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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중국과 350억 위안 규모 통화 스와프 연장 2024-06-13 09:04:32
아르헨, 중국과 350억 위안 규모 통화 스와프 연장 "2026년 7월까지 점진적으로 상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은 중국인민은행과 350억 위안(50억 달러·6조8천억원 상당) 규모 통화 스와프 연장에 합의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통화스와프는 외환위기 등 비상시에 자국...
아르헨 '밀레이法 반대' 시위대·경찰 충돌…부상자 속출 2024-06-13 09:02:06
= 아르헨티나에서 극심한 경제난 타개를 목표로 정부에서 내놓은 법안에 대해 반대하는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면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12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아르헨티나 의회 의사당 앞에서는 이른바 '옴니버스 법안' 처리 시도에 항의하는 시민 수백명이 거리로 몰려 나와 격렬한 시위를...
WB, 아르헨 개혁 높게 평가하면서도 올해 성장률 -3.5%…또 낮춰 2024-06-12 01:30:46
= 세계은행(WB)은 아르헨티나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의 -2.8%에서 -3.5%로 하향 조정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세계은행은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개혁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경제성장률을 지속적으로 하향 조절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 인포바에가 보도했다. 세계은행은 1월에는 아르헨티나가...
남미 극우 아르헨 밀레이, 유럽 선거 '극우 돌풍'에 "자유 만세" 2024-06-11 01:32:40
아르헨 밀레이, 유럽 선거 '극우 돌풍'에 "자유 만세" "新우파가 휩쓸었다" 반색…현지 언론 '밀레이 효과' 해석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의 대표적 극우파 지도자로 평가받는 하비에르 밀레이(53)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유럽의회 선거에서의 '극우 돌풍'에 반색했다. 밀레이...
늦가을 아르헨 날씨는 조울증?…'맹추위 5월' 지나자 30도 더위 2024-06-08 05:01:00
있어 계절적으로 늦가을에 접어든 아르헨티나에서 역대 가장 추운 5월을 보낸 뒤 갑자기 30도에 육박하는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평균 기온은 -2.6도였다. 이는 1961년 이후 최고 낮은 5월 평균 기온으로 기록됐다. 이처럼 전례를 찾아볼...
"美검찰, 아르헨 관리·록펠러가문·기후운동가 겨냥 해킹 수사" 2024-06-05 11:45:01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알아내려고 아르헨티나 관리들을 해킹한 혐의를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DGI그룹은 당시 엘리엇을 위한 신문 전면 광고 등 홍보와 로비를 기획하고 아르헨티나의 주권 보호를 막기 위한 입법 및 규제 변경 로비를 했다고 WSJ은 전했다. 검찰 수사는 또 엑손모빌과 대척점에 있는 미국...
멕시코좌파 정권 재창출, 6년 더 집권…'핑크타이드' 탄력 2024-06-03 12:12:12
기폭제…2022년 브라질서 '정점' 아르헨·에콰도르 등은 '우클릭'…중남미 외교지형 변화에 관심 미중 긴장 속 중국-중남미 국가간 밀착 심화 주목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최근 잠잠해지는 듯하던 중남미 온건좌파 정부 물결(핑크 타이드)이 다시 출렁이는 모양새다. 2일(현지시간)...
아르헨 밀레이, 측근이 이끄는 인적자원부 부패의혹으로 곤혹 2024-06-03 02:36:17
아르헨 밀레이, 측근이 이끄는 인적자원부 부패의혹으로 곤혹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취임 6개월을 앞두고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최고의 장관'이라고 칭찬하던 산드라 페토벨로 인적자원부 장관이 해당 부처 부정부패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고 현지 다수의...
아르헨, 군대 활용해 유통기간 임박한 5백만㎏ 식료품 배급예정 2024-06-01 02:46:06
아르헨, 군대 활용해 유통기간 임박한 5백만㎏ 식료품 배급예정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 정부가 전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정권이 무료 급식소 배급을 위해 구입한 5백만㎏의 식료품을, 군대를 활용해 즉시 배급하겠다고 밝히면서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의 국정운영 방식과 인적자원부 장관의...
겨울 접어드는 아르헨 동장군에 '덜덜'…가스부족 사태까지 덮쳐 2024-05-30 02:06:10
겨울 접어드는 아르헨 동장군에 '덜덜'…가스부족 사태까지 덮쳐 현지 기상청 "1961년 이래 가장 추운 5월 가능성" (멕시코시티·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김선정 통신원 = 겨울철에 접어드는 남미 아르헨티나에 다소 이른 영하권 추위가 몰아닥쳤다. 기상기록 기준 시점인 1961년 이래 5월 기준...