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체증 못참은 소말리아 군인들 발포에 9세 소녀 숨져 2018-09-21 01:08:06

20일(현지시간) 소말리아 경찰이 수도 모가디슈에서 9세 소녀 데카 다히르가 총을 맞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군인 4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에 따르면 다히르는 이틀 전인 지난 18일 낮 다른 학생들과 스쿨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모가디슈의 한 교차로 근처에서 갑자기 날아온 총탄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교통체증 못참은 #군인 #소말리아 #교통체증

소말리아 수도서 또 자살폭탄 테러…최소 6명 사망 2018-09-10 18:44:35

수도 모가디슈에서 한 지방정부 건물을 겨냥한 차량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AP통신 등 외신이 현지 경찰과 구조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응급구조대 관계자는 로이터통신에 "우리는 6명의 시신과 다른 부상자 16명을 옮겼다"며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상자들은 대부분 지방정부 근로자나...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소말리아 수도서

소말리아서 차량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6명 사망 2018-09-02 20:46:32

=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2일(현지시간) 차량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졌다고 AP통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다. 소말리아 경찰은 이날 모가디슈에 있는 지방관청 앞에서 한 트럭에 실려있던 폭탄이 터지면서 군인 3명을 포함한 6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특히 폭발 현장 근처에...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소말리아서 차량

지난해 테러공격 1만1천건에 2만6천명 사망…3년 연속 감소 2018-08-03 11:16:46

지난해 인명 피해가 가장 컸던 테러 공격은 10월 소말리아 모가디슈의 사파리 호텔에서 트럭에 장착된 폭발물이 터져 580여 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부상한 사건이다. 테러 공격 빈도와 치명도가 최근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2001년 9.11 테러 공격 이전 10년 간 매년 평균치에 비하면 공격 횟수와 희생자가 3배 이...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지난해 테러공격

[팩트체크] '대프리카'·'서프리카'는 맞는 말?…"한국이 더 더워요" 2018-08-01 11:54:06

편이다. 적도 인근이면서 저지대인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경우 이들 지역보다 기온이 높은 편인데 31일 최고기온이 31도, 최저기온이 21도를 나타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더운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에티오피아 북동부 달롤은 31일 최저기온이 32도, 최고기온이 44도였다. 단, 화산지대인 이곳에는 사람이 거의 살지...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팩트체크 대프리카서프리카는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 부는 평화의 바람 2018-07-31 00:25:14

천명했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이날 수도 모가디슈로 복귀했다. 이번 선언은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가 지난 20년간 이어진 전쟁의 종식을 선언하고 외교관계 복원과 양국 수도를 오가는 항공노선을 개설한 지 수주 만에 일어난 것이다. 과거 시아드 바레 독재정권의 소말리아는 에티오피아에 맞서 오랜 기간 독립투쟁을 벌...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아프리카의 뿔

소말리아 무장단체도 환경보호 동참?…"비닐봉지 사용금지" 2018-07-04 16:28:01

돌고 있지만, 알카에다와 연계 단체들이 오래전부터 환경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고 보도했다. 알카에다는 국제 테러조직이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알샤바브는 각종 테러를 일삼고 있다. 작년 10월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알샤바브의 트럭을 이용한 폭탄 공격으로 500명 이상이 사망했다. kms1234@yna.co.kr (끝)...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소말리아 무장단체도 #소말리아 #비닐봉지 #알카에다 #무장단체

남자 11명과 결혼한 소말리아 30세 여성 돌팔매 처형 2018-05-10 10:28:03

수도 모가디슈에서 퇴각한 뒤 지방 곳곳을 점령하고 있는 알샤바브는 엄격한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근거한 통치를 하면서 종종 간통 등의 죄에 대해 투석형을 집행하고 있다. 사블라레는 수도 모가디슈에서 남쪽으로 약 250㎞ 떨어져 있다. hope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남자 11명과

소말리아 국경서 지뢰 터져 차량탑승 케냐군인 최소 8명 사망 2018-05-08 01:03:27

매설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적고 있다. 보고서는 그러면서 소말리아 접경 지대를 순찰하는 모든 보안기관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알샤바브는 지난 2011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퇴각했으나 아직도 지방의 많은 지역을 차지하고 정부시설과 군 캠프, 민간인 등을 상대로 지뢰매설이나 자살 폭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소말리아 국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