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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누리는 파노라마 조망... `인테라스` 설계 선보이는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 주목 2021-04-05 16:16:18
곧 아래층의 천장부로, 기존 테라스와 달리 고층에도 설계할 수 있어 테라스를 전실에서 누릴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여기에 테라스에 천장부가 있기 때문에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테라스에서 탁 트인 조망을 만끽할 수도 있다. 특히 내부 공간은 타입별로 주방과 거실이 연결된 일체형 구조 설계가 적용되며, 이를 따라...
'컴백홈' 마마무 화사X휘인, '첫 서울집' 컴백홈 →'현 집주인'과 깜짝 상봉 2021-04-03 13:28:00
세 사람은 아래층에서 솔솔 올라오는 고기 굽는 냄새를 맡자마자 “좀 있으면 치킨 냄새, 족발 냄새 등 다양한 냄새가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올라온다”며 폭풍 공감대를 형성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컴백홈’ 측은 “마마무 화사-휘인과 현 집주인 분이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금세 편안해지더라....
러시아 연해주도 중국발 모래폭풍 영향권…남동부 연안에 흙비 2021-03-31 11:11:27
대기권의 가장 아래층이다. 기상청은 "기류가 이것을 연해주에 이르는 먼 거리까지 이동시켰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자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도 공개했다. 비가 내린 지역에 주차된 것으로 보이는 차량 표면은 얼룩으로 누렇게 변해있었다. 연해주에서는 흙비는 일반적이지 않은 기상현상이라고 타스는 전했다....
박수홍 형 횡령 드러난 의외의 계기…착한 임대인 동참하려다 2021-03-30 14:51:27
"결혼을 하려고 마음먹은 여성이 있었는데 가족의 반대로 헤어지게 됐다. 팔을 떼내는 심정이었다"고 예능프로그램에서 밝힌 바 있다. 그는 독립을 하기 위해 이사를 했는데 다음 주에 부모님이 아래층으로 이사를 왔다는 비화도 전했다. 박수홍은 자신의 결혼관을 밝히면서 "조카가 삼촌 유산은 내 것이다"라고 말했다는...
[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white lie는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기도 한답니다 2021-03-29 09:00:20
이틀 앓다가. 병이 나던 날 아침, 관리인이 아래층 할아버지 방에 가보니까 벌써 신음하고 있더래. 구두를 신은 채 누워 있는데, 옷이 모두 젖어서 온몸이 얼음처럼 차갑더래. 그렇게 비바람이 사나웠던 밤에 어디를 갔다 왔는지 아무도 몰랐다나. 그런데 아직도 불이 켜 있는 랜턴, 헛간에서 끌어온 사닥다리, 화필이 두세...
층층이 쌓아올린 블록집, 건축가의 상상력은 공간 쓰임새에서 시작된다 2021-03-25 17:14:24
블록을 절묘하게 엇갈려 쌓은 모습이다. 아래층 지붕은 자연스레 위층 발코니가 돼 매력적인 공간을 선사한다. 건물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접점이 되는 발코니에 발을 내딛는 순간 남산서울타워가 손에 잡힐 듯 눈앞에 펼쳐진다. 리틀발코니는 장순각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학 교수의 건축 철학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
이불 털다가 그만…아파트 13층서 60대 여성 추락사 2021-03-24 16:32:01
A씨는 집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아래층 베란다에는 A씨 집에서 떨어진 이불이 걸려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이불을 털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같은 '이불 추락사'는 종종 일어나는 사례라 당국은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베란다 대신 집 안에서 창문을...
충북 진천서 60대 여성, 베란다서 이불 털다가 추락사 2021-03-23 18:59:43
여성 A 씨는 주차장 바닥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당시 A 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맥박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사고 당시 A 씨 집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바로 아래층 베란다에는 A 씨 집에서 떨어진 이불이 걸려 있었다. 한편, 경찰은 A 씨가 바람에 날린 이불을 잡으려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층간소음 항의했다고 현관문에 '인분 테러'…경찰 수사착수 2021-03-22 10:21:33
주민은 아래층에서 소음이 심해 항의하고 돌아온 뒤 이 같은 일이 일어났다는 입장이다. 글쓴이 A씨는 "2021년 3월21일 오후 10시경에 집을 들어올 때까지만 해도 (현관문 앞에 인분은) 없었다"라며 "그런데 오후 11시경 갑자기 강아지가 기침하듯 현관문을 보면서 짖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똥냄새가 역하게 나고 있었다"고...
[이 아침의시] 상자 - 이규리(1955~) 2021-03-21 17:26:29
약속을 아래층에 맡겨둔 질문을 아래층에 맡겨둔 당신을 아래층이 모두 가지세요 그 상자를 나는 열지 않아요 먼저 온 꽃의 슬픔과 허기를 재울 때 고요히 찬 인연이 저물 때 생각해 보면 가능이란 먼 것만은 아니었어요 -시집 《당신은 첫눈입니까》(문학동네) 中 살아온 날들의 과거를 상자에 담아두고 떠난 사람들.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