자인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42) 등도 신원 검증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유색인종 여성인 해리스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