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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누가 플라스틱 오염 비용 지불하나 2024-03-06 06:00:22
보고서는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 오염의 불평등한 구조에 대해 지적한다. 고소득 국가에 비해 3배 적은 플라스틱을 소비하는 저·중소득 국가는 기반 시설 부족 등 이유로 폐기물 처리에서 고소득 국가와 비교해 8배나 많은 사회적비용을 치르고 있다. 또 플라스틱 생산과는 거리가 먼 저·중소득국과 군소 도서 국가들은...
소득 늘었다는데...내 월급 어디갔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01 08:00:00
폭등에 따른 실질임금 미반영분(2.0%), 임금 불평등 해소를 위한 연대 임금 조성분(1.5%)을 합한 수치입니다. 노동계는 이 한국노총의 임금인상 요구율을 토대로 내년 최저임금 인상 요구안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올해에도 2월 소비자물가가 다시 3%대로 올라설 것이라는 우려 속에 올해도 고물가와 실질임금 하락 등을...
[다산칼럼] 한국 경제가 직면한 '3대 위기' 2024-02-26 17:40:05
재건축 완화 등이 대표적 사례다. 소득 불평등 문제로 촉발된 포퓰리즘이 양극화가 심화하는 우리 사회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이 급선무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는 “생산성이 전부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거의 전부”라고 주장한다....
[사설] 국민연금 개혁 어떤 방안이든 기성세대 양보 있어야 2024-02-22 17:29:10
간 불평등’ 문제에 발목 잡힌 연금개혁 논의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신·구연금 분리 방안은 장점이 적잖다. 현행 제도 아래에서 지급을 약속한 ‘소득대체율 40%’를 감당하려면 보험료율을 35%까지 올려야 하지만 신연금 아래에선 15.5% 정도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적게 내고 많이 받는’ 특혜가...
한국인 삶의 만족도 개선됐지만 여전히 OECD 최하위권(종합) 2024-02-22 17:20:19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상대적 빈곤율은 균등화 중위소득 50% 이하에 해당하는 인구의 비율을 말한다. 우리나라 전체 상대적 빈곤율은 2022년 14.9%로 전년(14.8%)보다 소폭 상승했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상대적 빈곤율은 OECD 회원국 가운데 아홉번째로 높았다. 저임금근로자 비율도 2022년 16.9%로...
순자산 줄고 상대적 빈곤 '심화'...삶의 질, 여전히 OECD 최하위권 2024-02-22 15:29:07
소폭 상승했다. 상대적 빈곤율은 균등화 중위소득 50% 이하에 해당하는 인구의 비율을 말한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상대적 빈곤율은 OECD 회원국 가운데 아홉번째로 높았다. 2022년 저임금 근로자 비율도 16.9%로 전년 대비 1.3%포인트 증가했다. 저임금근로자는 전체 임금근로자 중 월임금 중위값의 2분의 3 미만을...
한국노총, 올해 임금인상 8.3% 요구키로…월정액 38만원 2024-02-20 16:56:03
불평등 해소를 위한 연대 임금 조성분(1.5%)을 합한 수치다. 한국노총은 소득양극화 및 임금 불평등 완화를 위해 노동자 임금인상의 일정부분을 기금(사내 복지기금 형식)으로 조성하는 '연대 임금 실행전략'도 함께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연대 임금 조성분(1.5%)을 임금인상 요구율에 포함한 것이다. 비정규직...
"연소득 7억4천만원이면 상위 0.1%" 2024-02-17 08:12:39
모습이다.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격차는 2018년 23.9배에서 2019년 23.7배로 줄었다가 2020년 25.3배, 2021년 25.7배 등으로 다시 커졌다. 양경숙 의원은 "상위구간의 소득과 부의 집중도가 더욱 커지는 추세"라며 "소득 불평등 완화를 위해 재정과 조세정책의 소득 재분배 기능, 특히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
연소득 7억4천만원 넘으면 상위 0.1%…평균소득은 18억원 2024-02-17 08:01:11
2021년 25.7배 등으로 커지는 양상이다. 양경숙 의원은 "상위구간의 소득과 부의 집중도가 더욱 커지는 추세"라며 "소득 불평등 완화를 위해 재정과 조세정책의 소득 재분배 기능, 특히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소득격차 1위' 서울, 상위 0.1% 연소득 65억원 2024-02-11 08:47:31
상위 20%가 1억2천만원, 하위 20%가 267만원으로 44.8배 차이가 나 세 번째로 격차가 컸다. 전국 기준으로 상위 20%(1억1천만원)와 하위 20%(262만원)의 격차는 43.1배였다. 종합소득 격차가 근로소득 격차(15.1배)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양경숙 의원은 "정부는 재정과 조세정책을 소득 재분배와 불평등 완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