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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대사증후군, 뇌 노화 촉진" 2019-11-22 09:51:43
"비만-대사증후군, 뇌 노화 촉진"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비만 또는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 뇌 노화를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좋은 콜레스테롤(HDL) 혈중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로 이런 사람들은...
"수면시간 너무 짧은 소아·청소년, 비만 가능성 높다" 2019-11-21 06:00:08
그룹을 기준으로 했을 때 수면시간이 매우 짧은 그룹은 비만과 과체중의 비율이 각각 1.7배, 1.8배 높았고, 복부비만을 의미하는 허리둘레는 1.5배 컸다. 성별로는 남아의 경우 수면시간이 매우 짧으면 비만은 1.2배, 과체중 비율이 1.8배 높아졌고, 여아의 경우 비만은 2.3배, 과체중은 1.7배 높아졌다. 주목할만한 점은...
[건강칼럼] 다이어트의 1순위, 식단관리보다 '멘탈관리'? 2019-11-13 08:38:02
수 있다는 의미다. 몸무게를 줄이고 복부·허벅지·팔뚝의 사이즈를 줄이기 위한 여정은 그 자체로 무척 고되고 험난하다. 좋아하는 음식을 제한해야 하는 것은 물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운동까지 해야 한다. 스포츠 선수에게 운동이 '주 업무'라면, 다이어트는 일종의 '과외 업무'인 것도...
"노년기 허리둘레 늘어날수록 치매 발병 위험도 커진다" 2019-11-07 09:56:23
그 결과 복부비만 환자들은 복부비만이 없는 사람보다 치매 위험률이 현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비만은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 90㎝ 이상, 여성 85㎝ 이상일 때 해당한다. 치매 위험률은 허리둘레가 정상 범위(남성 85∼90㎝, 여성 80∼85㎝)에서 5㎝씩 늘어날 때마다 단계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강칼럼] 구석기 다이어트 했더니 지방 ‘쏙’?…관건은 ‘지속성’ 2019-11-06 08:57:02
구애 받지 않고 먹는다. 이같은 식단이 비만인의 건강지표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굳이 부정하지는 않겠다. 비타민, 미네랄, 수분을 더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당연히 건강지표는 좋아질 수밖에 없다. 특히 기존에 불규칙한 식사시간, 탄수화물·지방 비중이 높은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 위주로 섭취했거나,...
[건강칼럼] 지방이 자꾸 쌓이는 이유… '장내 세균 밸런스' 지켜라 2019-10-30 09:24:01
증진에 도움이 된다. 팔뚝·복부·허벅지 등 부분비만이 아닌 전반적인 체중증가로 고민한다면 우선 장내 건강부터 챙겨보자. 장내 세균총의 균형이 맞춰지면 살이 빠지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뒤따른다. 어느 정도 체중감량 후에도 고민하던 부위의 부분비만이 걱정된다면 이후 상담을 통해 지방흡입수술 등...
[건강칼럼] 패리스 힐튼의 다이어트 비결, 다이어트 콜라는 No? 2019-10-23 07:58:01
밝혔다. 늘씬한 다리와 탄탄한 복부, 슬림한 팔뚝 라인을 위해 다이어트 음료를 먹지 않는다니, 다이어터들의 시기를 살 만하다. 당시 힐튼은 저칼로리 제품은 일절 피하고, 먹고 싶은 대로 많이 먹되 클럽에서 춤추며 칼로리를 소모함으로써 스키니한 몸매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물론 늘씬한 몸매를 선천적으로 타고...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비만도 간암의 원인이다 2019-10-13 17:03:23
원인이다. 그렇다면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이 간암을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음주를 거의 하지 않더라도 비만이 지속되면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다. 지방간이 심해지면 지방간염이 나타나고 간 조직이 섬유화하는 간경변증을 일으킬 수 있다. 문제는 B형과 C형 간염, 음주와 마찬가지로 간의 염증이 간경변증을 유...
LGU+ '50+유튜버 스쿨' 수료자 시상…대상엔 헬스영상채널 2019-09-30 10:47:36
개설한 강씨는 "복부비만을 극복하려고 보디빌딩에 입문해 서울시장배 대회에서 1위를 하는 등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50+유튜버 스쿨 종료 후에도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상은 클래식과 힐링을 주제로 '49금 TV' 채널을 운영하는 윤용인(52세)씨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김광택(58세)씨,...
[이지현의 생생헬스] 운동 중에 가슴통증 오면 심근경색 의심…10분 이상 지속 땐 즉시 병원가야 2019-09-27 14:26:11
생길 위험이 높다. 복부비만이 심하거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도 위험하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간다. 심장박동이 빨라져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추운 날씨에 심혈관계 질환이 늘어나는 이유다.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면 교감신경 활동이 늘어나 긴장감이 높아진다. 긴장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