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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박진우·이우찬·박민호, 주목받는 늦깎이 투수 2019-04-17 08:39:59
3경기 평균자책점 15.43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2019년 스프링캠프부터 힘을 냈다. 염경엽 SK 감독은 박민호를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MVP'로 뽑으며 필승조 진입을 예고했다. 박민호는 잠수함 투수로는 빠른 편인 시속 140㎞대 초반의 직구와 시속 120㎞대 커브를 섞으며 짧은 이닝을 확실하게 막았다. 올 시즌...
'신데렐라' 박진우, 4경기 연속 QS…LG전 6⅔이닝 2실점 2019-04-16 20:36:36
박진우를 2017년 11월 2차 드래프트에 다시 지명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5선발 경쟁을 했던 박진우는 중간 계투로 개막을 맞았다. 2019시즌 첫 경기(24일 삼성 라이온즈전)는 구원 투수로 치렀다. 선발 요원 구창모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이동욱 NC 감독은 박진우를 '임시 선발'로 정했다. 박진우는 3월 28일...
다저스 커쇼, 복귀전서 푸이그에 투런포 허용(종합) 2019-04-16 14:28:08
삼진으로 잡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커쇼는 스프링캠프 기간 왼쪽 어깨 염증 증세로 훈련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했다. 그는 지난 10일 마이너리그 더블 A 타자들을 상대로 재활 등판했고, 이날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커쇼는 1회 푸이그에게 투런포로 일격을 당했을 뿐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산발 5안타...
다저스 커쇼, 복귀전서 푸이그에게 투런포 헌납 2019-04-16 11:32:44
땅볼, 호세 페라사를 삼진으로 잡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커쇼는 스프링캠프 기간 왼쪽 어깨 염증 증세로 훈련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했다. 그는 지난 10일 마이너리그 더블 A 타자들을 상대로 재활 등판했고, 이날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1회 현재 신시내티가 2-0으로 앞서 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
MLB닷컴 "피츠버그, 인내심 가지고 강정호 기다릴 것" 2019-04-16 10:39:18
도울 것이다. 코칭스태프는 강정호가 스프링캠프 때처럼 빠른 공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모습도 다시 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실 강정호와 모란의 공존은 클린트 허들 감독이 예고한 부분이다. MLB닷컴은 "몇 경기에서는 강정호가 3루수로, 모란이 지명타자로 동시에 출전할 수도 있다"며 "강정호와 모란이 동시에...
[천병혁의 야구세상] 개막전에서 기립박수 받은 SF 감독…KBO는 언제쯤 2019-04-16 06:00:00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2월 스프링캠프 때 "이제 다른 일을 해야 할 시간이 됐다"라며 감독직에서 물러날 의사를 밝혔다. 보치 감독은 현역시절 그저 그런 포수였지만 지도자로는 명장 반열에 올랐다. 1995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사령탑에 올라 이듬해 지구 우승을 차지해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한화 박주홍 "기회 많이 주셨는데…불펜진에서 최선을" 2019-04-15 09:28:23
말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기간에 박주홍에 대한 칭찬을 여러 차례 했다. 그리고 선발 한 자리를 맡겼다. 직구 구속은 평균 시속 140㎞로 빠르지 않지만, 준수한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갖춰 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고 정면 승부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큰 폭으로 성장하던 고졸 2년 차...
"윤성환은 끝났다는 말, 듣지 말아야죠"…38세 베테랑의 다짐 2019-04-15 08:47:06
9패 평균자책점 6.98로 부진했다. 윤성환은 스프링캠프(2월 1일) 시작일을 사흘 앞두고 1년 10억원에 사인했다. 보장 금액 4억원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6억원이다. 지난겨울을 떠올리며 윤성환은 "많은 게 달라졌다는 걸 느꼈다"고 했다. 잠시 의기소침하긴 했지만, 윤성환은 다시 공을 잡았다. 2018년 내내 자신을...
스트리플링 8이닝 1실점…다저스, 6연패 탈출 2019-04-15 08:00:09
몰아쳐 3점을 추가했다. 버두고는 6-0으로 앞선 5회 우중월 솔로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6연패 늪에서 탈출한 다저스는 16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를 펼친다. 16일 다저스 선발은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다. 스프링캠프 기간에 어깨 통증을 느껴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된 커쇼는 이날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프로야구 한화의 걱정거리 '외야 무주공산' 2019-04-13 08:15:08
더 악화했다. 베테랑 최진행(34)은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으로 낙마했고, 주전 중견수 이용규(34)는 개막 직전 트레이드 요청이라는 돌발행동으로 활동정지 처분을 받았다. 양성우(30)도 컨디션 난조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화에는 최악의 상황이다. 우익수는 외국인 선수 제라드 호잉(30)에게 맡기지만, 중견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