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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한국수력원자력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2025-02-26 14:02:57
한국수력원자력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 한국수력원자력은 26일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2025년 한수원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서포터즈는 30명으로,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원자력 발전, 원전 수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수력·양수발전 등...
신재생의무제도 개편해 왜곡된 'REC 딱지' 시장 손본다 2025-02-26 11:23:29
늘어나는 동안 새로 생겨난 재생에너지원 중 태양광 발전의 비중은 90%에 이른다. 반면 풍력, 수력, 바이오 등 다른 에너지원의 비중은 오히려 축소됐다. 이는 RPS가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를 현물시장에서 거래하는 방식으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태양광 발전 초기인 2000년대 REC 거래제는 신규사업자의 진입을...
새울원전, 울주군 농업인 807명에 영농자재 구입비 2억 지원 2025-02-26 11:23:04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농업발전대책위원회와 온양읍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 사업 협약을 하고 영농자재 구입비 총 2억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농자재 구입비는 온양읍 농업인 807여명에게 지원된다. 농가 운영에 필요한 친환경 비료, 종자, 사료, 시설원예 자재 구입에 사용된다....
한수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美 LACP 비전 어워드' 금상 2025-02-24 10:19:10
비전 어워드' 금상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글로벌 마케팅 전문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3/24 LACP 비전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글로벌 기업·단체가 발행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는 경연대회다....
[전기화 시대 도전] ③ 신규 원전 2기·SMR 1기 부지 '연내 윤곽' 2025-02-23 07:13:03
10년 만에 다시 원전 건설이 추진되지만, 위험한 발전원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사용 후 핵연료에 대한 처리 문제 등 과제도 뒤따라 추진 과정에서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야 하는 것은 숙제로 꼽힌다. ◇ 원전 2기·SMR 1기 부지 공모…"연내 선정, 내년 9월 확정" 23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 주 중 신규...
하반기 신규 원전부지 선정 착수…영덕·기장 등 거론 2025-02-21 18:16:09
수력원자력은 하반기 신규 원전 부지 선정 작업에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11차 전기본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계획 수립에 들어간 지 1년8개월 만이다. 정부는 11차 전기본에서 전기 수요가 연평균 1.8%로 빠르게 늘어 2038년 목표 수요가 129.3GW(기가와트)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무탄소 전기 대비 11차 전기본 확정…2038년 원전 35%·재생 29% 2025-02-21 12:20:53
이 같은 '무탄소 전기 전환'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발전 설비도 크게 확충한다. 먼저 2037∼2038년 총 2.8GW(기가와트) 설비용량의 원전 2기를 2037∼2038년 도입한다. 신한울 3·4호기 건설 계획이 반영된 2015년 7차 전기본 후 10년 만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마련됐다.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최대한 빨리...
한수원, 곧 원전 부지 선정 작업 착수…영덕·삼척 등 거론 2025-02-19 16:58:28
건설이 가시권에 들게 됐다. 정부는 첨단산업 발전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등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맞춰 안정적 전원을 확보하기 위해 곧 신규 원전 부지 확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1차 전기본(2024∼2038년)을 보고했다....
다른 기관과 협업…예산 절감, 신에너지 자원 찾아 해외로 GO 2025-02-19 16:11:05
무대한국남동발전은 신재생에너지 기반을 닦기 위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 파키스탄에서 진행하는 굴푸르 수력 발전사업에선 작년에만 8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칠레에선 태양광 2단계 발전사업을 추진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네팔에선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민자발전 사업인 UT-1 수력...
한국수력원자력, 농축우라늄 조달처 확대로 공급망 다변화…에너지 안보 강화 등 원전사업 안전성 확보 2025-02-19 16:06:26
한국수력원자력이 연료 공급망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핵연료 공급사인 센트루스와 농축우라늄 공급계약을 맺었다. 안정적인 농축우라늄 조달처를 확보하면서 원자력발전 사업의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한수원, 美 농축우라늄 조달 계약한수원은 이달 4일 미국 워싱턴에서 센트루스와 농축우라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